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 너무 싫은 광고

별사랑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09-02-02 17:30:29
여보..아버님이..아버님이..아흐흑~~

언제까지 울고만 계실 겁니까..

장례는 현실입니다..

보람상조..

으아악~

이 광고가 지금 연거푸 서너번 계속 나오는데 넘 싫네요.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상조광고

싫어요.
IP : 222.107.xxx.15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2.2 5:31 PM (122.199.xxx.92)

    저두 그 광고 너무 싫어요. 이상하게..
    상조 광고는 대부분 다 싫어요.

  • 2. 저는
    '09.2.2 5:33 PM (115.140.xxx.24)

    삼성에서 협찬했다는 공익광고 이거 너무 싫어요...
    또..가정 인간 인성 이런거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며 뒷북치는 삼성생명 광고 싫어요...

  • 3. 한많은나
    '09.2.2 5:34 PM (218.145.xxx.109)

    어쩜,,저랑 똑같으실까 ㅎㅎㅎ
    광고의 며느리? 슬픈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꽥
    아마..속으로 웃고있을껄요..

  • 4. 별사랑
    '09.2.2 5:34 PM (222.107.xxx.150)

    맞아요..요즘 여기저기 삼성광고
    우리나라는 어쩌구..너의 미래는 나의 뭐보다 어쩌구..
    그 광고도 넘 싫어요.

  • 5. 공익광고
    '09.2.2 5:34 PM (220.126.xxx.186)

    공익광고는요?
    전 공익광고 너무 많이 해서 듣기 싫어요
    경제위기를 넘었습니다~
    빨리를 외쳐서 인터넷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치.......

  • 6. .
    '09.2.2 5:35 PM (61.79.xxx.84)

    상조/보험 광고 다 싫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아버님 마지막 중환자실비가 큰 빚이 됬네요. 어떻게 갚아야 할지'하면서 한숨 쉬는 광고요.
    그거 보시는 돈 없는 어르신들 심정이 어떨까 생각하니 막 화가 납니다

  • 7. 맞아요..
    '09.2.2 5:36 PM (115.140.xxx.24)

    상조/보험 광고 너무 싫고..

    공익광고..빨리를 외쳐서..그광고가 삼성에서 협찬 했답니다.
    삼성 진짜 너무 싫은 기업...

  • 8. 저도우
    '09.2.2 5:40 PM (211.243.xxx.231)

    저도 그 삼성에서 협찬하는 공익광고요.
    그 광고 논리에 따르면 더 잘살려면 계속 안달복달 고생하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안했으면 우리가 못살았을거라는건가요?
    논리가 아주 꽝~!인 광고예요.

  • 9. 삐딱한이
    '09.2.2 5:40 PM (203.247.xxx.172)

    그리고 저는 며느리가 알려주는 방식도 맘에 안듭니다...

    사위가 딸에게 알려주는 경우을 상상할 수가 없어서요...

  • 10. 사채광고
    '09.2.2 5:44 PM (221.150.xxx.58)

    AIG 띠링띠링- 이건 요새 좀 잠잠해 진거 같더만요..아닌가..
    그거랑 상조광고

    거기다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에엘~쥐..
    우리가 왜 엘지를 사랑해야 되느냐...세뇌시킬라고 작정한 광고..

    그라고 무슨 우리 민족의 저력을 믿습니다.어쩌고 저쩌고 미네르바님이 말씀하신
    애국심에 호소하는 광고들 다 싫어요..

  • 11. 공익광고
    '09.2.2 5:44 PM (220.126.xxx.186)

    그게 삼성 협찬이었군요.
    그 광고 너무 자주 해서 뭐 세뇌ㅣ교육 당하는 느낌이랄까~
    그런 위기와 정신이있기에 오늘날 잘 살게 되었다는 뜻으로
    느껴져서 광고 들을때마다 짜증이 밀려옵니다..삼성협찬인지 몰랐네요
    본게 아니라.....들은거라서...

    광고 카피라이터가 글 제주가 좋은거같습니다 보람상조 에이아이지띠링띠링광고...
    순 보험회사 광고뿐이에요...

  • 12. 띠링띠링
    '09.2.2 5:45 PM (115.136.xxx.159)

    보험사는 티비틀면 쉴새없이 폭격하는군요.
    그 광고비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
    보험비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갖은방법으로
    안주면서...그래놓고 부실경영의 책임을 세금으로 메꾸고..

  • 13. ㅎㅎ
    '09.2.2 5:51 PM (124.80.xxx.246)

    저도 여보 아버님이.. 하는 광고
    언젠가 개콘 소재 될 거 같아요.
    슬픈 게 아니라 여자 목소리가 좀 웃기던데...

  • 14. 며칠전
    '09.2.2 5:54 PM (58.120.xxx.245)

    저도 그광고 너무 너무 싫어요
    그것에다가 천만원 남겨주면 어저구저저구 하는 광고도 ,,
    화면도 안보고 소리로만 들었는데
    친구의어떻냐는말에 그랜저 티지를보여주었다 인가 기비슷한 광고를 봤는데
    그녀의 집은 래미안입니다 자매품인지...
    정말 빈티나는광고다 그랬네요

  • 15. 저도
    '09.2.2 5:54 PM (58.229.xxx.130)

    상조광고 넘 싫어요.
    부모님 돌아가시길 바라는 것 같아 상조 광고는 다 싫어요.

  • 16. ...
    '09.2.2 5:57 PM (59.7.xxx.152)

    저도 그 광고 나오면 빛의 속도로 리모컨 작동시킵니다..상조,사채,보험 광고 다 싫은데 그 여자분 목소리 단연 킹왕짱 싫습니다...

  • 17. 별사랑
    '09.2.2 6:00 PM (222.107.xxx.150)

    요즘 운전하고 가다가 그랜저 보면
    정말 그 광고가 생각납니다.

    그랜저 운전기사일 수도 있고..
    (운전기사를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랜저가 뭐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 18. 제목
    '09.2.2 6:42 PM (203.171.xxx.118)

    보고 이 광고 생각했어요.
    저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싫거든요,,
    간혹 싫은 광고에 관한 글 올라와도 로긴 귀찮아서 패스하는데
    이건 정말 심히 공감 가서 로긴^^

    게다 광고는 얼마나 자주 하는지 채널만 돌리면 바로바로..
    얼마전엔 프로그램 시작전에 광고하는데
    광고시간 4~10분 정도잖아요..
    근데 그 시간동안 네번 나오더군요..한채널서..

    보기만해도 짜증이 팍팍~~~~
    보험광고보다도 100배는 싫습니다.

  • 19. 아쩜..
    '09.2.2 7:16 PM (115.137.xxx.56)

    저요저요.
    저도 그 광고 너무 싫어요.
    나만 싫어하는거 아니었구나...

  • 20. ㅎㅎ
    '09.2.2 7:22 PM (218.236.xxx.74)

    원글님.

    그 아흐흑 소리 정말 표현 잘하십니다.

    표현력 없는 저더러 하라했으면 흑흑 아니면 ....

    글 읽으면서 그 소리가 귀에 맴맴돌고 있습니다.아흐흑~~ ㅋㅋㅋㅋㅋ

  • 21. -
    '09.2.2 8:00 PM (122.32.xxx.21)

    보험광고....

  • 22. 싫어욧!!
    '09.2.2 9:37 PM (203.235.xxx.174)

    페브리즈~!!! 시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집에 방문을 했는데 들어서자마자 음식 냄새 난다고 타박을 합니다. 걱정하는 며늘...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시어머니 소파에 앉아있고 며느리는 옆의 소파밑에 조신하게 무릎꿇고 앉아서 찬잣능 ㄹ바티지요. 시엄니 왈"좀 좋으냐~"머 이런건데 윗어른을 모시는건 좋지만 무릎까지 꿇어가며 저러고 싶나...싶어요.

  • 23. .
    '09.2.2 9:41 PM (121.135.xxx.88)

    저도 그 상조회사 광고하고
    페브리즈 광고 보면 진짜 미치겠어요.. 짜증나서..
    그 광고만든 광고회사 직원들 다 조선시대에서 왔나요..

  • 24. 저도..
    '09.2.3 12:06 AM (121.129.xxx.47)

    돌아버릴 정도로 싫어요..
    저는 절대로 싫은광고 제품은 사용 안해요.. 그 싫은기억이 너무 강해서..그 물건도 싫거든요..
    상조..보험..대출.. 미칠것 같아요..싫어서..

  • 25. 저는
    '09.2.3 12:14 AM (121.167.xxx.132)

    김구라랑 아들이 나와서 하는 광고.
    컨셉인건 알지만, 애들이 배울까 겁나요.
    특히 '엄만 노냐?" 이거. 울 남편도 듣기 싫다네요.

  • 26. 보험
    '09.2.3 12:17 AM (222.234.xxx.91)

    대출 상조 광고 정말 보기싫어요
    보일러광고중에...아내생일을 까먹었습니다....라면서 아내의 설겆이 하는 뒷모습
    그릇 부수는 소리가 들리고 슬며시 리모콘으로 텔레비젼 소리를 줄이는 남편 ^^
    이광고는 위트있고 좋던데...

  • 27. 아이들
    '09.2.3 10:36 AM (118.47.xxx.63)

    보는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 시간에 자주 하던데
    정말 밥맛입니다.......

  • 28. 보람상회
    '09.2.3 6:16 PM (220.117.xxx.104)

    아니, 개콘에서 하는 보람상조 패러디 `보람상회' 하잖아요.
    딱히 패러디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너무너무 웃겨준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883 공성진 “김석기 경질 주장은 체제전복 목적” 9 세우실 2009/02/02 467
435882 남편이토즈가방,, 2 내세상 2009/02/02 1,894
435881 굴비 손질 어떻게 하나요? 6 굴비 2009/02/02 654
435880 첫사랑 8 ... 2009/02/02 1,121
435879 봄이 오긴 오네요. 봄날 2009/02/02 311
435878 울엄니 어깨가 많이 아프세요. 추천꼭 부탁요~ 4 마사지 2009/02/02 594
435877 휘슬러.. wmf중에서 최고는? 2009/02/02 622
435876 이런 문의 죄송하지만,쥬스기 2 코스트코가 .. 2009/02/02 342
435875 예비고1, 고등학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5 정보꽝 맘 2009/02/02 936
435874 요즘 너무 무기력해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 무기력 2009/02/02 771
435873 남편이란... 5 에휴 2009/02/02 1,150
435872 이바지 음식 잘 하는곳 소개좀 해주세요 4 이바지 2009/02/02 711
435871 주변에 인공수정으로 딸낳으신분 있나요? 17 궁금 2009/02/02 2,113
435870 잠깐 교육중 딴짓을^^ 교육생 2009/02/02 241
435869 아, 너무 싫은 광고 28 별사랑 2009/02/02 2,256
435868 16센티 스텐냄비 추천좀 해주세요~ 4 ? 2009/02/02 817
435867 좋은 외장하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2009/02/02 295
435866 난 뾰족구두 안신으니 육아문제나 해결해다오 3 냐앙 2009/02/02 785
435865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영어공부는 어떻게들 하세요?-영유보내시는분 말구요 3 고민 2009/02/02 888
435864 까칠한 댓글 쓰는분들.. 7 ... 2009/02/02 909
435863 코스코 당근 머핀 생겼네요 ㅎ 2 오호 2009/02/02 766
435862 소아정신과 의사 추천 바랍니다. 4 소아정신과 2009/02/02 1,151
435861 중고생 영어, 공인 테스트는 어떤 것들을 보통 보나요? 2 예비중맘 2009/02/02 639
435860 김밥에 뭐뭐 넣어 드세여? 24 첨가물 없는.. 2009/02/02 2,318
435859 부항에 중독되는 것 같아요. 으라차차 2 부항 2009/02/02 907
435858 세타필 좋은가요? 13 j 2009/02/02 1,676
435857 죽어가는 서민들 9 암담한 2009/02/02 874
435856 어머니 감사합니다. 12 아들 2009/02/02 1,246
435855 재밌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2 심심한이.... 2009/02/02 1,094
435854 아이 개학일 깜박 해서 학교도 안보낸엄마-.-;; 47 내머리속의 .. 2009/02/02 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