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말해놓고 동조하는이 하나 없다고 냉큼 지웠네. ㅉㅉㅉ
근데 정말 궁금한거이....님도 술주정뱅이??
답은 해주구 지우셔야죵 ㅇㅇㅇㅇ
암튼 살인마의 자식이지만 부모 잘못만난 그 아이들이 무슨 죄입니까...
1. jk
'09.2.3 2:24 AM (115.138.xxx.245)저도 댓글 달았지만 전 그분 생각도 이해합니다.
그분 말씀이 어느정도 틀렸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그런 의견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약간은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었구요.
너무 몰아세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2. 머야
'09.2.3 2:26 AM (211.207.xxx.201)몰아세우긴 누가 몰아세워요...제가요??
난,,,,궁금했을뿐이고, 지워서 황당했고, 엄마보고 싶었고,,,엄마,,엄마,,,아,,놔...3. 전
'09.2.3 2:29 AM (121.139.xxx.156)전 댓글은 안달았지만 충분히 그런 생각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좀 과격했지요...용서받지 못할일인건 맞지만 너무 몰아세우면 아이들은 어떡할지...
그리고 그분이 거침없이 글을 쓰셨지만 본인의 트라우마를 조심스레 언급한건데
술주정뱅이 이런표현은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남들에게는 지나치듯 흘리는 표현이지만 본인 당사자에게는 그 단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아픈 기억이 떠오를 수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는 해결도 나지않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선에서 끝맺는게 좋을거같아요
우리모두 그 아이들의 인생을 책임져 줄수도 없는 것이니까요4. 전
'09.2.3 2:34 AM (211.223.xxx.108)댓글 쓰고 달기 했더니 없는글이라 나오네요..
그래서 앞으로 되돌아 가서 복사했어요..
저도 그분 심정 쪼매는 이해되는데요..
죄는 미워하되 아이들은 미워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사회의 구성원이 되어라..
단 ,,내 사위는 절대 안된다...하늘이 두쪽나도 내 딸은 못준다,,
살인자의 아들한테 내 딸이라니..
다들 이런 심정이시죠? 딸가진 저도 같은 심정이랍니다..5. ㅇ
'09.2.3 2:46 AM (125.186.xxx.143)내가 그사람들을 못받아들이는게 현실이니까, 난도질을 거들자? 아건아니잖아요. 못받아들이지만, 그게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일인가...생각을 해볼일이죠. 그 자식들에게 기회를 안줬다고,자랑스러워하진 못하겠습니다
6. 살인마는
'09.2.3 8:23 AM (121.130.xxx.107)국민 세금 들여서 살려둘 필요 없습니다.
그자로 인해 고통 받는 다른 피해자 가족들을 생각한다면요.
그자 아들이야 불쌍하지만,어쩌겠습니까?
아비 잘못 만난 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