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모님께 설날 용돈 얼마나 드렸나요?

.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09-01-28 20:55:53

저희는 시댁과 친정에 각각 10만원씩 드렸어요.

더 드리고 싶었지만 빠듯하다보니...ㅠ_ㅠ

미혼인 아가씨 100만원 주시면서 콧대높이네요ㅠ_ㅠ

다른분들은 부모님 명절 용돈 얼마 드렸나요?

IP : 211.173.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8 8:58 PM (220.90.xxx.62)

    30만원 드렸어요.

  • 2. oo
    '09.1.28 9:02 PM (124.51.xxx.8)

    각각 10만원씩 그러니까 총 40만원 그리고 선물좀 사가구요

  • 3. 전요.
    '09.1.28 9:02 PM (59.7.xxx.152)

    시댁 20에 시모님 5만원상당 선물, 친정에 10만 상품권요. 저희 시댁에서 김치며 쌀이며 참기름까지 다 싸주시는데 더 못해드려 죄송스러워요. 이번에 가서 연말 정산해 환급 받으면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왔어요.

  • 4. 저도
    '09.1.28 9:02 PM (222.234.xxx.37)

    10만원 드렸어요
    더 드려야 하지만 저도 형편이 안되서요..

  • 5. 아밍
    '09.1.28 9:08 PM (115.136.xxx.24)

    시댁엔 차례비 30에 용돈 50 드렸구요, 미혼인 시누이에게도 10만원,,

    선물도 별도로 사갔어요,, (선물 안사왔다고 말 나올까봐 ;;)

    친정엔 꼴랑 10만원 드렸는데 손주옷사입히라시며 10만원 주시더군요,,,,,, ㅠㅠ

    시댁보다 친정이 잘 사니까 그렇게 하지만 속은 상해요,,,,,,

  • 6. ...
    '09.1.28 9:09 PM (121.167.xxx.59)

    각각 10만원씩 +선물 ...
    좀..차별이라고 한다면 친정집엔 차례를 지내시기에 집에 갈때 간단히 장보고 들어가요...
    저 결혼하기 전엔 엄마랑 같이 음식 준비했었거든요...지금도 명절 전에 친정집 먼저 가고요,,

  • 7. 저도
    '09.1.28 9:13 PM (211.243.xxx.231)

    양가에 10만원씩
    그리고 3-4만원 정도 선물이요.

  • 8. 와안
    '09.1.28 9:19 PM (121.131.xxx.64)

    양가 각각 20만원씩과 과일 한박스씩...

    그리고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면,
    시댁에는 설전에 이것저것 장을 봐서 계산을 했고요
    친정의 대학졸업반 동생에게 10만원 용돈...근데 저희 나갈때 친정엄마가 과일사먹으라고 10만원을 주시데요...쩝...;;;;

  • 9. 저는
    '09.1.28 9:48 PM (114.200.xxx.140)

    30만원요.
    그리고 쇠고기 선물했어요.

  • 10. ...
    '09.1.28 10:06 PM (121.166.xxx.34)

    양가 30만원씩 그리고 10만원 살짝 안쪽씩 양가 선물 드렸네요..

  • 11.
    '09.1.28 10:14 PM (58.120.xxx.245)

    시댁 아버님 어머님 각각 20씩 40
    그리고 친정은 엄마만 계셔서 30
    물건은 생략..
    아!! 선물들어온 홍삼이랑 과일이랑 몇가지 드렷군요

  • 12. 저두
    '09.1.28 10:36 PM (125.177.xxx.11)

    항상 양가 똑같이 20만원씩.
    남편이 먼저 신권으로 찾아서 봉투에 주면 저는 전달만해요.

  • 13. 나안~
    '09.1.28 11:09 PM (116.120.xxx.125)

    친정쪽에 20만원과 장 봐줌.
    시댁은..다들 돌어가셔서,
    못사는 시누들한테 택배로 선물보내고.
    4가지없는 동서네는 패스~

  • 14. 훔...
    '09.1.28 11:13 PM (211.237.xxx.139)

    조그만한 선물과 양가 10만원씩 드렸어요....그런데 시어머님께서 제게 5만원 용돈 주시는거 사양하다 받았더니...결국 시댁엔 5만원만;;;;

  • 15. 저도
    '09.1.28 11:48 PM (121.186.xxx.79)

    형편이 그래서 항상 양가에 10만원씩요.
    시댁은 자주 드리는 편이라서..10만원 + 5만원어치 생활용품 장봄
    항상 친정은 빈손에 10만원..
    올해 설엔 친정엔 몰래 50드렸네요 (맨날 10만원 드리는데 우리부부랑 얘 둘까지 세뱃돈으로 10만원 나가니 죄송스러워서 ㅠㅠ)
    시댁서 6만원 세뱃돈 받았구요..직접 짜신 참기름 2병 떡 전종류 직접 만드신 유과와 건빵튀김 조기 식혜등등...ㅠㅠ
    (그래서 죄송스러워 청소기 사서 오늘 보내드렸어요..ㅠㅠ)
    친정에선...세뱃돈 10만원...그리고 올해부터 큰애가 어린이집 정규반 다니는데 한달원비(25만) 내라고 30만원 주시네요 ㅠㅠ
    결국 친정도 10만원만 드린꼴이 되어버렸네요 쩝..

  • 16. 똑같이
    '09.1.29 12:34 AM (125.180.xxx.15)

    양가 부모님께 20만원씩 *4 해서 80만원이요..
    시댁엔 항상 음식도 바리바리 싸가는 편이구요..
    제 형편이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연세가 있으셔서 시골이기도 하고 자주 못 뵈니까
    모시고 살면 더 들텐데 명절때만이라도 잘 해드리고 싶어서요..
    친정에는 음식까지는 아니어도 과일이나 고기를 사 드리고요..
    친정은 아무래도 시댁보단 한번이라도 더 가게 되니까 명절은 특별히 신경 안쓰네요..
    형편대로 하는 게 젤로 좋지 않을까요?
    많이 하면 좋겠지만 조카들 세뱃돈까지 해서 저희는 이번에 새뱃돈만 120 썼어요..헉~~~
    형제 많고 친척 많아서 해마다 졸업생이 있네요...
    저희집 아이들도 둘이 합쳐서 40만원 넘게 받긴 했지만 요즘엔 기본이 만원인가 봐요..
    명절이 아주~~~ 부담스러운 10년차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470 '금산분리 옹호론자',,, 이동걸 금융연구원장 사의 3 verite.. 2009/01/28 511
272469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 선물 좀... 4 추천 좀.... 2009/01/28 1,774
272468 전자사전을 사야해요.. 5 초딩3학년 2009/01/28 757
272467 장터 에서 대한**님이 판매하는 명품 가방 구입하신분계신가요? 4 혹시 2009/01/28 1,723
272466 하고 들 사시나요? 7 생일선물 2009/01/28 944
272465 부동산 ‘3대 규제’ 완화 추진…집값상승 ‘기폭제’ 될라 4 verite.. 2009/01/28 702
272464 용인 분당쪽 사시는 분들~ 6 2009/01/28 1,035
272463 일산 주엽역 근처에 초등 수학학원 좀 알려주세요 수학 2009/01/28 532
272462 압력솥 고민..... 용량도 고민. 12 내파란하로 2009/01/28 1,079
272461 세탁소에 다림질 맡길때 기분이 묘하네요. 13 갸우뚱 2009/01/28 2,623
272460 설날 좋은 덕담이나 마음을 움직인 글 나누어요. 1 보르미 2009/01/28 562
272459 쌍꺼풀 수술했는데 눈이 답답하네요.. 1 성형수술 축.. 2009/01/28 668
272458 양파즙 직접만들어드시는 분 계신가요? 2 건강맘 2009/01/28 1,111
272457 숙대와 아주대... 46 어디로? 2009/01/28 3,066
272456 덧니가 양쪽으로 나고 있어요. 2 고민 2009/01/28 425
272455 연말정산, 주민등록등, 초본 모두 회사제출해야하나요? 5 . 2009/01/28 652
272454 혹시 집에서 청국장 만들어드시는분 계신가요? 8 NO총각 2009/01/28 717
272453 성형수술비도 깎아달라고 하나요?? 11 궁금 2009/01/28 1,209
272452 여선생과 남제자.... 22 ... 2009/01/28 7,549
272451 열국지에 오월 나라 얘기중에 "괴로움은 같이 할수 있어도 즐거움은 같이 할수 없다" 2 저는요 2009/01/28 435
272450 동서랑 사이좋은 분들 계신가요? 9 궁금 2009/01/28 1,311
272449 손세차 가격 12 너무 비싸요.. 2009/01/28 2,650
272448 16개월 아이 어느정도 말 하나요? 7 걱정맘 2009/01/28 892
272447 행복했을땐 감사했는데.. 삶이 지치고 힘이드니 믿음이 약해져요. 9 종교 2009/01/28 1,040
272446 핀란드에 사는 외국인에게 하면 좋을 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9 ... 2009/01/28 710
272445 돼지나 생선 닭고기 조리할때.. 2 삶아??? 2009/01/28 420
272444 압력솥 고민... 풍년 하이클래드냐, 아니면... 조이클래드냐? 5 내파란하로 2009/01/28 918
272443 부모님께 설날 용돈 얼마나 드렸나요? 16 . 2009/01/28 1,913
272442 英연구팀 “소에게 이름 불러주면 우유생산↑” 우유좋아 2009/01/28 670
272441 내일아침에 조조로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4 영화추천 2009/01/28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