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여전히 예쁘네여

[미모는]

임신4개월이라는데 미모는 여전하네여, 마흔살이라는데..

보톡스도 맞고 그랬다지만 얼굴이 그래도 자연스럽게 예쁜 편이네요^^

[전 별로..]

임신기간까지는 다 괜찮지 않았나요?
연예인들 임신해도 결혼해도 변치 않는 미모..이런 기사 제일 짜증나요.

이승연은 싫어요.
잘못을 해도 잘못한 줄도 모르고..
나이가 드니 뻔뻔함이 제일 무섭네요.
보세요..
파란집이나 돔형에 있는 애들...
너무 뻔뻔하잖아요. 나라를 말아 잡수시면서.....

[.]

임신 초기에는 오히려 더 이뻐지지 않나요? 호르몬 변화와 관계가 있는지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보면 임신 초기와 출산 후 피부는 더 뽀얗고 좋던데요.

[후유키]

모쪼록 2세는 바른 역사인식 심어주었으면 해요.

[헉..]

이승연이 결혼했어요? 임신까지...?? 요즘 회사일로 바빠서 인터넷 거의 못했지만 전혀 몰랐네요...
엊그제는 우연히 보니 이혜원씨인가 안정환 부인이 어느새 둘째를 낳았더라구요..

[저도]

별로에요..콧구멍이 점점..-,.-;;;;;;;

[..]

콧구멍이 찌그러진거보고 헉 했었는데,,,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안예뻐요]

동대문시장에서 매장을 가지고 있어서 가끔씩 봤어요. 근데 넘 안예뻐요
얼굴은 온통 주근깨 투성이고 눈은 트임을 너무해서 이상하고 입도 합죽이 같고
매번 볼때마다 참 안예쁘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

예전에 비해 안이쁘지만...일반인이랑 비교해선 솔직히 이쁘죠...

[엥?]

전 이승연이 넘 싫던데..
한때는 예뻤던거 같은데 늙을수록
얼굴도 이상하게 변해가는것 같구
무엇보다 똑부러지는 그 말투가
거슬려요.

[..]

이승연이 자연스럽게 예쁘다니... 성형 제일 많이한 연예인중 하나 아닌가요?

[눈이]

엄청 짝짝이눈이라 성형어쩔수 없이 안할수가 없는 눈이더라구요
성형해서 그나마 양쪽 눈 크기가 비슷해진것 같아요

[..]

얼굴이 점점 이상해지고있지 않나요?

[난]

이금흰줄 알았고,,

[난님..]

완전 짱입니다..

[^*^]

난님 우 하하하하

[ㅎㅎ]

윗님. 이금희인줄 알았다는 말에 넘어갔어요.
그러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성형]

중독 연예인중에 대표적인 하나라고 하던데..
그런데 솔직히 처음 이승연 나왔을때 너무 멋있었어요~
그땐 더 얼굴이 자연스러웠고, 늘씬한 키에 뭘 입어도 멋스러운 스타일이었는데..
한때 이승연 스타일도 엄청 유행했었잖아요~ 사랑을 그대품안에, 호텔리어 등등..
청바지에 흰 셔츠 자연스럽게 어울렸었던 그때가 더 보기 좋았네요..^^

[몸매는]

여전히 이쁜거 같아요. 솔직히 얼굴은...잡티도 너무 많고
나이의 흔적은 피해갈 수 없는. 몇달전 남편이랑 다정하게
장보는 모습을 봤는데 보기 좋았어요. 행복하시길.

[엥?2]

엥?님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음..^^

[caffreys]

위안부 사진 찍었던 그 이승연 말인가요? 헐~~ 이뻐할 연예인이 따로있지...

[푸하하]

이금희...푸하하... 이금희가 훨나아요. 지적이자나요.

[좋아했는데]

이승연, 옷 스타일이랑 똑 떨어지는 말투 같은 거 너무 좋아했는데.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위안부 누드 낸다고 할 때
빡빡머리 매니저한테 속아서 그랬나보다~ 이승연도 나이가 좀 드니 정신줄을 놓았나 했었죠.
근데 아니더라구요.
그 똑 떨어지는 말투로 바락바락 자기가 잘했다고 기자회견하고 있더라구요.
나름 조목조목 이치를 따져가며...
하지만, 세상에 돈 벌 게 따로 있지. 그걸 가지고 돈을 벌려고.
그때부터 제 맘에서 영원히 지웠습니다. 물론 지웠다고 그녀가 알아주는 건 아니겠지만.

[caffreys]

얼핏 무릎꿇고 울면서 사진 찍은거 본 거 같은데...
인터뷰 못봤는데 자기가 잘했다구요?
아무리 머리가 비었어도 팔아먹을 게 따로 있지...

[실제로]

봐도 많이 부스스하고 아줌마같은 스탈이라 이쁜지 못느끼겠어요 몇달전에 봤는뎅

[그럴까?]

나이 40에 그 정도면 예쁘지...그 실수는 잊어줍시다. 대통령도 역사가 뭔지 모르고 반성할 줄 모르는데 일개 연예인이 역사의식을 흠결 없이 갖추기를 기대할 수야..;

연예인은 돈 좀 번다는 거 외엔 참 잔인한 직업이구나..; 좀 순화합시다. 최진실씨 사건 이후로 그들이 살과 피를 가진 인간임을 알았을 텐데..나는 기억한다. 인터넷에서 그녀를 향해 퍼붓던 그 모든 말들을.. 그녀를 잘 모르는 나는(뭐 익숙한 존재였지만) 그저 어리둥절했었지. 직접 알지도 못하는 연예인이 어떻게 저렇게 벌겋게 미울 수가 있는지 신기했었지. 최가식이라고 해서 저게 뭔가 했었지..

생긴 거 가지고 욕 먹는 거 일반인도 힘겨울 텐데, 외모가 반은 밥줄인 연예인한테는 더 아플 듯.

[좋아했는데]

그렇게 따박따박 기자회견하고 잘났다고 하다가
여론이 너무 거세고 무서워지니까 그 다음에 무릎꿇고 사진찍고 그랬죠.
그래도 그 다음에 위안부 할머니들 찾아가서 봉사활동하고 그러긴 하더만요.
글쎄요, 잊어줄 만한 실수일래나요?
아직도 우리나라 남자들, 유승준 용서못하고 있잖아요.
제 마음속엔 여전히 이승연의 돈벌이가 용서못할 범주에 들어갑니다.

[실제로]

봤을때는 못알아봤다는...목소리 듣고 알았어요...화장안하면 외계인이더구만...주근깨 작살에....평범하다 못해 좀 이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