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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희씨도 82쿡 횐?!

여성시대 조회수 : 6,807
작성일 : 2009-01-30 13:44:28
오늘 여성시대 들으신 분~?!

금요일 코너인 요리보고 조리보고 코너에 우영희씨가 나오잖아요.

오늘 닭찜 요리를 하셨는데 강석우씨가 이런저런 말이 많으니 청취자가
-강석우씨 닭 싫어하시죠?! 오늘 말이 많아요.-
란 문자를 보냈고...  
강석우씨가... ㅋ 시인하더라고요. 자기 닭 별로라고. ^^;;;
이런 저런 얘기끝에 우영희씨가 자기가 어제 글을 하나 봤는데 강석우씨 글이였다며 거기에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맛없다는 얘기를 해서 종종 우영희씨를 당황하게 한다는 글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엇?
그 얘기는 어제 82에 올라온 강석우씨 글 댓글에 있던 얘기였는데...
어랏? 우영희씨도 82쿡 횐이셨나봐요.

이거 우영희씨도 보실려나? ^^

우영희 선생님~!
저 선생님이 진행하시던 요리 프로 정말 즐겨봤어요.
선생님의 깔끔한 진행과 정갈한 말솜씨만큼이나 레시피도 아주 좋았고요.
선생님~! 짱~~~!!!!!!!!!!!!!!!!!!!!!!!!!!!!!!!!!!!!!!!!!!!!!!!!!!!!!!!!!!
IP : 118.217.xxx.5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톡에도
    '09.1.30 1:46 PM (61.38.xxx.69)

    글 올리셨잖아요^^

  • 2. 저도
    '09.1.30 1:47 PM (61.38.xxx.69)

    시원시원, 멋진 분이라 생각해요.

  • 3. ..
    '09.1.30 1:50 PM (118.32.xxx.65)

    메가티비에서 나온 우영희샘의 강의 좋아요..
    저도 그 분 팬입니다..

  • 4. ^^
    '09.1.30 1:50 PM (211.215.xxx.226)

    여성시대면 강석우씨 아닌가여? 오타시죠?

  • 5. 여성시대
    '09.1.30 1:51 PM (118.217.xxx.54)

    네... ^^;;; 강석우씨요. 머리로는 강석우 생각하고 자판으로는 강우석을 쳤군요. 본문 수정할게요. ㅎ

  • 6. 신기하네요
    '09.1.30 1:55 PM (122.34.xxx.54)

    유명하신분이 자게 글도 읽고 계시군요
    근데 전에 최고요리비결 나왔을때
    박수홍씨 우영희씨 나왔을때 뭔가 뚱한 느낌있었는데
    둘이 사이가 안좋은가 했었던적 있었어요
    혹시 그렇게 느끼셨던분 안계신가요? --;

  • 7. 후유키
    '09.1.30 1:58 PM (125.184.xxx.192)

    와 그러시구나.. ㅎㅎ

  • 8. 전에
    '09.1.30 2:06 PM (59.5.xxx.241)

    우영희 선생님께 요리 배웠었어요..
    성격이 쿨~~하고 너무 좋으세요..미인이시구요..
    선생님 레시피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있어요

  • 9. 장터에
    '09.1.30 2:20 PM (121.140.xxx.57)

    우영희 선생님 쿠킹 클래스도 올라오고
    반찬 판매도 올라오는데요...안보셨어요?

  • 10. 그글
    '09.1.30 3:34 PM (58.226.xxx.32)

    제가 쓴건데..ㅎㅎ
    강석우님이 우영희님 당황케 한다공.
    오늘 못 들었는데 다시 들어봐야쥐~~

  • 11. 네..
    '09.1.30 3:38 PM (211.243.xxx.231)

    장터에 올리신글도 봤는데요

  • 12.
    '09.1.30 4:07 PM (125.186.xxx.143)

    장터에 반찬 파시던데요? 직접 올리시는건진 모르겠어요~~~.근데, 젤 이미지가 좋은 분인거같아요. 소박하면서..사근사근..다른사람들은 좀 거부감? 부담감? 부풀려있는듯한 느낌이들어서리

  • 13. ??
    '09.1.30 5:25 PM (61.109.xxx.204)

    제목에 있는 "82쿡 횐" 이 무슨뜻인가 한참을 생각했네요.
    회원이라는 뜻이군요.
    이왕 쓰시는거..몇 획 더 쓰시지..^^

  • 14. 저도
    '09.1.30 6:10 PM (119.67.xxx.194)

    저도 우영희 샘 팬이에요... 요리도 잘하시고 mc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말솜씨하며 깔끔한 매너하며 미인이시고 팔방미인이신것 같아요..
    빅마마도 좋고 요리하시는 분 중에 재주많으신 분이 많으신것 같아요

  • 15. 진단서
    '09.1.30 7:20 PM (124.111.xxx.71)

    저 그분이 쓰신 책 얼마전에 샀는데요.. 초보 주부가 하기엔 넘 어렵더라구요 ㅠㅠ
    라디오보다 쉬운 요리책이라던데.. 별로 안쉬워서 실망했는데요...ㅜㅜ

  • 16. 우영희씨의
    '09.1.30 8:49 PM (125.178.xxx.15)

    요리프로를 가끔 보면
    요리를 아주 손쉽게 하시는거 같았어요

  • 17. 저두 팬
    '09.1.30 11:16 PM (211.110.xxx.237)

    스카이방송에서 옛날에 요리프로채널할때는..우영희의 아름부엌 안빼놓고..연습장 꺼내놓고..레시피랑 하는법 다 써가며 팬이었어요..
    얼굴도 이뿌고 목소리 말투도 좋고..요리도구 앞치마도 이뻣구요..
    옷도 항상 화사해서 기분좋게 봤었죠..

    스카이에서 채널이 없어진 관계로 요즘엔 못뵙네요.
    보구싶어여~~

  • 18. 아..
    '09.1.30 11:21 PM (58.230.xxx.101)

    저도 팬이에요. 저는 예전에 요리는 손도 안대던 시절부터 우영희 선생님 나오시면 요리는 안봐도 선생님 요리하는 모습, 말투 이런거 보고 혼자 좋아라했어요. 흐흐..

    무엇보다 담백하고 솔직하고 진짜 요리하시는것 같아서요.
    요즘엔 꼭 비판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요리사가 아닌, 푸드스타일리스트, 또는 요리사가 연예인같아서 전 고게 쪼끔 싫어요..

    뭐 다 자기스타일대로 하시는것이지만, 저는 그래도 우영희선생님은 정말 요리사처럼, 요리사답게 글치만 멋지게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늙지마시고 막 할머니되셔서도 지금처럼 담백하고 꼿꼿하고 우아하게 요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있어요.^ ^

  • 19. 와!!!
    '09.1.30 11:51 PM (221.138.xxx.13)

    저도 팬이에요...초보주부시절...케이블에서 첨 보고는 완젼 빠졌었어요...빅마마쌤이랑 우영희쌤 젤로 좋아라 했는데...빅마마쌤꺼는 좀 집에서 따라하기는 어려웠고 우영희 쌤꺼는 정말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알려 주셔서 참 좋았는데...전 아직도 오징어 손질할때 마다 우영희쌤을 생각해요...그전에는 오징어 다리 그냥 다 썼었는데 언젠가 프로에서 오징어 손질하시면서 제일 긴 다리 두개 아랫부분 동강 잘라내시면서 이건 잘라 버리고요~ 하셔서 저도 그 담부터는 꼭 그렇게 해요....
    저도 윗분처럼 할머니 되셔서도 멋지게 활동해주심 좋겠어요^^

  • 20. ^____^
    '09.1.31 9:18 AM (211.117.xxx.213)

    저도 좋아해요 우영희선생님.

  • 21. 위에 신기하네요님
    '09.1.31 9:30 AM (122.32.xxx.135)

    저도 그 방송 봤고, 그런 거 좀 느꼈는데...
    다들 좋아하시네요 우영희씨..
    겉모습만 봐선 잘 모르겠어서 자세한 제 느낌은 패스하지만, 전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것처럼 호감은 아니더라구요

  • 22. 하하하
    '09.1.31 10:45 AM (121.167.xxx.239)

    우영희님 .
    이 글도 보셨겠네요.
    이 곳이 82예요.....

  • 23. !
    '09.1.31 11:13 AM (210.205.xxx.223)

    저도 우리 동네 스타벅스에서 우연히 뵜어요. 걍 운동복차림에 바리스타와 웃으며 얘기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키도 엄청 크시고...미인에 요리도 잘하시고...호감입니다~~~

  • 24. 우영희 선생님
    '09.1.31 12:13 PM (124.5.xxx.79)

    요리 시연회에서 뵌 적 있어요...ㅎ
    신혼때 푸드채널 보면서 우영희 선생님 요리 많이 따라 만들어봤었거든요.
    팬이기도 했구요.
    한우를 이용한 요리 몇가지 배우고 직접 만들기도 했었어요.
    끝나고 "라디오보다 쉬운 요리책" 선물로 받고 직접 싸인도 받았답니다.
    제 이름까지 정성스럽게 써주시더라구요...
    다정하게 사진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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