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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사지 말아야 할 물건은?

슝~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09-01-24 14:11:46
무얼까요?
전 까르보나라 소스였구요.
맛없고 품질 별로인 물건들은 또 뭐가 있을까요?
IP : 97.81.xxx.16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24 2:24 PM (122.36.xxx.201)

    갈색 종이포장된 커다란 감자칩, 큰 플라스틱 통에 든 치즈볼 맛없었어요
    양도 많아서 처치 곤란이었구요

  • 2. 아하~
    '09.1.24 2:32 PM (97.81.xxx.162)

    멸치며 뭐 하여간 작게 포장된 안주있었어요.그 거 비싸고 짜던대요.

  • 3. ㅡ.ㅡ
    '09.1.24 2:38 PM (121.131.xxx.48)

    맞아요..윗님이 얘기한 멸치후라이드 뭔가
    그거 맛있다 그래서 샀다가 짜고 별로라 그대로 아직도 있어요

  • 4. 전 일본과자
    '09.1.24 2:54 PM (220.75.xxx.239)

    전 일본과자 맛나게 먹었어요. 멸치 후라이드도요.
    짭짤한맛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해요.

  • 5. 별로,,,
    '09.1.24 2:56 PM (118.33.xxx.98)

    치즈스틱-넘짜요
    호도파이-안에질퍽질퍽한반죽이너무싫고 맛없어요
    카레밥-요샌소고기로하는데 그소고기넘질기고 먹을수가없네요
    훈제족발-뒷맛이넘 역했어요

    그외에도 많았던거같은데,,,

  • 6. never
    '09.1.24 3:06 PM (121.190.xxx.252)

    회원권

  • 7. ㅗㅗ
    '09.1.24 3:08 PM (121.168.xxx.21)

    저도 훈제족발 사먹었는데 넘 별루였어요~

  • 8. 피스타치오
    '09.1.24 3:33 PM (211.192.xxx.23)

    짜다못해 씁니다,
    교화하러가니 다들 그런 이유로 교환한다고 ㅠㅠ그럼 들여오지 말던지!!

  • 9. 냉동야채
    '09.1.24 3:59 PM (203.170.xxx.201)

    끔찍한 쥐의기억...

  • 10. 쿠키
    '09.1.24 4:11 PM (115.136.xxx.157)

    들어갔을 설탕과 버터의 양을 생각하면...
    다른 이유로도 뉴스에 한참 나왔었죠..
    차라리 우리나라 상표가 비슷하게 해로운게 들어갔어도 좀 나을듯..

  • 11. ??
    '09.1.24 4:16 PM (118.32.xxx.68)

    전 갈색봉지에 든 감자칩도맛있었고 멸치 후라이드랑 일본과자도 맛있게 먹었어요. 나머지는 아예 사먹을 생각도 안해서 모르겠구요.
    이제는 먹거리는 거의 생협과 한살림만 이용합니다.

  • 12. 소고기와쿠키
    '09.1.24 4:17 PM (119.64.xxx.7)

    쿠키셋트- 이건 아이 생일파타용으로 사달라해서 샀는데, 너무 맛없어 아무도 안 먹더군요
    인스턴트 볶음 쌀국수- 소스가 아주 이상한 맛이 나서 국수만 사용 했어요

  • 13. 제 입맛엔..
    '09.1.24 4:22 PM (121.190.xxx.2)

    깡통에 들은 갈아놓은 원두커피요. 맛없더라구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하드롤 생지 사다가 구웠는데 너무 짜고 별로였어요.
    아몬드는 고소한 맛 기대하며 샀는데 볶지 않은 생아몬드더라구요. 아직 냉동실에 있는데 어떻게 먹어야할지...
    살라미모짜렐라치즈는 많이 짜고 누린내도 좀 나고...
    치즈나 발사믹이나 뭐 그런건 만족스러운것이 더 많기도 해요 ^^

  • 14. 저는
    '09.1.24 5:15 PM (121.134.xxx.61)

    냉동된 소세지를 세일하기에(핫도그용같이 생긴 큰거..),
    사왔다가 너무 짜고 맛없어서 처치곤란이었어요.
    좀 비싸더라도 맛있는 소세지를 살걸...

  • 15. 저는님
    '09.1.24 6:07 PM (218.236.xxx.97)

    그 소세지는 삶은후에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야되요..
    그게 푸드코트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세지인데, 그냥 드시면 엄청 자요..

  • 16. 저는
    '09.1.24 7:05 PM (121.134.xxx.61)

    윗님 감사해요.
    그렇게 먹는 건 줄도 모르고...ㅠㅠ
    저도 분명히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세지인데 이상하다...생각만 했지 머리를 못썼네요.
    평생 배워야해요...감사감사..ㅎㅎ

  • 17. ggg
    '09.1.24 7:25 PM (58.140.xxx.118)

    저는 치즈볼 치즈스틱 소세지 다 맛이;ㅆ어요. ㅠㅠ 먹고파요.....ㅠㅠ

  • 18.
    '09.1.24 7:40 PM (61.252.xxx.1)

    전 치즈볼 그 큰거 무지 좋아해요. 벌써 몇통 째 사다 먹었어요. 그거 미국 시트콤이나 드라마 보면 먹는 것 나오는데... 미국서도 잘 먹는 모양이예요..

    한번 빠지시면.. 못 헤어나와요. 그 맛에..

  • 19. 아몬드
    '09.1.24 8:42 PM (116.46.xxx.132)

    저는 일부러 생아몬드/생캐슈넛 먹는데요..^^;

  • 20. 헬로키친
    '09.1.24 9:03 PM (218.145.xxx.63)

    저는 그린카레.. 태국식당의 맛 생각하고 샀는데... 걍 그대로 있네요.
    또 케이크류도 맛없고.. 특히 고구마케이크.. 먼가 약냄새가...
    또 과자류중에 우리나라 쌀과자나 다이어트바처럼 생긴 거.. 달아서 한개도 먹기 전에 머리 깨지는줄 알았어요. 일단 생각나는 건 거기까지.

    그래도 잘사는 건, 냉동연어(반찬 없을때 맛간장에 졸여먹으면 맛나요) 냉동새우, 네슬레 어린이 쥬스(동네선 한개에 천원넘게 팔더라구요) 치즈류, 열빙어(시샤모, 파는데 별로 없어요) 등등..

  • 21. ..
    '09.1.24 9:19 PM (116.33.xxx.149)

    머핀세트,애플파이..먹기 고역이라 버렸어요..
    죽으면 내가 남긴거 다 먹는다는데...ㅎ ^^;

  • 22. 치즈볼
    '09.1.24 9:37 PM (121.167.xxx.132)

    오렌지색 치즈볼 말씀하시는거에요?
    그거 유전자 조작 옥수수 사용가능성 있음이라고 잘 보이게 적혀있던데...ㅜ.ㅜ..

  • 23. 피자
    '09.1.24 11:08 PM (121.169.xxx.213)

    한조각 먹고오는건 괜찮은데 한판 다사면 후회해요. 겁나 짜요

  • 24. 저는...
    '09.1.25 12:02 AM (121.166.xxx.228)

    치즈스틱은 맛있게 먹고있는데...
    리플보니 다 입맛에 따라 틀린가봐요

  • 25. ..
    '09.1.25 1:27 AM (121.88.xxx.69)

    저도 갈색 봉지에 든 커다란 감자칩이요 기름기 너무 많아요 짜고
    그리고 냉동칸에 있는 치즈스틱이요
    가짜 치즈같이 미끌미끌한게 정말 맛없어요 양많고 비싸서 돈아까워요

  • 26. 으웩
    '09.1.25 2:31 AM (121.165.xxx.105)

    저는 메이플맛베이컨이요 -_-;;;;
    메이플맛인지 모르고 덥석 집어왔다가.. -_-;;;;;;;;;;;
    그거 한번 구웠다가 온 집안에 냄새가.. -_-;;;;;;;;;;;;;;;;;;;
    3일동안 안빠졌다는...
    3봉지팩이었는데... 2봉지는 그냥버렸다는... -_-;;;;;;;;;;
    지금 다시 생각만해도.. 몸이 오들오들 떨릴 정도의 맛이랍니다.. -_-;;;

    참고로.. 일본과자는.. 원래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합니다...
    저희는 큰봉지로 5봉지 든것도 좋아하고.. 쪼그맣게 삼각포장된것두 좋아해요.. ^^
    멸치는 남편은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싫어서 못사고.. ^^;;;;;

    하지만 메이플맛 베이컨만큼은...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우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엑~~~~~~~~~~~~~~~~~~

  • 27. ..
    '09.1.25 8:24 AM (118.223.xxx.2)

    환불했던 두 가지. 인스턴트 똠양꿍 - 맛없어서 /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 인터넷보다 비싸서

  • 28. 와아`
    '09.1.25 10:22 AM (203.235.xxx.174)

    진짜요...저두 까르보나라 소스...아쥬 기가 막혀요오오~~~!!!
    그리고 유기농 레몬 쥬슨가?? 크고 뚱뚱한 플라스틱 병에 든건데 손님 상에 냈더니 다들 한모금씩 마시고 고대로 남기셨더군요.ㅠㅠ

  • 29.
    '09.1.25 11:25 AM (114.206.xxx.24)

    태국카레..윗분 쓰신 유기농레몬쥬스..으흐 넘 맛없구요..
    큰병에 들은 피클..베이비립이라 씌어져 있던 기억인데..맛이 요상스러워요..피클이 아닌듯..
    대체로 소스류들은 다 맛이 없더라구요..수입상가에 파는 소스와는 맛이 전혀 다른듯했어요..
    또..마늘토스트 오븐에 구워먹게 되어 있던데..으찌나 짜던지..고대로 버린 기억...
    다신 안간다 하면서 뭐가 아쉬운지 또 회원비를 내버린..멍청 1인입니다..ㅜㅜ

  • 30.
    '09.1.25 1:18 PM (121.136.xxx.53)

    냉동해물모듬여....
    해물의 맛은 전혀없구요...질긴고무씹는느낌이랄까~~
    암튼...깨끗하긴한데...뭘로 그렇게 씻었는지도 의심되구...일단 해물특유의 향이 전혀없어요.

  • 31. 지나가다
    '09.1.25 9:51 PM (221.154.xxx.210)

    치즈스틱, 태국카레, 치즈볼,감자칲 그리구 알로에바디로션...
    이거 몸에바르면 흡수전혀않되면서 피부위에 허옇게 그대로 남아있고 한참두들겨 스미면
    하나도 촉촉하지않아요. 개인적으로 최악의 상품인듯.

  • 32.
    '09.1.26 12:27 AM (123.213.xxx.177)

    일본 안주용으로 나온 견과류 봉투로 된거요. 진짜 찐자 맛이 없어서 아무도 손도 안대더라구요. 버릴 수도 없고 돈만 아깝다는...

  • 33. 저도
    '09.1.26 12:23 PM (115.86.xxx.111)

    까르보나라 소스 -_- 어흑;; 한 병 호기심으로 따 보고 아직도 많아요;;;;
    좋았던 건 베트남 쌀국 수 중에 갈색 포장;;

  • 34. 힘쎈 맘
    '09.1.27 12:44 PM (220.94.xxx.130)

    전 뽑아쓰는 섬유유연제 티슈요..
    뭔가 하고 샀는데 국내산 제품보다 별루 였어요
    그리고 참크래커 비슷한 크래커 있는데 소금이 많이 뿌려져 있어서 먹던 사람들
    입 쪼그라드는 줄 알았다고 왕 불만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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