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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 수첩보세요
1. ㅠㅠ
'09.2.3 11:32 PM (210.91.xxx.246)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서....... 보기 정말 괴로워요...........
2. verite
'09.2.3 11:39 PM (211.33.xxx.35)휴,,,,,,,보고있는중,,,,,
피디수첩,,,,,, 감사합니다......3. ..
'09.2.3 11:40 PM (119.69.xxx.223)울화가 치미네요...
용역과 함께 작전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하더니
용역업체 과장이 경찰들 방패 앞에서 주도하여 물대포를 쏘고 있네요...
정말 한국의 경찰은 ㄱㅐ 입니다...4. 이거 보시라고
'09.2.3 11:41 PM (119.71.xxx.197)글 남기러 들어왔는데...
휴...기가 막히네요...5. ***
'09.2.3 11:42 PM (116.36.xxx.172)칼라TV리포터 이 명선씨가 PD수첩에 증언하고 영상 넘겨줫서 앙심품고 전경놈의 시키가 방패로 때린것 같아요...
이명선보면 겁주고 때려라~~그런거 아닐까요?...6. ㅠㅠ
'09.2.3 11:45 PM (210.91.xxx.246)기가 막힙니다. 가짜 경찰방패든 인간들은 뭐죠? 민변 변호사님 말씀이 압권입니다...
7. 에라이.
'09.2.3 11:45 PM (220.84.xxx.240)한국,,경..찰..넘들은....
ㄱ ㅐ 만도 못하다,,,,,,,,,
에라잇.........퉷퉷...
한국에 사는게 부끄럽네요,,,정말루,,,,,,,,,,,,ㅜㅜ8. ...
'09.2.3 11:46 PM (119.64.xxx.146)우리나라는 깡패나라 입니다.
법치국가 웃기고 자빠졌네.. 입니다..9. 눈물나네요..
'09.2.3 11:52 PM (119.71.xxx.197)카메라 향해서 하트날리시는 그 분들...휴..가족들이 얼마나 아플까요.....ㅠㅠ
10. 억울해
'09.2.3 11:52 PM (221.140.xxx.224)너무너무 억울하네요.
정말...유가족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제 맘이 너무 억울해서..
몸이 달달 떨리네요.
나쁜놈들.. 미친놈..저새끼들..정말..천벌을 받아서 죽을놈들.
저 나쁜놈의 새끼들..
어우..
미치고 팔딱 뛰겠네요..정말.
저 나쁜놈들..11. 눈물
'09.2.3 11:53 PM (121.129.xxx.84)정말 분노의 눈물이 흐르네요. 유가족 여러분들의 심정이 어떨지?? 있는 자들의 나라 대한민국 정말 버리고 싶었지네요.
12. 저도
'09.2.3 11:55 PM (222.110.xxx.137)울고 말았네요. 약해지면 안 되는데... 강해져서 그들에게 저항해야 하는데...
유가족들 보니 눈물만 나네요.
PD수첩...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세상에 진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13. 그리고
'09.2.3 11:57 PM (222.110.xxx.137)우리나라가 법치국가 맞습니까???
법?????????
허----- 윗분 말씀대로 우리나라는 깡패국가입니다.
법은 너무나 멀리있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14. 쪽팔려
'09.2.4 12:04 AM (222.117.xxx.148)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이렇게 부끄러운 적이 없어요. 돈이 없는 게 죄가 되는 나라..대한민국..가슴이 먹먹합니다.
15. 구름이
'09.2.4 12:06 AM (147.47.xxx.131)경찰이 어떻게 윗놈부터 아랬놈까지 모조리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하고 다니는지...
16. a
'09.2.4 12:08 AM (125.177.xxx.83)나라가 아니라 깡패죠..명바기가 국민을 보는 시각이 딱 재개발 철거민이라고 생각했더니 딱 우려하던 사태가 일어난 거죠.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프라이드 없어진지도 꽤 됐어요. 명바기가 당선된 날부터 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모래처럼 흩어졌음
17. 게시판
'09.2.4 12:19 AM (221.140.xxx.224)피디수첩 게시판이 난리도 아니네요.
참말... 경찰인지..알바인지..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피디수첩 화이팅이라고.. 고맙다고 글쓰고 보니
제 글이 없어졌어요.. ㅎㅎ..
그사이 뒤로 넘어가서..
어쨋거나....
마지막 유가족분의 말씀처럼.. 울지말고 강해져야 할것 같아요.
끝까지 싸워야 겠지요.
이것들... 아주..18. 3babymam
'09.2.4 12:20 AM (221.147.xxx.198)pd수첩 앞으로 갈길이 더 험난할것 같네요.
삽한테 한번 찍히면...
피에 굶주린 승냥이 때처럼 물고 늘어지니
mbc 꼭 지켜야 합니다.19. 차마..
'09.2.4 12:22 AM (222.233.xxx.65)너무 맘이 아프고 온 몸이 떨려서..더 볼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때 노점하시던 부모님 모습과 철거반 모습까지 오버랩되는게..
맨 정신으로 볼수가 없네요..
정말 드런 세상입니다..ㅠ.ㅠ20. ㅁ
'09.2.4 12:34 AM (125.177.xxx.83)국민학교 6학년 땐가 노량진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길바닥에 봉제인형 늘어놓고 팔던 아줌마에게 순식간에 용역들이 들이닥쳐서 트럭에 장사물건 다 싣고 폭력을 휘두르며 순식간에 사라지던 모습 기억합니다. 망연자실해 이마에 손얹고 주저앉던 그 아주머니..어린 나이에도 그 아주머니 나이가 40은 안 돼보이는 젊은 아주머니였는데..
그 날 이후로 노점상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감정의 공감,sympathy 같은 게 생긴 것 같아요.
사회적 약자를 손가락질 하고 비웃는 게 아니라 도와줘야 할 사람들, 약한 사람들이라는 시선요..
국민학교 6학년 때 보았던 노점상 철거, 용역의 모습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필름으로 돌아가고 있는 이 세상..과연 지금까지 내가 잘 살아왔나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세상이 그대로 굴러가도 내가 한 게 뭐가 있는지 촛불 하나 더 밝혔다고 안주하고 자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 나라는 30년 전에 비교해 서민들에게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 나라입니다.21. 통일염원
'09.2.4 12:38 AM (122.42.xxx.157)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22. 희생자 중에....
'09.2.4 12:42 AM (118.36.xxx.247)mb 찍은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아이러니겠죠?
....ㅠㅜ23. ....
'09.2.4 1:19 AM (211.112.xxx.92)잠을 이룰수가 없어요.
이렇게 처참한 현실에 아무것도 할게 없다는게 화가납니다.
나라가 시궁창으로 빠져들고있어요.24. 그냥요
'09.2.4 1:23 AM (210.91.xxx.246)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39...
하트 그리던 분들이 마지막에 먹었을 음식 이야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