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어치료 받으신분들
뻥튀기 조회수 : 444
작성일 : 2009-01-20 08:58:56
아이가 올해 6살이 되는데 노래 부를 때는 발음이 정확한데 평상시 짧은 대화에서는 못 느끼지만 길게 말 할 때는 발음이 부정확합니다 그래서 언어치료를 받으려하는데 주변에 사회복지관에 언어치료를 받는곳이 있던데 일반 언어치료실과 차이가 많이 나나요?
IP : 211.203.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0 10:20 AM (221.138.xxx.17)일단 복지관에 문의를 해보세요. 대기가 얼마나 있는지...
저희 아이도 이번에 언어치료 시작하는데, 복지관은 오전시간밖에 없어서 사설기관에 다니기로 했어요.
비용면으로 복지관이 많이 저렴해서 좋긴한데, 유치원 끝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오후 시간에는 대기가 많더라구요. (다들 아이가 원이나 학교 끝나고 치료받을테니까요)
언어치료라는게 딱 언제까지 받는다 라는게 없으니 대기에 올려놓아도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몰라서 비싸도 그냥 언어치료실에 다니기로 했어요.2. 언어치료
'09.1.20 11:45 AM (119.198.xxx.51)6살이라면 일반 언어치료실에서라도 얼른 받으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6살에 우리아들 다녔는데 한 6개월정도 걸린것 같아요. 돈은 조금 들었지만 발음이 확실히 정확해지고 아이도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