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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 신해철의 말이 맞네요.
국민들 눈에는 전두환이 보인다...
100분 토론에서 한 말이죠?
정말 그게 맞네요.
1. 쟈크라깡
'09.1.21 12:05 AM (118.32.xxx.76)세월이 그렇게 흘렀는데도 아직도 그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세상이 그렇게 빠르게 변하고 달라지는데
정치와 정치의식은 왜 아직 70년대에 머물러 있을까요.2. ..
'09.1.21 12:32 AM (121.88.xxx.234)그 미친놈들보다 더 심한것같아요
아주 악랄한 개놈들.3. 궁금해서
'09.1.21 12:42 AM (121.169.xxx.31)전두환 보다 심한 거죠. 왜냐하면 이명박은 시민들이 군부 독재에 항거하며, 피흘려 이룬 민주주의를 전복하고 세월을 거슬러 20년, 30년 후퇴 시켰기 때문에 더 잔혹하고 몹쓸 독재인 거죠.
전두환이야 박정희 후계자고 군부 독재며 시대가 덜 무르익었으니 차라리 이해할 만한 구석이라도 있지만..
이명박은 정말로 용서될 수가 없어요.
우리가 흘린 피, 역사가 다 아무 것도 아닌 게 되어버렸으니..;; 분노에 치가 떨림4. 흠
'09.1.21 12:49 AM (125.186.xxx.143)전두환이 이시대를 살았더라면, 저렇진 않았을듯. 좋겠다. 그래도, 죽을때까지 변치않고 지지해줄 사람들이 있으니까
5. 요즘평가가
'09.1.21 1:12 AM (125.188.xxx.101)전두환은 무식해도 의리는 있지만
2mb는 무식하고 의리도 없다는 이야기가 있더이다.6. ㅡ.ㅡ;;
'09.1.21 1:25 AM (119.69.xxx.74)의리가 뭔줄도 모를텐데요 뭐..
7. ..
'09.1.21 10:01 AM (211.204.xxx.182)전두환보다 훨씬 멍청합니다.
그들도 비교당하기 짜증날듯.8. 사실은
'09.1.21 10:57 AM (222.107.xxx.253)나치라고 말하고 싶었대요.
차마 그렇게는 못했지만.9. old
'09.1.21 8:06 PM (124.170.xxx.226)한마디로 쥐새끼, 아니 뱀새끼에요. 파충류들이 득시글거리고 있으니 나라까지 시궁창으로 변하네요. 예로부터 태워죽여야 하는 건 뱀이라던데.
10. 흠
'09.1.21 8:27 PM (125.186.xxx.143)전두환은 안보이는데서 했지만..이명박은--;;;보이는데서도....
11. 명박아 좋아?
'09.1.21 9:16 PM (116.45.xxx.28)모든 악인들의 죄를 감해 주니 ....
이보다 좋을순 없겠지??
슬퍼요..............12. 죽일놈
'09.1.21 11:32 PM (119.67.xxx.194)전두환 아들은 아동출판사를 하는걸로 알아요 시공주니어인가... 아이 사서 읽히다보니까 좋은책도 많고 저렴하길래 남편한테 전두환 아들이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그래도 좋은 일도 하는것 같네 하고 말하니까 남편 대학다닐때 전두환 아들이 나름 괜찮았다고 하네요... 똑똑하고 사람도 괜찮았고.,.. 아부지가 그 모양이어서 그렇지... 그 뒤로 이미지가 조금 나아졌어요..
그 당시는 과외금지령도 있었고.. 그래도 나름 교육의 평등이라도 보장이 되었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정말 막장입니다.. 있는놈들끼리 다 헤쳐먹고 나머지는 노예로 만들기위한 정책이나 다름없어요... 남대문 불탔을때 예언이 맞는듯해 소름끼칩니다.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듯...
운하파기, 영어몰입교육, 공기업 민영화,방송장악 등 지 하고싶은것 1년도 안돼 아주 착착 맘먹은 대로 무식하게 밀어대고있어요.... 어제 철거민 사고도 쥐새끼의 이런 성향을 알고 경찰청장이 알아서 밀어붙이기 한 결과이지요... 대통령이 노무현같은 사람이었다면 경찰청장 혼자서 그렇게 밀어붙이기는 못했을 겁니다... 권력자의 입맛에 맛게 굴려고 하는 짓이ㅣ요...
후손이 걱정이에요...13. 로얄 코펜하겐
'09.1.21 11:51 PM (59.4.xxx.207)과외금지령..
전두환이 역시 좀 나은 데가 있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