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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에서
은재가 소희로 다시 나타났는데
왜 남편(변유민)이 몰라보나요?
성형을 해서 몰라보는 캐릭터예요?
시아버지는 깜짝 놀라면서 끝나던데, 알아본건가요?
안보다 오늘 보게 되었는데
급궁금해서요 ㅋㅋ
1. 처음엔
'09.1.28 8:25 PM (121.152.xxx.107)처음엔 은재인줄 알았는데 주위사람이 소희라고 그러고 어린시절 이야기도 다르고
집도 잘 살고.. 결정적으로 은재가 점도 눈밑에 심고 나머지 있는 점은 다 빼고 치과치료로 덧니없애고 금니 없애고 손톱도 빼고 허벅지 흉터도 있고 등등.. 점점 아니구나.. 하고 알게되요.
게다가 수영하는 거보고 더 아니라고 확신.2. 보긴보는데
'09.1.28 8:27 PM (122.100.xxx.69)살다살다 이런 막장 드라마는 첨이네요.
그런데도 보는 나는 뭔지...3. 역시
'09.1.28 8:39 PM (220.75.xxx.15)복수극은 카타르시스를 대신 느끼게 하잖아요.
내가 못하는거 남이라도 해보이는거 짱이죠~~4. 말도안되는
'09.1.28 8:50 PM (211.106.xxx.50)말도 안되는 드라마에요 설정도 넘 막가는 드라마인데
근데 재밌있게 보구있지요 .. ㅎㅎ5. 울 신랑
'09.1.28 8:59 PM (124.53.xxx.16)아내의 유혹 보고 변태 드라마다~~ 라면서
끝날 때 저랑 같이 아쉬워해요 ㅋㅋㅋ6. ...
'09.1.28 9:50 PM (121.129.xxx.29)다른 것보다 아.유는 무슨 사건이 터지면 질질 끌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어제 사건터지면 오늘이면 해결이 나니...늦어도 내일
애리 화내는게 잼있어요
울 남편도 일찍오는 날엔 꼭 보는 드라마죠7. ..
'09.1.28 9:58 PM (125.178.xxx.24)저도 재밌게 봐요. 윗분들처럼 스피디하게 권선징악형으로 전개되는게
설정들이야 어쨌거나 유쾌하기까지 하네요.8. 어릴때
'09.1.28 10:09 PM (121.145.xxx.173)봤던 만화 같은 드라마.. ㅋㅋ
말도 안되는 금괴 이야기며, 출연자도 몇 안되는데 뭔 사건이 그리 많은지..
무궁무진한 에피소드들 앞에 푹 빠져서 보네요.
아침에는 하얀거짓말,저녁에는 아내의 유혹. 기다려지기까지 합니다.9. ㅋㅋ
'09.1.28 11:23 PM (118.32.xxx.139)그래도 복수극 테마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빌려왔다고,
볼때마다 한소리 하는 신랑옆에서 주절거리는,
아내의 유혹 광팬 입니다.ㅋㅋㅋㅋ10. ㅋㅋ
'09.1.28 11:24 PM (118.32.xxx.139)전 애리, 음모 꾸미면서 씨익~ 웃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그거 보는맛에 봅니다..ㅋㅋ11. 끝날때
'09.1.29 11:14 AM (211.57.xxx.114)너무 아쉬운 드라마죠. 전개가 너무 빨라서 재밌어요. 하늘이 고모의 유혹도 재밌구요. 아내의 유혹보다 고모의 유혹이 더 재밌다는....
12. 한마디로
'09.1.29 1:51 PM (203.170.xxx.16)만화..
황당무계함에 빠져서 보고 있죠13. 최악의 드라마..
'09.1.29 5:29 PM (124.54.xxx.47)정말 시청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최악의 드라마예요~
근데... 그시간만 되면 나도 모르게 채녈 6을 돌리는 나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