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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자유여행 해보신 분들이요...

푸켓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09-02-02 13:08:49
살짝 민감한 문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여행사이트에는 못올리겠네요.
자유여행을 준비하다보니 현지 여행사를 고르게 되는데 여러군데라 감을 못잡겠어요.
총 계산해보면 가격상 메리트가 얼마라도 나는 곳이 있는데 전체비용에 비하면 소액이라 그걸 따라야하는지..
혹시 푸켓 현지여행사 이용하신분들.... 어디 이용하셨고 어떠셨는지요?

그리고 특별히 좋았던 곳이나 나빴던 곳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6.37.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2.2 1:10 PM (123.254.xxx.121)

    시골집에서 했어요..
    일정이 길면 시골집에서도 하고 선라이즈??에서도 하고 적절히 골라서들 하시더라구요
    전 시간도 짧고 그래서 그냥 시골집에 전부 했어요..

  • 2. 차라리
    '09.2.2 1:11 PM (211.176.xxx.169)

    아쿠아에서 검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지 랜드사는 크게 차이가 없거든요.
    아쿠아 같은 곳 검색해보면 후기들이 올라오니까 한번 해보세요.

  • 3. ..
    '09.2.2 1:16 PM (61.254.xxx.129)

    똑같은 일일투어 상품인데 가격차이가 나서 직접 물어본적이 있는데...
    차량이 조금 더 고급차량이거나 하더라구요. 큰 차이는 없을꺼에요.

  • 4. gg
    '09.2.2 1:17 PM (203.244.xxx.254)

    푸켓현지에서 잠롱이라는 한국분이 하시는곳이 있어요.
    저는 여기서 일일투어만 했는데 숙소도 그 분과 컨택된곳은 하시나봐요.
    몇년 되었긴한데, 포털사이트에서 태사랑으로 검색하시면 푸켓자유여행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답니다.
    아마 태사랑을 찾아보면 잠롱님이 하시는 사이트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아...갑자기 또 가고 싶네요.^^

  • 5. .
    '09.2.2 1:22 PM (119.66.xxx.33)

    별 차이 없을걸요. 저는 시골집에서 했어요. 리조트에서 소개시켜주는 게 괜찮으면 그거 하려고 했는데 별로일때를 대비해서 시골집 전화번호만 달랑 들고 갔는데 공중전화 혹은 호텔내부 전화로 시내통화하구 그랬죠. 한국어라서 편했고, 여행일정 말고도 궁금한 거 물어보고 그랬어요. 피피섬전일투어 해보고 여행사 마음에 들어서 며칠 뒤에는 스파한다고 또 전화해서 이용하고,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공항가는 시간까지 반나절이나 남길래 렌트카 이용했어요.

  • 6. 푸켓
    '09.2.2 1:23 PM (116.37.xxx.48)

    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사이트들 모두 참고하고 있는데 여행사들을 비교할수는 없더라구요.
    호텔이니 투어같은 큼직한건 비슷한거 같은데 중간에 가족들이 따로 움직이다가 만나는 문제 등등 사소하지만 잘못하면 여행지에서 시간을 허비할수도 있는점이 있는거 같아 신경이 쓰이더군요.
    잘 알아보고 할께요...^^

  • 7. 푸켓
    '09.2.2 1:25 PM (116.37.xxx.48)

    앗.. 점 하나님... 마지막날 렌트하셔서 어디어디 가시고 뭐하셨나요?
    정말 그 시간들이 애매하더라구요.
    그리고... 쇼핑은... 빠통외 센탄까지 할정도로 센탄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 8. 우와
    '09.2.2 7:26 PM (218.38.xxx.136)

    좋으시겠어요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8일이나 있었구만... 지금도 아쉽고 또 가고싶네요
    저희는 아이가 있으니까 옵션이나 투어는 별로 안하고... 수영장과 비치만 왔다갔다해도 하루가 모자랐어요...

    홀리데이인 좋던데요...
    홀리에서 묵으면서 걸어서 뒷쪽에 성피뇽(?)인가? 그 음식점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기억에 남고요.. 정실론가서 1층 일식당 후지.... 여기 강추예요

    가격도 왠만하고 음식도 깔끔해서 자주 갔었어요...
    먹고나서 쇼핑하고 그쪽에 있는 까르푸에서 자잘한 향신료도 구입했지요

    마지막날은 ....
    호텔에 레잇 첵아웃을 부탁했는데 안된다고 대신 오후에 샤워실을 쓰게 해주겠다고 해서...
    짐 맡기고 수영장에서 5시까지 놀다가... 샤워하고 저녁먹으러 나간다음....
    다시 호텔로 와서 환타씨쇼 보러 갔어요...

    쇼 보고 다시 돌아오니... 공항으로 가면 되던걸요? 로비에서 한 30분쯤 기다렸지요....

    어른들만 있는 사람들은 거의 마사지 2-3시간짜리 받고 쇼핑하고 공항으로 가던데요?

  • 9. 푸켓
    '09.2.2 7:30 PM (116.37.xxx.48)

    리플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저도 오래 있고 싶은데 이눔의 휴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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