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부동반 모임 많으세요?

사랑초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9-01-11 03:10:38
아직 애없는(애가 죽어라 안생기는) 결혼4년차입니다~~
신랑이랑 선보고 3달만에 결혼해서...결혼하고 한달뒤에 처음으로 부부동반모임엘 갔습니다
신랑도 결혼전에는 총각이라 참석안했는데 결혼해서 참석한다네요
1년에 2번 정기적으로 하는 모임인데 알고보니 다들 시댁동네젊은이들(30-40대부부) 모임이더라구요
갈때 시동생부부랑 같이 갔구요...가서 시동생부부랑 마주보고 앉아서 인사나누고...밥먹었구요
그자리에서 보니...결혼할땐 몰랐는데...정말 울신랑 말이없더라구요
시동생이랑 동서는 애도 챙겨야되고...회원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재미있어보였구요
저랑 신랑은 눈만 말똥말똥...재미도없고...나중에 항상 노래방가는것도 싫구요

그뒤로 몇번 더 갔구요...역쉬나 눈만 말똥말똥...신랑이라도 말을 좀 하면 좋겠는데....휴
앉을때도 항상 시동생부부랑 같이 앉아서 먹으니...친해질만한 사람도 없구요
워낙 다들 절친한 사이들이라 제가 끼어들 틈도 없구요

그런데 며칠있음 이 모임 하는데...너무 가기가 싫어서 고민입니다
사실 앞으로 쭉 안가고싶어요...부부동반모임이라곤 이거 한개인데...항상 동서랑 가는것도 싫구요
지금은 또 동서가 둘째를 낳아서...가면 제가 시조카를 좀 챙겨야되는 입장이구요
어차피 같이 앉아서 밥먹으면 챙기는건 할수있지만...제가 애가 안생기는입장이다보니...너무 민망하네요

이런 모임 어떻게 해야될까요?








IP : 220.77.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찍이
    '09.1.11 9:03 AM (124.216.xxx.75)

    저도 남편모임에 안나가다가 요즘 나가는데요, 갈 때 시동생부부랑 같이 가지 말고
    님부부가 조금 늦게 약속장소에 가세요. 가서는 시동생부부 옆에 앉지 말고 회원 중에
    지들끼리 노는 부류 말고 신참에게도 말을 걸고 배려하는 사람이 꼭 있을거예요. 그 사
    람옆에 앉아보세요. 첨에는 쪼금 어색해도 적응될거예요.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말 안
    하고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 사정이니까(님 남편도 마찬가지) 신경쓰지 마시구요. 시동생
    부부가 데리고 오는 조카는 그 부부들 사정입니다. 모임 가기도 전에 조카 돌보는 것까지
    신경을 쓰신다니 참 짜증나시겠어요. 우리 모임에도 시동생이 먼저 결혼을 해서 애가 셋인
    집이 있는데 그 형부부는 신경 안씁니다. 옆에도 앉지 않을 뿐더러 애보는 거 전혀 신경 안씁
    니다. 죽이끓든 밥이 끓든 그 부모들이 알아서 해결합니다.
    제가 이 나이 되도록 살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로지
    나 자신뿐! 해결책이 없으면 신경을 끄고 해결책이 쪼금이라고 있으면 시도해 보는거죠. 안되면
    할 수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194 이승철콘서트다녀와서 5 잠못드는 1.. 2009/01/11 1,573
267193 아가씨들 꼭 봐요 속지말기를 30 남편고르기 2009/01/11 8,480
267192 오늘 하이드 파크에서 있었던 집회 7 오늘 런던 .. 2009/01/11 452
267191 앤*집이라는 사이트에서 폴로 의류 구매하는데 함흥차사~ 2 어이없어요 2009/01/11 568
267190 부부동반 모임 많으세요? 1 사랑초 2009/01/11 538
267189 인터넷에서 옷을 구입했는데요..너무해서.. 6 궁금 2009/01/11 1,527
267188 맛없는 키위 가지고 1 키위 2009/01/11 369
267187 제과점 빵에 첨가물이 5 빵좋아하는 .. 2009/01/11 1,278
267186 결혼생활 3년만에 일취월장한 솜씨. 2 ㅋㅋㅋㅋ 2009/01/11 725
267185 [짬짬이 맞춤법 교실] 3-1. 아이들 국어시험에도 나오는 양념쥐, 간수방 : 사이시옷의 .. 7 프리댄서 2009/01/11 813
267184 초보자가 취미로 미술 배울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조언해주.. 7 그림그리고픈.. 2009/01/11 644
267183 남자들, 어디서 부터가 외도일까요..? 15 .. 2009/01/11 4,393
267182 요가할때 무슨옷 입으시나요? 4 요가 2009/01/11 852
267181 힐배 미네르바 와 백수 미네르바 차이점 11 그렇구나.... 2009/01/11 1,669
267180 서울 근교 아이들과 의 여행? 1 여행 2009/01/11 858
267179 아파트 매수하고 인테리어 거의 올수리 할경우 수리 기간이 나오나요?? 6 궁금해요 2009/01/11 1,459
267178 부페에서 깨끗한 접시 내놓지 마세요. 도둑소리 들어요. 30 씁쓸 2009/01/11 7,943
267177 청구금액이 달라요. 3 비타민씨 2009/01/11 451
267176 음식 잘하시는분들 보셔요...도와주세요.... 4 엘리 2009/01/11 891
267175 사무실 건조 어떻게 하시나요? 5 사무실 2009/01/11 486
267174 오늘의 최고댓글.!!!!!!!!!!!!!! -펌- 4 자수정 2009/01/11 1,073
267173 퇴직후 연말정산은...? 5 궁금?? 2009/01/11 391
267172 저녁으로 찝찝한만두국 먹었어요? 7 두려운외식 2009/01/11 1,206
267171 코스트코입장권 인원이요? 4 입장권 2009/01/11 840
267170 제주에 괜찮은치과 소개 해주세요. 3 이가 아파 2009/01/11 229
267169 아이가 자꾸 코가 막힌다고 코를 세게 풀어요~ 5 엄마 2009/01/11 558
267168 스크랩] 악플에 대처하는 그룹 "노라조" 의 댓글.. 11 이거보셨어요.. 2009/01/11 1,911
267167 요즘 엄마들 다 이러나요? 23 궁금 2009/01/10 5,960
267166 미국간 신랑한테 뭘 사다달래면 좋을까요? 5 출장 2009/01/10 725
267165 올수리된 집을 매매했는데 살아보니 발견된 하자보수 전 집주인에게 책임 물을 수 있나요? 2 하자보수 2009/01/1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