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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귀하네요^^;;
애 둘 키우면서
정신없이 연말 보내고 나서 보니까
벽걸이용 달력이 하.나.도 없네요.
12월달에 산책나갔다가 피자집에서 홍보용으로 돌리던 탁상용 달력은 하나 용케 생겼는데
벽걸이 달력은 전무해요..하하하..
작년만 해도 벽걸이 달력이 여러개나 생겨서 골라 걸었는데...
남편 회사에서는 아예 안만들었다고 하고
아까 낮에 집앞 주거래 은행에 가서 돈 찾으면서
벽걸이용 달력 있냐고 물었더니 이미 다 나가고 여분이 없다고..
음냐릿...ㅠ.ㅜ
12월 달에 정신차리고 열심히 구해놓을 것을...
이래저래 그냥 우울하고 씁쓸하고...
1. 주변에
'09.1.13 10:37 PM (116.121.xxx.20)성당이나 교회있으면 달라고 해보세요. 후일이 좀 두렵지만....ㅎㅎㅎ
전 남편회사에서 간신히 구했습니다.
정말 어린 아이 키우고 사니 해가 가는지 오는지도 모르고 넘어가더군요.2. 은행달력도
'09.1.13 10:47 PM (211.213.xxx.52)귀한가요?
올해는 은행 달력이 안 들어오네요
교회꺼 하나, 약국에서 제약회사꺼 하나 집어오고,
신랑 회사 회장님 사진 첫장에 떡 박혀 있는거 하나...신랑 회사랑 같이 일하는 회사꺼 하나 이렇게 있네요3. 티티카카
'09.1.13 10:51 PM (118.33.xxx.209)저희집에 달력 많은데 가까우면 드리고 싶네요. 금융계 종사자가 있어서 그래도 연말에 달력걱정은 안하는데...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택배로라도....::
4. ..
'09.1.13 11:12 PM (123.215.xxx.158)개포동인데 가까우심 드릴까요?
5. 원글
'09.1.13 11:16 PM (121.131.xxx.64)^^ 서울지도 펴놓고 개포동과 대각선으로 쭈욱 그어서 서울 끄트머리..상암동 살아요.
친정이 대치동께라 6개월, 24개월 껌딱지 연년생만 없어도 날라갈수 있지만..^^
마음 고맙게 받을게요...감사해요.6. 칸타타~
'09.1.13 11:33 PM (118.130.xxx.30)전 무한도전 달력샀는데 귀엽네요.ㅎㅎ
7. 그러게요
'09.1.13 11:47 PM (125.177.xxx.79)울 집도 매년 쌓이던 달력이 탁상용 하나 달랑 입니다,,,
없네요 ^^
이런적 없었네요 정말..8. ***
'09.1.13 11:50 PM (116.36.xxx.172)아줌마카페에서 촛불달력 제작해서 파는것 같은데...엄청 귀여운촛불...
사이트를 알려드리고 싶은데...아들방 컴터에 저장되서리....
지금 이 고물 컴터 너무 느려서 찾지도 못해요
아들녀석이 컴터 차지해서....이고물컴터로 82쿡만 겨우합니다9. 맞아요~
'09.1.14 12:01 AM (116.44.xxx.74)요새 여엉 달력 귀하죠? 한 2~3년 사이...
10. 혹시..
'09.1.14 2:03 AM (121.124.xxx.62)절 달력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제가 드릴수있어요.
남편이랑 방방곡곡 절 찾아다니는게 취미다 보니..항상 많이있어요.11. 은행달력도
'09.1.14 2:27 AM (121.140.xxx.178)벽에 거는 달력은 귀하네요.
저희도 탁상용 달력만 구했어요.
인쇄업계 지인이 그러는데 기업체들 달력 거의 안 만들었다는군요.
작년엔 벽에 거는 달력 걸 데가 없어서 다 못 걸었는데 흠......일년사이 시절이 이렇게 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