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蘭), 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마이너스의 손 조회수 : 665
작성일 : 2009-01-08 05:32:25
한달에 한 번씩 난을 욕실에 갖다놓고 물을 흠뻑주라고 해서
스무개 넘는 난을 허리가 끊어지도록  욕실에다 옮겨 놓고 물을 흠뻑 준 뒤
다시 거실에 갖다 놓았는데 그만 운명을 달리했어요.
그 후론 난은 키우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외출하고 오니 난이 세 개 또 들어와 있네요.
흐이구... 얘네들 제 손에 들어오면 또 운명을 달리할텐데, 가까운 화원에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할까하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한 번 잘 키워보고자 82회원님께 여쭈어 봅니다.
꽃이 피어있는 난과 꽃이 없는 난,
얘네들 잘 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ㅡ..ㅡ;;
감사합니다.

IP : 221.150.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09.1.8 7:46 AM (218.39.xxx.131)

    난을 관리하는방법은 난잎사귀가 늘어지면 밑으로 물이 쭉 빠지게 물을 줍니다. 목욕탕으로 옮기고 하지 않아요. 한달에 한번이라는 시간도 정하지 않고, 상태를 보다가 줍니다.
    햇빛은 요즘에는 하루종일 보게 합니다. 베란다에서 마루창가로 들여 놨어요.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직접 쬐면 난이 피로해 하더군요. 그리고 잘 죽어요. 베란다 버티칼을 반만 비스듬하게 해서 일부광선만 보게합니다. 저희언니도 난을 잘 키웠는데, 언니는 대나무발을 내려뜨리고 난초를 그안에 넣어두더군요.
    제일 중요한것이 공기의 흐름같아요. 저는 베란다 창의 3/1을 늘 열어놓은 상태에서 키우거던요.
    그래서 그런지 동양란인데 1년에 1-2번은 반드시 꽃을 보여줍니다. 참, 시장의 화초파는 아주머니의 조언도 한몫하지요. 난꽃이 피었다고하면 그분은 저보다도 더 좋아하세요.
    성공하시기 바래요.

  • 2.
    '09.1.8 8:44 AM (218.153.xxx.167)

    다이소에서 난에 주는 영양제도 한번 사서 화분에 꽂아 주시기도 하더라구요. 난 잘 키우는 옆집
    그냥 꽃에 꽂아 주는것은 노란색 영양제이고
    난은 약간 색이 짙은 보라색 같은것.

  • 3. 오잉
    '09.1.8 9:33 AM (218.147.xxx.115)

    저는요~ 다른건 잘 죽이는데 난은 잘 키워요.ㅋㅋㅋ
    희안하죠? 저는 난 키우면서 난이 정말 생명력도 강하고 잘 크는구나! 라고
    항상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닌가봐요?
    참.. 서양란은 좀 힘들더라고요. 저번에 무슨 프로에 보니까 식물 키우는 것에 대해
    알려주는 코너가 있던데..
    그건 좀 가물가물 하네요. 종류에 따라 약간 관리하는 법 꽃 피우는 법이 달랐는데...

    전 집에 동양란이 2개 있어요. 근데 아마 이게 화원에서 선물받은 그런게 아니고
    산에서 캐온 난이라서 더 잘 자라는 걸까요?
    집에 가져온 내내 항상 봄마다 꽃을 피워요. 작년에 가져왔는데 한번 피웠고
    올해는 한쪽 난에는 꽃봉오리 3개가 올라와 있고 다른 난에는 5개나 꽃봉오리가
    올라와 있어요. 이런 동양난도 꽃봉오리 하나만 남기고 뜯어내고 하는 거 아니겠죠?

    여튼 저도 여름에는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물을 흠뻑 주고요.
    겨울엔 상태 봐가면서 줘요. 요녀석들 잎새가 그래도 말갛게 보일때가 있고
    좀 시들시들 하거나 생기없어 보일때가 있거든요. 잎이 힘없이 쳐진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그때 물을 흠뻑 줘서 관리해요.
    그리고 저는 주택이라 베란다가 따로 없어요. 그래서 방에 있는 큰 창문 쪽에 놔두는데
    환기 시킬때마다 바람 맞을 수 있게 해주고 햇볕은 잘 받고요.

    그냥 참 편하게 관리하는데 잘 커요.^^;

  • 4. ㄹㄴㅇ
    '09.1.8 10:27 AM (219.255.xxx.181)

    오잉님;;;;;;산에서 난을 캐왔다라구요?....그거 불법인거 모르고 하신건가?.ㅡㅡ;;;

  • 5. 대체로 잘 자랐음
    '09.1.8 1:50 PM (203.234.xxx.81)

    제가 난을 잘키우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도 죽여본적은 없어요.
    친정아버지 말씀이 난은 손을 많이 타지 않아서 잘 자란다고 하더군요.
    베란다 서늘한 곳에 내 놓고 일주일(또는 보름)에 한 번 씩 흠뻑 젖도록 물을 줘요.
    눈으로만 보고 건들이지는 않기. 되도록 관심끊고 알아서 잘 살고 있겠거니 하기.(물만 주고)
    또, 중요한 것은 베란다에 내 놓기.
    베란다에 둔 난은 죽는 걸 못봤는데, 사무실이나 거실에 둔 난은 잘 죽더군요.
    (더워서 그런걸까요? 건조해서 그런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249 [펌]그냥 조카 이야기 2 귀여워 2009/01/08 491
266248 여러분...졸업앨범은 보관하시나요??? 8 아이엄마 2009/01/08 980
266247 이명박에 표를 준 이유가 이것입니까? 피를 토하고 싶네요. 9 구름이 2009/01/08 1,607
266246 가스렌지에서 붉은 불꽃이 올라오는데요... 6 살림초보 2009/01/08 765
266245 한솔교육 한글과 영어 하는데... 두아이엄마 2009/01/08 1,138
266244 유산분배 8 2009/01/08 1,340
266243 라식에 대해 문의 드려요 라식 2009/01/08 160
266242 혹시 멜번 사시는 분이 이 글 보시면.... 2 멜버른 2009/01/08 296
266241 베란다 에서 런닝머신 사용 괜찮을까요 12 걱정 2009/01/08 2,982
266240 새로산 쿠첸 밥솥 김빠지는 소리에 온식구 잠깼네요. 9 깜짝 2009/01/08 1,387
266239 (겨울빨래) 세탁기좀 추천해 주세염..^^^ 세탁기 2009/01/08 162
266238 메뉴 좀 정해주세요 2 메뉴 2009/01/08 189
266237 난(蘭), 키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마이너스의 .. 2009/01/08 665
266236 스위스다이아몬드후라이팬써보신분계시나요? 3 고르기힘들어.. 2009/01/08 910
266235 한국의 개신교는 '예수교'가 아닙니다 4 구분필요 2009/01/08 784
266234 [국어 공부-2] 강남콩 죽을 끓여 먹은 남비는 누가 설겆이해야 할까나 12 국어 2009/01/08 836
266233 목련화는 지는데" (8-4) ... 2009/01/08 319
266232 국회의원 진성호씨의 용감무식한 글에 대한 수준맞춘 비판(아고라펌글) 1 댓글/반대 .. 2009/01/08 458
266231 이 남자 절 너무 막 대하는거 같아요...좀 봐주세요..... 25 속이 새카맣.. 2009/01/08 4,301
266230 IPL 하고 싶어요. 방배역이나 사당역 부근 2 깊은정 2009/01/08 444
266229 전 너무 완벽한 것 같아요! 7 꼭미남 2009/01/08 1,288
266228 스토어s가 궁금해요. 달콤깍두기 2009/01/08 188
266227 노산이라함은 보통 몇세까지 인가요? 7 연령 2009/01/08 1,045
266226 목련화는 지는데"(8-3) ... 2009/01/08 328
266225 두아이 엄마가 되었어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ㅠㅠ 10 무서워요 2009/01/08 2,161
266224 목련화는 지는데" (8-2) ... 2009/01/08 266
266223 안전성·교통난 검증 미흡 ‘불안한 112층’,,, 2 verite.. 2009/01/08 352
266222 "목련화는 지는데 (8-1 펌) ... 2009/01/08 327
266221 라텍스는 정말 반영구,,혹은 영구적수명인가요??? 8 라텍스 질문.. 2009/01/08 1,449
266220 가을에 결혼해요. 본격적인 준비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할 수 있는 일 뭐가 있을까요? 5 결혼 2009/01/08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