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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또 오신단다...

코스코 조회수 : 5,508
작성일 : 2009-01-04 00:52:16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고
내 삶을 뒤집어 놓으며
내 머리를 뒤틀어버리는 분들이 또 오신단다...
또 구정이라고 오신단다...
요번에는 또 얼마나 게실라나...
또 4달?...
푸....
한숨만 나온다...
벌써부터 생각만 해도 과민성대장염이 발동을 건다...
너무너무 배가 아푸다....
IP : 222.106.xxx.8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1.4 12:56 AM (59.9.xxx.193)

    남 알 같지가 않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힘내세요....

  • 2. ...
    '09.1.4 12:57 AM (121.133.xxx.182)

    4달...
    -_-

    공포영화 제목 같네요.

  • 3. 넉달...
    '09.1.4 1:00 AM (218.156.xxx.229)

    공포영화 제목 같네요....2

  • 4. 인천한라봉
    '09.1.4 1:01 AM (219.254.xxx.88)

    그것이 문제군요.. ^^;;

  • 5. 맞아요
    '09.1.4 1:03 AM (122.167.xxx.153)

    마음을 다해서 잘 해주면 아주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 사람들 있어요
    비단 시댁분들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 관계에서도...
    딱 선을 긋고 거기까지만 하세요

    근데... 제가 쓰고 봐도 말만 쉽지 그게 어디 행동이 쉬울까 싶네요
    게다가 상하관계 ㅠㅠ 에서

    어디 스트레스 잘 푸실곳 없으신가요
    일단 코스코님 맘 좀 달래시게....

  • 6. 자유
    '09.1.4 1:05 AM (211.203.xxx.104)

    4달이라...대단하십니다...ㅠㅠ

  • 7. 동감
    '09.1.4 1:07 AM (59.3.xxx.117)

    '시'짜 들어간다고 조심스러워 했더니 아주 만만하게 콩떡으로 보더군요 '시'짜가 들어가거나 말거나 눕고 싶으면 눕고 먹고 싶으면 먹는 동서 앞에서는 아주 절절매는 꼴을 보여주구요

  • 8. 다시 동감
    '09.1.4 1:09 AM (59.3.xxx.117)

    추석에 4달 구정에 4달이면 코스트코님 까맣게 재가 되어버린 마음은 언제 삭히나요 ㅠ_ㅠ

  • 9. ..
    '09.1.4 1:38 AM (121.88.xxx.224)

    공포영화 예고편같아요..어뜩해요 님...
    저도 첨 3~4년..(제가 눈치도 좀 느리고..좋은게 좋다 식이라..)동안 참 잘해드리고
    비우맞추고..시어머니 이쁘다고 그러고..했더만..그 나이에 공주병이 들어설랑..
    아주 사람을 아래로보고..친정이 어떻다는둥..할말 안할말 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달라졌어요..요즘은 아주 대놓고 독하다고하고..그러거나말거나..
    귀양쪽에 구멍뚫어 시어머니 짖는 소리 숭숭 날아가는 상상하면서 날려버려요
    지금도 뭐..말대꾸를 하거나..그러지는 못하지만 차마 어른께는 못하겠어서요..
    못들은척은 해요..아주 대놓고^^..님의 과민성대장염..그거 정말 아프죠..
    저도 시댁가서 당하고나면 입술 부르트고..폭풍설사에..아주 심각해요
    참..우리도 불쌍하네요..그쵸..정말 시금치는 너무너무 맛없어요

  • 10. ,,
    '09.1.4 1:45 AM (121.131.xxx.225)

    코스코님 건강을 위해서 좀 못되어지세요.... 제가 울컥하네요....

  • 11. 얼마전
    '09.1.4 2:58 AM (116.126.xxx.236)

    수술 하셨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남편분도 좀 너무 하시네요................아내를 위해 중간에서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되는지....
    정말 제가 다 화납니다.

  • 12. ㅜ.ㅜ
    '09.1.4 3:13 AM (125.178.xxx.3)

    외국서 모처럼한국에 들어왓다 쉬고 가는 것도 많으면 20일 적게는 10일이면 참고 불편하지만 잘 해드릴려고 노력할텐데 4달은 너무 심한거아닌가요? 며느리를 만만하게 보는 거 있을거예요.
    너무 잘하려고 하면 더 하녀처럼 부리니까 좀 싫은 내색도 하세요. 그래야 숨좀 쉬면서 살죠.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고 하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죠!!!

  • 13. 에그머니나
    '09.1.4 5:02 AM (61.254.xxx.153)

    벌써 해가 바뀌었군요.
    곶감 이야기 들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가신지 얼마라고 또 오신대요.
    수술하셨다면서
    정말 남편분이 중간서 좀 말려주시지, 스트레스로 병이 더 도질까 걱정이네요.
    수술하셨으니 이참에 좀 누워계시고
    쌀쌀맞게 구세요.

  • 14. 이런
    '09.1.4 7:44 AM (220.94.xxx.44)

    死달이군요......

  • 15. .
    '09.1.4 9:15 AM (121.135.xxx.156)

    코스코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남편 원망을 해서 죄송하지만 (제남편도 그러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한국남편들이 바람막이를 잘 못하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니는 제 남편이 저를 너무너무 아끼는 줄 착각하시고 제 남편 눈치 보느라 저한테 맘껏(?) 구박은 못하시지만
    그래도 저 맘상할건 다 상해요..
    남편은 한계가 있구나.. 생각들어요..
    요샌 남편이 미쳤는지 저보고 시어머니를 모시자고 하거든요.. 저 죽을거같은데 그러면..
    아무튼 아내를 사랑하고 말고를 떠나서의 문제인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이지 우리나라 남자들의 사고구조와, 여자가 결혼해서 시댁과 관계할 것을 생각하면
    내딸은 결혼같은거 안 시키고 싶어요.. 결혼의 좋은점을 많이도 깎아먹지요..
    -어제 시댁갔다가 아직도 머리아픈이-

  • 16.
    '09.1.4 9:35 AM (121.138.xxx.212)

    미국있을때 시부모님이 딱 만으로 세달, 그러니까 달수로 앞뒤 넣으면 네달 계셨는데

    집에 가셔서 말씀하시길
    "너희 집에 있던 한달동안"이라 하시더군요.ㅠㅠ
    속 탔던 저만 미친*이지요.

    그나마 남편이 중심이 좀 되어줘서 다행이었어요.
    하기사 그 중심이라는 게 그래도 100%로 시부모님편은 아니었다는 말씀.ㅠㅠ

    코스코님 힘내세요.

  • 17. ,,
    '09.1.4 10:11 AM (203.255.xxx.231)

    참., 남편 분 너무하네요.
    얼마전 암수술 하셨다고 하지 않았나요?
    자기 부모 어떤 사람들인지도 잘 아는거 같던데..
    부인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스트레스가 암재발과 얼마나 많은 관계가 있는지 잘 알텐데..
    부인은 나 몰라라 자식 노릇만 중요하답니까?
    하긴 그 자식 노릇도 부인 통해 하는것이구먼요.
    4달동안 코스코님이 어디 가계시고
    남편분이 알아서 하라하세요.
    남편이하 시집식구들 이기적이고 참 못됐어요.
    암수술후 라는 카드를 잘 이용하세요.
    기회가 좋잖아요?
    님이 건강해야 자식들이 행복해요.
    자제분들 위해서라도 잘 비껴가시길 바랍니다.

  • 18. 남편분
    '09.1.4 10:48 AM (119.64.xxx.40)

    께 이 글 읽으라 해주세요
    남편분 아내를 사랑하시면 행동하셔야 합니다.
    사랑은 마음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행동입니다. 행동없는 사랑은 사랑이라 정의내릴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행동하셔야 할 때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시 마세요
    그리고 코스코님.. 아닌건 아니라고 아파서 이번에는 쉬고 싶닥 분명히 말씀하세요.
    식사한끼 밖에서 드시고. 차한잔 정도만 대접하시고. 쉬지 않으면 죽든다 하세요
    님 힘내세요.
    일요일 아침부터 분노가 치미네요. 어떤 시부모가 아픈 며느리 집에 온답니까. 그것도 4달이나...
    전 저의 시어른께 감사전화드려야 겠네요.

  • 19. 아니
    '09.1.4 12:08 PM (222.98.xxx.175)

    병원에서 퇴원하신지 얼마나 되셨다고 그러십니까?
    남편분 속으로만 아끼시지 마시고 이번엔 좀 나서서 안사람 몸이 안좋으니 오시지 말라고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주 글 읽다가 제 속이 다 터지겠습니다.

  • 20. 완전동감...
    '09.1.4 12:30 PM (210.121.xxx.141)

    코스코님글 항상 읽으면서... 저랑 상황이 아주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요
    제가 한 많이 밑이긴 한것 같지만 - -;;;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항상 죄송해야하고
    오신다면 싫은티 내면 안되고... 그리고 오신다는 말을 들은 그 순간부터 속이 꼬이면서...ㅜㅜ
    잠도 안오고, 마음 한켠이 무겁고... 머리에서 떠나질 않터라구요

    편찮으셨으니 특히나 이젠그냥 못된 며느리 하세요... 살고 봐야지요...
    힘내세요!!

  • 21. 4달이라..
    '09.1.4 2:07 PM (121.88.xxx.238)

    여행 좀 가심이?
    친구 어머니가 젊을 적에 유방암 수술 하시더니.. 그래도 완전 초기라 완치에 가까우셨는데.. 그노무 스트레스땜에 십수년만에 다시 재발하시더니 결국 50대에 돌아가시더이다.. 시집 스트레스..
    하지만 아버지는 일년도 안되 재혼하시고..
    그 친구 어머님처럼 사시렵니까? 그 친구 어머님하고 아버님도 부부사이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유교사상이 있는 아버지..를 어머니가 잘 맞춰드린거죠.
    내가 죽으면서까지 남을 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남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요.. 기꺼운 마음으로 죽더라도 살리고 싶다면 하세요.. 그런데, 기꺼운 마음이 안든다면 하지 마세요. 다들 뭐하면서 사시는건지..원 참.. 님한테 화내는게 아니구요.. 다들 왜 인생 그리들 사시는지..아깝게스리..

  • 22. 에효
    '09.1.4 3:56 PM (118.32.xxx.68)

    코스코님~ 암수술 하셨다면 좀 마음 을 바꾸세요.
    계속 그렇게 사시면 암은 반드시 재발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암환자인데 아이들 생각해서 열심히 나만 생각하고 살려고 이제 다 끊었습니다.
    암의 원인이 되었던 스트레스 요인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아이들만 가여워집니다.

  • 23. 어머님
    '09.1.4 4:24 PM (125.178.xxx.15)

    오시면 잘하려고 하면 더 힘이드니
    자주 아프다고 어머님께 청소도 부탁하고 아침에 당신의 아들 아침밥도 부탁하고
    친정어머니대하듯 해버리세요
    맛난것도 해달라하시고
    귀찮아서 안오시게 만들어버리세요
    혹시 아이들이 어리나요? 그렇다면 아이들과 놀게도하시고요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어머님 오시면 편하게 지내세요
    남편에게는 다른집에는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오면 아들생각해서 다해준다고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해 다해주는 데 ...라면서 비교하면 남편도 아내 눈치본답니다

  • 24. 코스코
    '09.1.4 5:05 PM (222.106.xxx.83)

    그래도 여러분들이 위로를 해주시니 마음이 훨씬 가볍네요
    나만 이렇고 사는가... 했는데...
    남편도 뭐라고 못하는게 한국에 볼일이 있으시다고 오시는거예요
    지난번에도 볼일 있다고 오시더니만 몇일 하실일 하시고 그만이었어요
    요번에도 아마 마찬가지겠죠... -_-;;
    일이 있으셔서 오신다는데 빨랑 가시라고 말도 못하겠고...
    저의 어머님은 남편이 한국에 먼저 혼자 나와서 살고있을때 3달을 와게셨을때도 저녁밥 딱 3번 해주셨어요
    친정엄마는 사위가 혼자 살고있는집에와서는 집치우고, 빨래해주고, 유리창까지 딲아주고, 저녁시간에 맞춰서 들어오건 아니건 항상 저녁식사를 만들어놓고, 디저트까지 만들어서 사람 배터지게 먹이는 스타일인데... 시어머니랑 너무나 차이가 나요...
    아무튼...
    요번에는 제 몸이 딸려서 전 같이 신경써드리지 못하겠네요
    그것도 그것이지만 제 마음이 안가서 해주고 싶지가 않아요
    그냥 지금은 오신다는 자체가 싫네요...
    오시라고 한적도 없고, 오시는것도 반기지도 않고,
    성격이 모나서 싫은것이 있으면 얼굴에 나타나는데 모르시는것도 아닐꺼고...
    오시면 돈도 엄청나가 쓰시면서 자식이 얼마나 벌어오는지는 생각도 않아시는지...
    남편또한 시부모님이 오시면 퇴근이 늦어지는 날이 많아요
    술도 잘 안하고 집에 꼬박꼬박 들어와 저녁먹는 사람이 시댁만 오시면 외식이니 미팅이니 있다니
    아마 자신도 집에 들어오기 싫은가보죠...
    얼굴 맏데고 앉으면 좋다좋다~ 보다는 이건이래서 몺쓰고 저건 저래서 몺쓰고, 긍정적인 말들 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하시니 대화를 나누기도 싫네요
    아~~~~~~~~~~~~~~~~~~~~~~~~~~~~~~~!!!
    저도 외 이렇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시댁에대한 말만 시작하면 끝이 안나요.. -_-;;
    서러웠던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요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알면서도 잘 안되요

  • 25. 눈사람
    '09.1.4 5:10 PM (58.120.xxx.92)

    정답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한다 일겁니다.^^

    제발 착한 며느리 하지마시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되었으면 하네요.

    남편분을 우선 내 편으로 만드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셔요.

    방법은 82 언니들이 하나씩 알려주셔요.

    예전에는 착한며느리였다가

    이제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며느리가.....

  • 26. ..
    '09.1.4 5:31 PM (121.152.xxx.80)

    제가 이 곳 가입해서 시집관련 여러글 읽어보고는 전 정말 시집살이가 거의 없구나 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신 은근 동서살이가 있어요 아주 쬐금~~
    저의 시어머님은 우리집에 잘 안오십니다.
    어머님 오시면 먼저 쓸고 닦고 -제가 한털털합니다-전 바쁘니 일층 사무실에 아침에 나와 저녁에 들어가니 심심하시다고 며느리 힘들다고 밥해주시고..뭐 어머님이 다 하시니 전 살림에서 손 털지요..어머님을 부려먹을려고 그런게 아니고 저 일할때 다 해놓으셔서 정말 제가 할게 하나도 없어서요..나중엔 힘들다고 오실때 가져오신 가방들고 내려오십니다..집에 모셔다 달라고..전 어머니 계시니까 편하다고 저 숨통 이제야 터진다고 가지 마시라고 하지요..
    그게 벌써 2년전 일이네요..

    근데 코스코님댁은 이런 상황은 아닌듯해서 제 맘이 짠하네요..
    아픈 며느리 보살펴 주시러 오시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4달이면 힘드시겠네요 여러가지로..
    남편분이 많이 챙겨 주셔야 될 상황인거 같아요..

  • 27. just
    '09.1.4 5:33 PM (58.143.xxx.104)

    아 ,, 진짜 너무한다.
    코스코님 암수술 했다면서요!
    저 이글 달려고 로그인했는데, 좀 몸 챙기면서 사세요.
    시어머니가 한국에 볼일이 있건말건 그건 그쪽 사정이구요.
    아프면 다 필요없어요,,,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저 몇년간 아파보니까 남자도 가족도 부모도 형제도 친구도 다 없던데요?
    오히려 아프고 약하니까 상처주고 나을려하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스트레스 ㅋ
    자기몸챙기는게 최고에요..
    코스코님 착한거 아는데,, 약게 사세요.
    남편도, 애들도 코스코님 자신이 될 수 없어요.
    그나저나 저런상황에선 남편이 나서서 막아줘야하는데 정말 너무하네요 참나,,

  • 28. 아프지
    '09.1.4 8:23 PM (125.190.xxx.48)

    않은 멀쩡한 마누라도 몇일만 시어른들이 내집에서 게기셔도 정신병 납니다..
    하물며 몸까지 아픈 마누라가 있는 집에..
    자기 부모님들이 온다하면 사흘이 넘지않게 얼른 집에 돌려보내야 하는것이
    남편의 도리!
    평소에 시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를 남편분한테 안 푸시나봐요..
    그게 본인 몸에 병을 만들지요..
    스트레스 남편한테 팍팍 풀고사세요..
    그럼 남편이 절대로 그렇게 나올 수 없을 겁니다..
    울 남편은..시댁에서 이틀만 있게되도 제 눈치를 슬슬 봅니다..
    어깨도 마구 주물러주고..고맙다는둥..얼른 울집에 가자는둥.
    자기가 알아서 짐쌉니다...
    진짜..코스코님 넘 착하게 사시는 거 아녜요??

  • 29. 에효~동감
    '09.1.4 9:32 PM (211.110.xxx.237)

    에구...구정이라고..임신했다고 안내려갈려구 버티려했건만..
    한 몇달안보겠네...했는데
    군대간 조카보러 올라오신다네요....ㅠ.ㅠ
    어떻게하면 한번 저희집에 올까...머리짜시나봐요..ㅠ.ㅠ

    저두 암이라 남일같지않네요..
    우리 힘내요~!

  • 30. 님!
    '09.1.4 10:46 PM (211.49.xxx.124)

    내가 허락하기 전엔 그 누구도 나자신을 갈기갈기 찢고 삶을 뒤집어 놓으며 머리를 뒤틀어버릴수 없답니다
    내자신은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안 돼!" 하세요 변명도 필요없어요
    굳이 변명하라면 내가 절대 싫어서 안돼, 이러다 죽고 싶지 않아! 하세요
    더이상 착한 척도 하지마세요. 무슨 죄명은 못가져다 대겠습니까 그런데 낚이지 마세요
    그냥 그사람들의 인정을 바라지 마세요
    그냥 나 못되먹은 인간으로 생각하게 내버려 두세요
    남이 나를 어찌 평가할지 신경쓰는 것 정돈 포기하셔야 님도 사실수 있어요

  • 31. 불검둥이
    '09.1.4 11:39 PM (122.37.xxx.7)

    저두 무슨 공포영화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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