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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건강을 위해 어떤물을 끓여 드시나요?

마시는 물, 맛있는 물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09-02-04 14:06:29
실은.... 정수기를 한 7년 썼는데 뻑하면 보도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래서 마침 필터교환주기도 되었고...
필터값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이제부터 끓여 먹을라고요...
그래서 님들은 어떤물을 끓여 드시는지 참고해서 먹을려구요....
IP : 124.56.xxx.19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수기
    '09.2.4 2:08 PM (211.109.xxx.18)

    끊고
    수도물로
    보리차 팔팔 끓여서 먹고 있습니다.

  • 2. 음.
    '09.2.4 2:09 PM (118.32.xxx.195)

    구기자 물이요..

  • 3. 보리차
    '09.2.4 2:09 PM (221.148.xxx.108)

    끓여 먹고 있어요.
    수도물로...

  • 4. 웃음조각^^
    '09.2.4 2:10 PM (203.142.xxx.9)

    보통은 결명자나 보리차 끓여먹는데 얼마전에 친정부모님께서 차가버섯가루를 주셔서 그걸 끓여먹고 있습니다.

  • 5.
    '09.2.4 2:11 PM (218.186.xxx.237)

    생수에 볶은 보리, 옥수수, 그리고 둥글레 넣어 끓여 먹습니다.
    맛이 아~주 좋아요.

  • 6. ..
    '09.2.4 2:12 PM (59.10.xxx.27)

    영지버섯,둥글레,대추 넣어서 끓여먹어요..
    수도물로^^

  • 7. 결명자차
    '09.2.4 2:13 PM (221.155.xxx.32)

    제일 많이 끓여 먹구요. 둥굴레랑 메밀차도 좋아한답니다.

  • 8. 저는
    '09.2.4 2:15 PM (218.147.xxx.115)

    칡도 끓여 마시고 - 다 끓여 마셨음.ㅠ.ㅠ
    헛개나무도 끓여 마셨었고.
    대추는 물이 아닌 차로 끓여 마시고.

    제일 많이 끓여먹는 건 시골에서 직접 길러 볶은 옥수수요.
    지금도 옥수수로 물 끓여 마셔요.ㅎ

  • 9. 마시는 물, 맛있는 물
    '09.2.4 2:18 PM (124.56.xxx.195)

    아~~ 잠깐 사이에 일케 많은 답변을.... 감솨~~~~ 장보러 갑니다. 후다닥~~~~

  • 10. 괜시리
    '09.2.4 2:25 PM (115.20.xxx.38)

    냉동실에 마른 대추를 통째로 넣으면 우러나는데 시간 걸릴까봐 잘라서 끓입니다. 들큰 한 것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얼마전 수삼이 생겨서 어디다 쓸까 하다가 저며 썰어서 물을 끓였어요. 쓸까봐 조금씩 이것도 좋더라구요.

  • 11. 괜시리
    '09.2.4 2:25 PM (115.20.xxx.38)

    봄에 시골서 쑥쑥자란 쑥을 말려서 물끓일때 한 줌씩 넣어도 좋더군요.

  • 12. 수도물로
    '09.2.4 2:32 PM (221.148.xxx.108)

    주로 수도물에 보리차 끓여 먹지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감초 +당귀+ 대추+ 가시오가피 +수도물 넣어 푹푹 끓여 먹어요.
    감칠 맛이 나서 좋아요~~
    둥글레도 끓이고 결명자도 끓이고 구기차 끓이고 신명나게 끓여요 그것도 수돗물에...

  • 13. 우리집
    '09.2.4 2:46 PM (124.49.xxx.248)

    정수기보단 수돗물이 영양소가 살아있죠.
    전 밤에 주전자에 물받아서 옥수수와보리를 섞은거랑 헛개나무 넣어서 한솥끊여요.
    아니면 그때 그때 차 우려서 마셔요. 요즘은 보이차와 홍차를 주로 애용하고 있어요
    집만 넓다면 항아리에 숯이나 옥을 넣어서 부드럽게 만들고 싶지만 차마 그러기엔 여건이,,

  • 14. 죽차
    '09.2.4 3:32 PM (58.149.xxx.29)

    둥굴레 , 결명자요~

  • 15. 루이보스티도
    '09.2.4 3:34 PM (211.178.xxx.188)

    좋아요^^

  • 16. 저는주로
    '09.2.4 3:44 PM (202.30.xxx.226)

    대추, 영지 등등.. 기분따라 넣어서 끓이고요.
    친정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시장가셔서 사오시는 느릎나무, 엉캐나무 이런 것도 넣어서 끓여먹어요.

    그래서 아이들 요구사항이 있어요.
    가끔은 흰밥(잡곡 안 넣은거요)에 보리차만 넣은 물요. ^^;

    그래도 가끔 그러지 뭘 줘도 잘 먹어요.
    초반부터 콩 싫다 물맛 쓰다 할때마다 신발장에 내놨더니,
    이젠 군말없이 잘 먹네요.

    둘이 서로 나는 콩적다.. 하고 좋아라 하지만요. ㅡㅡ;

  • 17. ....
    '09.2.4 3:45 PM (58.122.xxx.229)

    언제부터인지 끓인물이 싫어졌어요 .약수 떠다먹는데 뒷맛이 다르네요
    체액처럼 부드럽게 스민다 해야하나 그런느낌요

  • 18. 그리고
    '09.2.4 3:45 PM (202.30.xxx.226)

    계절따라 좀 배합이 달라요.
    옥수수차는 잘 상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금새 물맛이 변해서,

    여름엔 결명자가 참 좋은 것 같아요.

  • 19. 저는
    '09.2.4 4:20 PM (124.51.xxx.8)

    돼지감자차, 구기자차, 뽕잎차, 옥수수보리차, 헛개열매차 이렇게 번갈아가며 끓여요. 그중에 돼지감자차랑 구기자차 구수하고 맛있어요.. 뽕잎차는 약간 비릿? 심하진 않구요,

  • 20. 저도
    '09.2.4 4:48 PM (118.33.xxx.98)

    루이보스 끓여 마셔요...뒷맛이 아주 깔끔해서 좋아요..^^

  • 21.
    '09.2.4 6:34 PM (210.221.xxx.193)

    양파 껍질요. 색깔도 예뻐요.
    겨울에 귤 껍질 모았다가 생강이랑 함께 끓이기도 하는데 이건 맛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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