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침묵하고 있고 시민들은 라디오로 상황을 듣고 있으니...
공영방송은 지랄같은 방송이나 하고있고 종각현장 화면은 보이지도않고
입가에 웃음지어가며 소원이니 행복이니 개같은 소리나 반복하고 있는꼴 보니
속이 다 뒤집히네요.말로하지 못하는게 아쉽고 글로 쓰려니 머리가 멍해지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18 광주를 보는거 같습니다.
진짜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9-01-01 00:00:20
IP : 125.177.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꼬
'09.1.1 12:06 AM (125.177.xxx.202)정말 그렇게 느껴지네요. 방송에서는 가요대전에 함성소리 삭제된 것들만 방송되고 있고 전 라디오 21를 듣고 있습니다. 돌고도는 역사의 아이러니 앞에서 참 아픔을 느끼는 소시민으로서 한해를 보내는 심정이 씁쓸합니다.
2. 비비
'09.1.1 2:33 AM (125.131.xxx.171)언론이 장악되면 어떻게 되는지,
오늘 케비에스가 몸소 체험학습을 시켜 주네요,
카메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들 없는 곳만 비추고,
어쩌다 보신각쪽 비칠땐 풀샷으로 비쳐주고,
구호소리, 하나도 안들리게
조용한 화면만 계속 돌려 보여주고,
..3. 광주에서
'09.1.1 3:08 AM (218.53.xxx.191)민주화운동때 살았던 사람으로서..
지금 이 시국 국민 대다수가 모르고 있는 침묵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조작방송
기가 막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