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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도시가스 요금 얼마나들 나오셨어요..?

세금내다죽어..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09-01-08 18:03:38
7월에 이사와서 몇만원 안밖으로 나오던게
지난달 13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이니 그정도면 오히려 적게 나오는구나 싶었는데,
이번달 23만원 나왔습니다..@@
빌라이고요, 아파트 33평형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나와 눈이 튀어나올 정도네요..--:;
겨울이니 그만큼 더 쓰기도 했겠지만,
공공요금 오른다더니 도시가스 요금도 많이 오른걸까요..?
다른집은 보통 도시가스 얼마나 나오시나요..--:;
IP : 211.209.xxx.12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평형
    '09.1.8 6:06 PM (121.151.xxx.149)

    6만원정도나왔어요 12월달에요 그러니 11월에 쓴양이거든요
    아직 12월 사용료는 안나왔지만 검침하니 조금 더 나온것같아요
    저는 여름에도 조금씩 높게해서 적어놓기도했어요

  • 2.
    '09.1.8 6:07 PM (218.147.xxx.115)

    저번에 글 올라왔었는데 못보셨나봐요.^^
    저는 이만원대 나왔고요. 일반다세대 주택이고요. 17평정도 되어요.
    아기가 없어서 엄청 춥게 지냈어요. 난방을 거의 안해요.

    제가 사는 곳은 올해 3-4번정도 중간중간 도시가스요금이 올랐어요.
    마지막으로 11월초에 올랐었고요.
    12월부터는 오르지는 않았어요. ^^;

  • 3. 17평
    '09.1.8 6:10 PM (211.54.xxx.152)

    17평인데도 저번달은 18만원
    이번달은 21만원 나왔어요.
    애들은 감기 걸려 있는데 더 춥게 해놓을 수도 없고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 4. 아파트
    '09.1.8 6:13 PM (211.212.xxx.150)

    1층 35평인데 꽤 뜨듯하게 살았는데 (자포자기~) 11월달치 14만원요.

  • 5.
    '09.1.8 6:13 PM (218.147.xxx.115)

    다들 아시겠지만 일반 다세대주택 웃풍도 세고 바람도 잘 들어오고
    난방 정말 잘 안됍니다. ㅠ.ㅠ
    저는 아이가 없어서 정말 포기하고 내복+수면양말+목에 스포츠타올 같은거 두르고
    적당히 껴입고 있어요. 그래도 둔하게 껴입진 않고 적당한 옷 한두개 정도로요.
    바닥에 매트깔고 좀 춥게 지내요.
    잠잘땐 전기장판 + 물통 넣고 자고요.

    그리고 정말 춥게 지내지만 감기 한 번 안걸렸어요. 더 스트레칭 하고 몸
    움직이면서 지내요.^^;
    따뜻한 생강차나 대추차 자주 마시고요.^^

  • 6. 세금내다죽어..
    '09.1.8 6:15 PM (211.209.xxx.120)

    앗..17평님, 17평인데 많이 나오셨네요..--:;
    고지서 날라오고부터는 낮엔 보일러 가동 안시키고 밤새 돌린 온기로 지내요..ㅠㅠ
    저야 괜찮지만, 딸래미가 맨발벗고 돌아댕기는데 발이 차서 쫌 미안하더라구요..

    음님..정말 적게나오시네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외풍이 많이 없는 집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달에 낸 요금이 11월에 사용량인것 같구요,
    12월엔 조금 더 쓴것 같네요..ㅠㅠ

    25평형인데, 6만원정도면
    저희 여름에 내던 금액이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왠만함 보일러 안 틀던지 해야지..ㅠㅠ

  • 7.
    '09.1.8 6:19 PM (218.147.xxx.115)

    세금내다죽어..님 저희요? 외풍 말도 못해요.
    제가 상가주택에 사는데 지은지 좀 되어서 낡은데다 보일러도 제대로 안돼있어서
    보일러 돌려도 정말 잘 따뜻해지지도 않고 사용량은 팍팍 올라가서
    아예 포기하듯 사는거에요.^^;

    방안에서 입김 나오는 거 보셨어요? 저흰 막 보여요.ㅋㅋㅋ
    저녁 먹을때도 국물이나 밥에서 피어오르는 김이 너무 너무 따뜻하게 잘 보일 정도죠.
    음식 해먹는거 말고 보일러 가동하는 건요 2틀이나 3일에 한번 딱 한시간 정도
    돌렸다가 꺼버려요. 너무 추운날 보일러 얼까봐 하는 거에요.

    그냥 내복이나 양말 옷등으로 껴입고 공기는 좀 추워도 따뜻한거 먹으면서
    버티는거에요. 버티다보니 그냥 움직이고 막 그럼 괜찮기도 하고요.
    손도 시렵고 그래요.ㅋㅋ

  • 8. 뜨악이
    '09.1.8 6:19 PM (211.212.xxx.34)

    23평형 빌라 4층,,
    지난달 4만원에 그럭저럭 만족했는데,,
    이번에 7만원 넘어서 뜨악 했어용..

  • 9. 휴~
    '09.1.8 6:21 PM (219.251.xxx.237)

    저희집은 25평..남향이라 그런지 아직도 낮에는 보일러 꺼도 하루종일 따뜻해서 밤에 잘때만 3시간 타임으로 해놓고 자거든요.. 온수도 55도로 맞춰놓고..
    뭐.. 샤워는 거의 매일하고 밥해먹고 빨래삶고 설겆이할때도 따뜻한물 쓰고 그렇게 해도 12월에 22,740원 나왔네요..
    그 전에 살던집은 1층이고 남향이래도 얼마나 춥던지, 가스 아낀다고 거실방과 주방만 틀고 문 꼭꼭닫고 설겆이도 찬물로 하고 아끼고 아껴도 두어달 정도는 7만원 전후로 나왔었거든요..
    이사하고 층간소음에 무개념 흡연자에 너무너무 괴롭지만, 가스요금은 적게 나오니 그나마...
    1월은 검침하고 아직 요금이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47정도 썼으니 많이 나와야 4만원정도 나올듯 싶네요..

  • 10. 세금아닌 공과금
    '09.1.8 6:25 PM (211.208.xxx.254)

    저희 91년도 빌라 45평형이고 거실, 부엌 확장도 했구요.
    12월 31일에 낸 가스비 105,000원입니다. 이때는 난방 좀 많이 했구요.
    그 전달 2만원대 나왔다 10만원대라서.... 이번에 절약해서 좀 덜 나올 것 같거든요.
    약하게 하루 종일 틀어요. 안쓰는 방도 모두 틀구요...
    전에 38평 아파트에서도 15만원대여도 좀 썰렁했는데, 보일러의 성능 탓도 있지 않나 싶네요.
    전기요금도 25,000원 정도 나오구요.

  • 11. ./.
    '09.1.8 6:27 PM (118.221.xxx.23)

    다세대주택인데 14평정도...12만원 나왔어요.

  • 12. .
    '09.1.8 6:28 PM (124.5.xxx.4)

    방하나 더 늘려서 이사했는데, 지난번 살던사람들은 6만원 좀 넘게 나왔네요,
    원래, 아기 없을때는 난방 잘안하고 살아서 2만원대 나왔었는데,
    가을에 아기낳고, 난방도 마구 해대니, 이번에 쓰는건 얼마나 나올지 무서워요,
    밖에 주차장 돌아다녀봐도, 어디에 계량기가 달려있는지 보이지가 않아서,
    에효, 갑갑하네요,

  • 13. 세금내다죽어..
    '09.1.8 6:31 PM (211.209.xxx.120)

    와..다들 적게내시는 편이네요..--:; 보일러를 바꿔야 하는건지..
    일단 이달부터 낮엔 보일러 안돌리고 한번 보려구요..에효ㅠㅠ

  • 14. 그리트
    '09.1.8 7:06 PM (219.250.xxx.171)

    전 12월 도시가스요금이 2만7천원 나왔어요. 22평인데 혼자 살아서 큰 방만 틀거든요. 큰 방만 틀면 온수랑 자동적으로 다 되어서 걱정했는데 저 정도 밖에 안 나와서 놀랐어요. 전에 살던 곳은 원룸이었는데 겨울만 되면 보통 5-6만원은 나왔거든요.

  • 15. 아파트
    '09.1.8 7:54 PM (116.37.xxx.3)

    조금 큰 평수이고 추위를 많이 타서 좀 많이 돌리는 편인데요
    가스 검침을 자기가 쓰거든요
    여름에도 항상 십만원정도로 미리 내서
    숫자적을 때 용량을 조절해서
    겨울에 20만원선으로 냅니다.
    그냥 쓰는대로 내면 장난 아닐거에요

  • 16. 애들 감기
    '09.1.8 7:56 PM (59.30.xxx.114)

    저희는 24평인데, 다른집 작년이맘때 6만원 나왔다는 소리듣고 따라하다 , 4식구 옴팡지게 감기걸리고, 너무고생해서 우리 신랑이 애들 감기에, 병원비에 본인 직장생활에 피해된다고, 그냥 병원다닌다생각하고 따스하게 지내라 해 쓰다보니 23만원 나왔네요. 다른집은 아예 보일러 자체를 전원을 꺼 버린다 하는데, 그러다 보일러 고장나 고치면 그 값이 만만치 않을것 같고...알뜰이 보일러 쓰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 17. 병원비
    '09.1.8 8:22 PM (222.233.xxx.91)

    12월달꺼 65,000정도 나왔구요..춥게 살았어요 장판키구.
    이번 1월달은 한 17만원 정도 나올거 같네요,, 어림계산해보니
    33평이구요..거의 안키구 살려고 했는데, 아이랑 제가 독감이 걸려
    아이 대학병원 다녀오니 기본이 3만원이더군요..
    그래서 감기안걸리게 그뒤로 따시게 하고 살아요..

  • 18. .
    '09.1.8 8:33 PM (118.176.xxx.62)

    저흰 27평 남향 복도식 아파트고 맞벌이라 낮엔 집에 없어요.
    가운데 끼인 저희집은 양쪽집들이 난방을 팡팡틀어서인지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집안이 늘 훈훈한 기운이돌아요.
    집에서 긴팔 옷 입고 아주 가끔 난방하고 이번달에 2만5천원 나왔네요.

  • 19. '
    '09.1.8 9:06 PM (221.143.xxx.75)

    정남향 32평인데요 저번달은 아껴 틀어서 8만원
    이번에 마구 돌려서 얼마가 될지 떨립니다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게 좋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뜨시게 해줬더니
    방바닥 따뜻하다고 매일 이불 깔고 잡니다
    다음달이 떨리네요

  • 20. 양평댁
    '09.1.8 9:23 PM (59.9.xxx.213)

    다들 뭐 그 정도의 요금 갖고--;;저희 집은 양평의 주택인데요--;;당근 도시가스 안 들어오고...기름보일러지요...12월에 78만원 나왔으면 믿으실랍니까??

  • 21. 양평댁
    '09.1.8 9:24 PM (59.9.xxx.213)

    참고로 실내온도 16도로 맞춰놓고 온 식구 내복까지 입고 살아요--;;

  • 22. 시어른
    '09.1.8 9:49 PM (121.180.xxx.57)

    우리 가족만 있을땐12월달에33,000원 나왔어요

    그런데 현재 시댁쪽으로 손님이 집에 와
    계시는데 한달넘게 계실예정이여서
    계속 보일러를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낮시간 4시간 간격으로
    저녁으로 1시간 풀 돌리고 난후 3시간 간격대로
    어휴 말도 못하고 미쳤어 미쳣어 하는 노래가 나오네요 ㅎㅎ

    이달에 얼마나 나올지
    우리 식구만 있으먄 아껴서 할수 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3. ㅎㅎㅎ
    '09.1.8 10:31 PM (220.71.xxx.233)

    어제 였던가 제가 글 올렸었는데.. 저흰 30평대 주택이구요 난방온도 17도로 맞춰두고 정말 춥게 지냈거든요.. 그런데17만 9천원정도 나왔다구....
    저희신랑이랑 저랑 충격에 휩싸여 현관문 안쪽으로 자바라 설치하기로 헀거든요..밖에서 들어오는 냉기한번 막아보겠다고....ㅠ.ㅠ
    오늘 이글 보여주어야 겠네요..

    여보야 우리가 그리 많이 나온게 아닌가벼~~~~~~~~~~~ㅎㅎㅎ(웃고있어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 24. ㅋㅋㅋㅋ
    '09.1.8 10:41 PM (125.190.xxx.7)

    울 집 30 년 된 주택~~
    오래 되었으니 집이 늙어서 바람 쑹쓩~~
    원래 식구들이 더위 타는 편이라 난방에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집과 같이 사람도 늙으니 이제 겨울이 무서워요~~
    아무리 틀어도 따뜻해지지 않으니...대충 틀고 삽니다.
    집 안에서 코트 입어야 할 판~~~ ㅋㅋㅋ
    햇살 좋은 낮에는 마당에 나가 데워서 집 안에 들어와야 할 판~~
    그래도, 늘 이렇게 추운 듯 살아서 그런지..
    따뜻한 곳에 가면 적응 안되서 ...당장 얼굴에 촌병 나타나고 난리도 아님....

    모두들 절 보고 위로 하세요~~^^

  • 25. 27평
    '09.1.9 3:48 PM (59.10.xxx.209)

    빌라.. 7층중에서 7층인데..
    항상 실내온도 23~4도로 맟추고 사는데...
    7살 5살 아이들있고,, 더 추운거너 제가 못참겠어서요..
    이번달 몇천원 모자란 15만원 나왔어요..
    다음달엔 얼마일지...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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