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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무래도 영양실조인가 봅니다...ㅠㅠ

핑돌아...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9-01-09 14:34:36
올해로 4살된 딸아이 어린이집 데리고 다니는 직장맘인데요.
이런 생활을 만 2년 가까이 하다보니 만성피로(제 짐작입니다 ^^;;)로인지 늘 피곤하고 기운도 없고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그랬어요.
살도 아주 조금씩 조금씩 계속 빠지구요.
아이랑 같이 출근해서 같이 퇴근하고 저녁에 집에 와서 아이랑 신랑 밥 챙겨주고 놀아주고 씻기고 잠자리에 들다보면 제 식사는 늘 소홀하게 되지요. 수면도 부족하구요.
비염에 감기 몸살에 자주 아프다 보니 식욕도 없구요.

그런데 요 며칠동안 계속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앉아 있을때도 누워있을때도 종종 핑~ 돌아요.
그럴땐 토할것 같기도 하구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쓰러질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기 데리고 차로 출퇴근하는데 운전하다 현기증이라도 날까봐 걱정도 되고...ㅠㅠ

신랑도 출퇴근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다 요즘 야근시즌이라 늘 늦게 오고 피곤한 상태라 요즘 저희 식구들 삐쩍삐쩍 말라가고 다크써클이 턱밑에 내려오게 생겼습니다. --;;;
내일 아기 소아과(동네 소아과입니다) 가면서 의사 선생님께 저도 같이 진료 받아볼까 합니다.
빈혈정도는 동네 병원에서도 체크할 수 있겠지요. 내과도 같이 보시던데...

보약, 홍삼, 비타민... 효과를 신뢰할 수 없어 먹기도 그래요.
부지런하지 못해 꾸준히 몇달 이상 복용한 적은 없지만 한달 정도 먹어봐도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뭔가 생활에 큰 변화를 주어야 할 것 같은데... 활력 충전할 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
IP : 211.17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1.9 2:36 PM (121.139.xxx.156)

    제가볼땐 철분과 비타민 부족같아요..
    음식으로 철분과 비타민을 섭취해보세요...

  • 2. 자유
    '09.1.9 2:57 PM (211.203.xxx.13)

    아기 엄마~ 아이 키우면서 일하려면, 겨울엔 잘 챙겨 먹어야 해요.
    첫애 키울 땐 젊어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근력이 딸리더라구요.
    바쁘고 챙길 것 많으니까, 정작 내가 먹는 것은 소홀해지기 쉬운데..
    (심할 땐, 하루에 한끼 정도 간신히 챙겨 먹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심하게 앓아눕고서야, 이제 제 몸은 제가 챙겨야지 싶더라구요.

    영양제 귀찮아도 꼬박꼬박 챙겨 먹고, 보약도 봄,가을 두 차례 먹고.
    남편 홍삼 챙겨 먹이면서, 저도 같이 먹어요.
    (예전엔 남편것만 챙겼는데, 선물 받아 먹다보니 한층 덜 지치던데요.)
    감기에 걸려도...너무 많이 힘들 때는, 병원에 가서 링거도 맞고 그럽니다.
    몸이 아프면 다 소용 없잖아요. 아끼지 말고 잘 챙겨 드세요.
    우선 급한대로, 음식부터 잘 챙겨드시구요. 특히 아침...
    청국장, 선지해장국 재료 준비해두면 금방 끓이기 쉽고, 남편도 잘 먹고...
    아침에 자주 챙겨먹다보면... 어지럼증은 좀 잡힐 거예요.

  • 3. ^^
    '09.1.9 3:45 PM (220.92.xxx.204)

    스피루리나추천합니다.(김정문알로에제품"스피그린")
    NASA우주비행사들이 식사대용으로 하루 몇알씩 먹는 완전식품입니다.
    시금치-50배 철분
    우 유 - 5배 칼슘
    당 근 -10배 베타카로틴
    두 부 - 8배 단백질등, 무엇보다 96%에 가까운 흡수율때문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집식구들은 이 제품을 우연히 알고부터는 절대 빠트리지않고 먹고 있어요.
    덕분인지 요즘도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해요.

    전 불교TV회원으로 가입해서
    정경스님의 참선요가를 시간나는 틈틈이하고 있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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