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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문화 쪽으로 괜찮은 수준 갖고 있다"

아,그러셨쎄요?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09-01-15 17:13:45


【뷰스앤뉴스=이영섭 기자】
"나도 문화 쪽으로 괜찮은 수준 갖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제일 부끄러운 것이 문화적 배경 없이 소득만 많은 사람"이라며 "개인이나 국가나 모두 자랑스럽지 않고 존경을 못 받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 "평소에 선진일류국가를 만들자는 목표가 있는데 소득이 올라가면 되는 것으로 사람들이 착각한다. 경제는 열심히 해서 돈을 벌 수 있고 GDP도 올릴 수 있지만 그것 하나만으로는 일류국가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지향해야 할 것이 문화국가라고 할까... 이 자리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그런 생각 가지고 일상생활에서도 문화적 마인드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문화예술계 각 분야 분들이 선진일류국가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실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기업에 오래 있어서 문화와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도 문화 쪽으로 괜찮은 수준을 갖고 있다"며 "3~40년 전에 기업활동으로 세계를 다니면서 우리나라에서 못 가는 미술관, 음악회도 다녔다. 그 때 꿈이 문화국가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나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참 그러고 싶지않은데...
왜 자꾸......오페라 보며
.......코나 파는 모습,
첼로신동 연주 들으며 남들 기립박수칠때
........바지허리춤 쫘악~ 풀었다 고쳐매는 모습...
미술품 전시관 가서...
.......남의 귀한 작품 밟고 서있는 모습.....

요런것만 연상이 될까요?~~

물론 주어 목적어 없고........
그래도.......꼭 누군가를 찍어서 말하는듯 하다 우기시면
그저...그간 여기저기서 보았던 리얼동영상을 기초로 한 '분석과 예측'에서 비롯한
일기예보로 여겨주시면 감사~~~~~~

IP : 24.155.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5 5:16 PM (125.186.xxx.143)

    http://video.naver.com/2008081023582459858

  • 2. ..
    '09.1.15 5:18 PM (121.180.xxx.231)

    애국가 나올 때 허리띠 고쳐메던 모습..쩝

  • 3. 오해입니다.
    '09.1.15 5:20 PM (168.248.xxx.1)

    밤문화입니다.

    못생긴 마사지걸을 고르는 탁월한 안목을 갖고 계십니다.

  • 4. ㅎㅎㅎ
    '09.1.15 5:36 PM (222.107.xxx.253)

    그렇군요
    누가 뭐라던가요?

  • 5. 부끄럽지도않나
    '09.1.15 5:44 PM (119.148.xxx.222)

    하여간 입만열면 기함할 소리만 한다니깐...
    (꼭 누구라고 지칭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 6. 크헉
    '09.1.15 5:44 PM (203.244.xxx.254)

    그럼 나도 미모쪽으로는 괜찮은 수준을 갖고 있다.

  • 7. 뜬금없이
    '09.1.15 5:48 PM (116.39.xxx.250)

    가끔 제발 저려서 한마디씩 해주는 저 주둥이의 센스하고는....

  • 8. 입만 벌리면
    '09.1.15 5:58 PM (211.193.xxx.191)

    ???????? 어느분이 그러시던데요 조달뽕(조디만 달싹거리면 뻥)

  • 9. ㅎㅎ
    '09.1.15 6:07 PM (122.43.xxx.9)

    예전에 박경리씨가 기고한 글에 대해
    "설마 박선생이 직접 썼겠어??"라고 발언했었죠.
    ㅎㅎ 정말 ~~답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문화????

  • 10. ㄲㄱ
    '09.1.15 6:37 PM (122.34.xxx.92)

    진짜.. 주둥이 꿰메고 싶다

  • 11. ;;;
    '09.1.15 6:52 PM (221.146.xxx.39)

    공구리 문화에 수준이 있으실 듯...

  • 12.
    '09.1.15 6:55 PM (125.177.xxx.83)

    (밤)문화...정답이네요~~

  • 13. 하루에
    '09.1.15 7:13 PM (211.193.xxx.69)

    몇건씩 선물을 주시는 군요..어이없는 웃음을..

  • 14. 요새
    '09.1.15 8:19 PM (211.176.xxx.169)

    지하벙커 쳐박혀서 이런 거 생각해내나봐요.
    유완장이 가르쳐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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