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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사할 관상이 있나요?
택시 아저씨께서 백미러로 우리를 보고 계셨던지
뜬금없이 한 마디 하시네요.
"아줌마는 물장사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네?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물장사라면 커피숍 같은데 말인가요?"
"그런데 말고... 호프집 같은 거 하시면 돈 많이 버실거에요."
이러십니다.
한번도 그런 장사 해볼 생각안해본 평범한 아줌마인 제게
물장사라니요?
그것도 제 얼굴을 잠시 쳐다보시더니 하신 말이었거든요.
물장사할 사주나 관상이라면 어떤 사주인가요?
좀 안좋은 생각이 들어서 불쾌했던 날이었네요.
1. 아이구아자씨야
'09.1.6 6:52 PM (122.199.xxx.101)그 아저씨 참....
그런 말 한다는건 여자를 쉽게 보고 하는 말 같은데요.
호프 같은거..라고 말을 바꾸긴 했지만 결국 어느 여자한테
너 술장사 하면 잘 어울리겠다..라는 말 모욕 같아요.
저라면 그 자리에서 버럭 했을듯...
그래도 물장사 아무나 하나요? ㅎㅎㅎ
남자들 보고 한눈에 확~할만한 뭔가 매력이 있으시단 말 같아요.
원글님이 매우 매력적인 외모신가 봐요.2. ....
'09.1.6 6:52 PM (211.33.xxx.172)그 택시기사 성희롱적 발언을 한것 같은데요...
말을해도 어쩜.. 물장사라니....
호프집이라고 한건 택시기사가 그나마 순화해서 한말인것 같고...
속으로는 술장사라는 말을 내뱉고 싶었던 모양입니다3. 원글님..
'09.1.6 7:21 PM (211.243.xxx.223)그게요..저두 울동네에 카페가 있는데..서초동
주인이 예쁜 중년의 여인인데..제가 아는 언니가 그 주인을 닮았어요..
근데 얼마 전부터 호프카페 차려서 잘 되네요~
좀 이목구비가 크고 화려하게 생겨서 ..뭐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 아닐런지...
원글님이 매력있는 외모란 말씀인가봐요~4. 사주
'09.1.6 7:35 PM (218.39.xxx.251)관상은 모르겠지만...물장사(술관련)하면 성공하는 사주는 있던데요?
5. ..
'09.1.6 7:47 PM (222.106.xxx.19)그 택시기사 재수네요..
그런 이상한소리하면 대꾸하지 마세요..
물장사하게 생겻다니..여자한테 은근 작업걸거나 성희롱하는 수준의 발언인데요?6. verite
'09.1.6 7:55 PM (211.33.xxx.35)울 나라에서,
물장사(술장사)란 말 자체가,,,,
상대를 얕잡아 본다거나,,,하는 것으로 통용된다는것부터가,,,,,,
영,,,,, 그렇습니다.7. ..
'09.1.6 8:16 PM (218.52.xxx.15)물장사=술장사 사주는 아닙니다.
저 아는분 사주에 물장사 하면 좋다고 했는데 (남자분)
지방에서 목욕업해 엄청 갑부되어 학교도 세우셨답니다.
그런데 그 택시 기사분은 좀 이상하네요.
사주에 물장사가 좋다 이런건 나와도 관상에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왠지 제 느낌에도 희롱 같네요.8. 원글
'09.1.6 9:03 PM (125.181.xxx.29)답변주신분들 말씀 잘 보았습니다.
관상에서 그런 것 알수 없다니 다행이네요.
순진한 마음에 괜히 신경이 써지더군요.
몇몇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저 매력적이지 않고요,
그냥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애들도 있고해서 조용히 있다 내렸는데
한마디 해줄걸 그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