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은...

[궁금]

왜 한나라당에 있는 건가요? 원희룡, 남경필 등..

그들이 딴나라당의 다른 의원들보다 바른말을 한다고는 하지만 결과는 항상 딴나라 주류의 그지발싸개같은 것만 나오는데...소장파의원들은 딴나라당을 나와서 차라리 민주당이나 다른 당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궁금하여라.
아시는 분 있음 코멘트 좀 해주세요~

[통일염원]

한나라당이 더 좋으니까 있겠죠... 보수적인 생각이 바탕에 있다고 봅니다.

[..]

초록은 동색....결국엔 같은 생각이기에 그렇고...
또한..조중동이나..씨방새 김비서등의 언론플레이를 할수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결국 그나물에 그밥인격이겠지요.

[어쨌거나]

결론은 한나라당입니다. 이게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종의]

착시효과죠... 진흙탕속에 연꽃이 상대적으로 더 깨끗해 보이듯...
그 속에서 주류와 다른 목소리를 내면..."오..저 사람은 저 분위기에서 뭔가 다른데?"
하며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좋아집니다.
그러나 표결에 들어가는 순간....아마 당론에 전부 따를겁니다.

[둘중하나]

콩고물을 기다리고 있던지
뒤가 구려서 큰 소리치고 나갔다간 매장될 사람들이라
거수기 역할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굴마담..]

이미 오래전부터 얼굴 마담이라고 해 왔잖아요~~

속아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오십보 백보인 인물들입니다.. 말만 야당인척..이게 더 사악하게 느껴집니다요..
애써 우호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한나라당의 인물들은 모~두 똑같다는 사실을 명심~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백로가 어찌 시궁창을 견딜수 있겠습니까?

[아뭏튼]

돈나라당에 발을 담그고 있는 종자들은 모조리 폐기처분 해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대모]

한나라당에도 진보적인 인물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쑈라고나 할까/?
결정적인 순간에 조용한걸 보면 알 수 있죠,,,,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존심]

당의 존재이유는 정권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회의원은 당연히 당선되는 것이 존재의 이유이지요...

[남경필은]

아버지 지역구 물려받은 케이스..예전에 정형근이 남경필보고 오렌지족이라고 해서 장안에 회자된적이 있었지요.
원희룡은 제주도 기름집안(유지)출신..엄청 기름종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한교회의 장로정도 되니, 먹고 살만 한 계층 아닌가요? 원희룡이 워낙 민주당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김민석이 원희룡 견제해서 원희룡 못들어오게 했었어요. 둘이 바뀌었음 차라리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금쯤 원희룡 밀어줬을 수도 있었는데...좌간 한나라당 들어가더니 얼굴마담 노릇밖에 못하네요...

[ㅁ]

지대로 평가 받을려면 소장파로 활동하다 한나라당에서 박차고 나온 김영춘 고진화 의원 정도는 먹어줘야...

[소장파요]

아마도 당의 이미지상 가끔 국민들을 위한 립서비스정도 언제든지 국민들 뒷통수를 칠수있는 딴날당 꼴통들과 다를바 없는 인간들

[ㅋ]

우리 한나라당은 이렇게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한답니다 ======= 라고 쑈하는 거죵.

[나름]

큰 물에서 놀아야
나중에 대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