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절
안면 성형 했는데요,,아직 붓기가...
저희가 막내 인데 시어머님 모시고 살어서 저희 집에 친척이 30명 정도 옵니다..
말 많 음 친척 들이라..얼굴 마주 치기 싫어서 하루 (구정날)아침8시 -저녁10시 까지 .쉬다 들어 올려고 해요.
어딜 보내야 할까요..
호텔 .찜질방..
정말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너 무 고민중입니다..좋은 방법이 없나요..
1. ,,
'09.1.24 8:49 PM (121.131.xxx.48)얼굴이 붓기가 심해서 친척들 보기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요
호텔이나 찜질방도 사람들 엄청 많을텐데..그곳에 가있는것도
붓기땜에 쉬워보이지가 않을것 같은데요2. ,,님
'09.1.24 9:14 PM (122.38.xxx.97)고맙 습니다.이런 사소한 질문에 답주셔서..
아빠 엄마,딸 셋이 고민 해도 답이 없네요..
돈이 넘쳐서 멀쩡한 얼굴 성형 했다고 .친척들이 비꼬 면 아이가 상처 받는데 걱정입니다..
싫은 여유는 없지만 .딸이 너무 공부를 잘하고 힘든 대학원에 가서 ,,해주었어요..(전문직)
부모 맘이 뭣들 안해 주고 싶겠어요..
*고맙습니다*3. ,,
'09.1.24 9:24 PM (121.131.xxx.48)그렇군요.. 맞아요 명절때 친척들 만나면 아무래도 성형이니까
말들이 많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여자 혼자 가있을곳이 딱히 없죠
남자들은 피씨방 같은데 잘 가있는데.. 모자눌러쓰고 마스크쓰고
되도록 얼굴을 많이 안보이게 한후에 호텔방하나 잡아서
있는게 그나마 제일 나을것 같은데요4. 음..
'09.1.24 9:45 PM (203.232.xxx.191)아침 조조부터 시작해서 스트레이트로 영화보는건 어때요?^^컴컴하니 지루하면 자도 되고....
한자리 같은경우는 예매하기 편할거 같은데 모자 푹 덮어쓰고 무릎담요 하나 들고 가서 영화두어편 보고 잠깐 나와서 요기하고 또 두세편 보고 이럼........전 시간 잘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ㅋㅋ5. ..
'09.1.24 10:17 PM (221.146.xxx.107)c혼자 사는 친구라도 있으면 그 친구네 가시는게 제일 편할텐데.. 그냥 시내에 있는 비즈니스형 호텔은 어떨까요? 편히 책도 보고 TV 나 영화도 보고 이 참에 푹 쉬라고요. 이비스 인가? 여러군데 체인도 많던데.. hotel365.co.kr (or com) 이런데 검색해 보심 나올거에요.
6. 메리어트 호텔
'09.1.24 10:26 PM (121.134.xxx.78)이나 인터컨티넨탈 같은 곳은 밖으로 나오면 바로 영화관 서점 다 있으니까 그런 곳에서 하루 쉬게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여자 친구들끼리 호텔 가서 하루 먹고 자고 놀다 오니까 명절에 혼자 있는 친구와 붙여줘도 좋을 거 같아요
붓기 있는데 찜질방 같은 더운 곳은 안좋을 거 같아요7. ...
'09.1.24 11:02 PM (222.110.xxx.135)말 많은 친척들 돌아서서 절대 좋은 소리 안하죠...
앞의분 말씀대로 찜질방은 사람도 많고, 열기도 있으니 별로 좋지 않은 것 같구요.
엎드여서 만화책 보는 것도 피가 앞으로 쏠려 나쁘다고들 하니,
호텔방에서 디비디 보는게 젤루 나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