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가 TV 중독같아요.
정적을 못참고 안보더라도 틀어놔야 안심이 되고요..
좋아하는 프로는 빠져서 보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애들이 덩달아 TV를 많이 봐서 걱정이에요.
7살 5살 두아이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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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아닌 제가 TV 중독이에요..흑흑.. 도와주세요.
한심엄마 조회수 : 847
작성일 : 2009-02-03 00:40:23
IP : 124.199.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09.2.3 12:42 AM (116.36.xxx.172)전~~82쿡 중독인데...
2. ...
'09.2.3 12:43 AM (124.54.xxx.7)저는 님과는 약간 다르네요...전 라디오 중독이라...라디오 소리가 안들리면 불안~ ㅎㅎ 할 정도예요...TV 는 아이들한테 좋지 않을수도 있으니 저처럼 <정적>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으시면 라디오로 한번 바꿔보시면 어떨지? 물런 좀 어렵긴하겠지만... TV 는 정말 아닌뎅...
3. 저는
'09.2.3 12:51 AM (125.135.xxx.239)티비를 방에 넣었어요..
거실 중앙에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안볼것도 보게 되고
중독처럼 자꾸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안쓰는 방에 넣었더니 넘 커서 눈이 좀 어질하긴 한데 잘 안보게 되요
잘했다 싶어요4. 중독
'09.2.3 7:18 AM (218.154.xxx.241)저는 82중독에다가 tv 중독이에요. 하루가 짧아요... 밥만 간신히 해먹고 살아요..
5. 위에중독님
'09.2.3 7:22 AM (115.140.xxx.164)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집에 있으면 그래요.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야지 떨어져 있지
라디오 틀어놓고 집안일 하면 좀 도움되요. 책도 읽게 되고
저도 청소할 시간이 없다는 전 밥과 빨래만 간신히 해요6. 토토
'09.2.3 9:01 AM (115.129.xxx.44)없애세요. 확실히 증상 잡아드립니다.
한번보면 아주 끝도 없어요. 경기도 안좋은데... 없애버리세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할일이 많답니다.7. ^^*
'09.2.3 10:02 AM (128.134.xxx.85)없애세요 222
저는 없애진 않았지만, 아기가 태어나면서
거의 켜지 않고 있는데요
일단 안보기 (못보기)시작하니까
가끔 틀어서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 보면
너무 유치하고 시끄럽고..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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