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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꼭 육체적으로 순결해야 하는가? 아니겠지요?
당연 결혼 후에는 성실해야 하겠지만....불륜은...안된다는 의견이 절대 다수이실듯 하고..
그렇다면..결혼전에는.... 남자든 여자든...꼭...순결을 지켜야 하는 건 아니겠지요.
물론 몸을 함부로 굴리는 건...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꼭 지켜야 하는 건 아니겠지요?
남자..여자 공히 ....
그리고 여러분들의 아들, 딸에게도 마찬가지시겠지요?
책임질수 있게 피임만확실히 한다면....
어느 연령 이후 부터...허용해야 할까요?
책임있는 사랑을 한다면....
1. .
'08.12.31 2:41 PM (61.255.xxx.171)뚱딴지같은 질문이시군요
요즘같은세상에..순결은 어떤의미가 있는지..
부모가 허용하고 안하고 상관없이 지들이 하고싶음 하겠죠뭐..
보통 고등학교는 졸업해야할것같긴해요2. 에고..
'08.12.31 2:44 PM (121.88.xxx.212)지들이 하고싶은대로 했다가
인생 망치는 경우 봤습니다..
인생 망치는 쪽은 결국 여자..3. ***
'08.12.31 2:44 PM (210.91.xxx.151)뭐 보잘거 없는 집안에....가진거 없고.... 아주 이쁜거도 아니고....
우리애의 조건 이죠....
근데.... 만나는 사람마다 진짜 사랑을 한다고 믿고.... 아낌없이 주고....
그렇다면....나중에 진짜 결혼할 사람 만났을때 몸 이라도 순결해야 되는거 아닐지....
정신으로만 순결하면 된다구요?....ㅎㅎㅎㅎㅎ
씨도 안먹힐 소리...
구식인 제가 볼때는 .... 순결을 마지막 자존심으로 알고 지켰음 좋겠어요....
제딸이 이제 대학 들어가는데.... 순결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려고해요....
남자와 여잔 다른거 같아요.... 남자는 여러 여자를 겪어봐야 좋다는데... 그 여러 여자중의
한명은 절대 안됐음 싶어요...4. 대학생들
'08.12.31 2:45 PM (125.177.xxx.163)70%가 혼전관계에 대해 호의적이고 경험있다고 하는데...
순결의 의미보다 시기가 더 문제인듯 합니다.점점 빨라지니.
울옆집 아이 19인데 윗층 여자아이와 사고쳐서 결혼했습니다.5. 하필이면
'08.12.31 2:47 PM (58.120.xxx.245)상대를 만나기전 순결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과
무슨 소리냐 알고는 못산다 중요하다는 사람이 만나면 큰문제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알고는못산다는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우리가 사는사회가 참 모슨이 많거든요
아직 여러경험 여러 인간 못만나본 어린 아가씨들이 이런 모순속에서
성공적으로 잘 처신할지..
너무 복잡해서 일률적으로 결정은 못내려주죠
결정해준다고 따라갈것도아니고 ,,딸가진 부모들의숙제 ㅠㅠ6. 불완전 피임
'08.12.31 2:51 PM (125.186.xxx.39)저는 솔직히 혼전순결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몸 순결, 마음 순결 나누는 것도 우습고요.
누구나 자신의 성적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니
남의 성적 문제에 대해 옳으니 그르니 할 수 없다는 게 기본 생각인데...
다만 '완전한 피임'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기에
'충분히 책임질 만반의 준비'가 갖춰진 성인이라는 것이 성립 불가능이라고 생각해요.
가임 가능성을 알고도 자신의 의지와 판단에 따라 행하는 것이야 뭐가 문제일까요.
문제는 그 어떤 피임법도 완벽하지 않으므로
임신으로 인한 엄청난 책임에 대해 마음과 상황과...최악의 경우까지 세세히 따져본 게 아니라면
'어리석다'라고는 말할 수 있겠네요.
'생명'과 '가족'이라는 너무도 중요한 가치를 동반하는 문제니까요.7. 아들엄마
'08.12.31 2:57 PM (116.120.xxx.31)20살된 아들이 손주를 안겨준다며 오 마이갓입니다.
그런일이 안 생길정도만 순결교육하겠습니다.8. 빛
'08.12.31 2:58 PM (61.98.xxx.220)저 또한 윗님처럼 혼전순결이 중요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그 결과 또한 어떤 것인지 잘 인식하고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의식을 가지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과 제대로된 성교육이 필수적이겠지요.
딸 가진 엄마로서 책임감이 무겁네요.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여자가 이런 문제에서 약자인 게 사실이니까요.9. 왕 보수적인
'08.12.31 2:59 PM (210.217.xxx.131)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전 남여 모두 순결을 지키려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사람과 정말 끝까지 잘 가겠다라는 결심하에 잘 사귀다가 어쩔 수 없는 실수를 했고 어떻게 하다보니 둘의 관계가 자꾸 틀어져서 결국 헤어지게 된것이라면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순결을 지키는 것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것과 어떻게든 지키려 했으나 잘 안됐다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신랑이랑 저랑은 둘다 서로가 첫 사랑이어서... 뽀뽀도 처음 해 본 사람이라서... 저희 신랑 친구들이 신랑 결혼할때 천연기념물이라고 얘기해준 사람도 있고 곰팡이 슬은 국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요. 그리고 결혼하는 날까지 지켜 준거... 지금도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10. 불완전 피임
'08.12.31 3:04 PM (125.186.xxx.39)앞 댓글에 덧붙인다면
'충분히 책임질 만반의 준비'에는 남녀가 따로 없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인식과 문화 때문에 여성이 더 큰 상처를 안게 되는 게 현실이긴 하지만
그러기에 더욱더 남성들의 책임감을 채찍질하고 더 강력하게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요.11. 순결
'08.12.31 3:07 PM (121.186.xxx.94)지키고 결혼했습니다. 그게 내가 순결을 지키자 하는 마음이 강하면 아예 남자친구 사귀는건 단념해야합니다. 저도 남자친구를 안사겨봤던게 그 이유가 컸지요 남자들 자기 여자친구 가만히 놔두지 않으려 합니다 아니 키스까지만 하면 됐지 뭘 더 바라냐고요 근데 그게 남자본성이니 어쩌겠어요
자기 여자친구는 못가져서 안달이지요. 순결을 지키려면 무조건 남자친구는 안만들어야합니다.
남자는 괜찮지만 여자는 안된다??? 남녀차별이냐?그러겠지만
죄송하지만 그거 말되는거 같습니다.
남자는 걍 몸휘두르는 거에 불과하겠지만..
여자는 정말 몸 버립니다. 섹하는 커풀들 거의 한번씩은 임신시켜 중절 한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럼 결국 여자가 손햅니다
저도 결혼해서 염증이니 뭐니 정말 몸 버리는거 같아요.
솔직히 경험있는자가 잘하네 못하네 그러는걸 알지
결혼해서 처음 접해보는 저로선 그런것도 잘 모르겠더이다.
남들은 몰라도 내 딸만은 내 아들만은 건전하게 잘 지켜 결혼햇음 하는 소망 100%12. 저는
'08.12.31 3:10 PM (211.192.xxx.23)딸 아들 키우는데 솔직히 둘다 결혼할때까지(결혼 상대자라도 혼전에는 싫어요)순결했으면 좋겠어요..
사랑보다 책임이 우선시되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손해도 뭐고 떠나서 그런거는 비교급 없이 유일한 상대가 좋은거라고 봅니다.
주위사례보면 아무래도 혼전관계 있 었던 사람들이 바람도 더 쉽게 피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13. 그럼
'08.12.31 3:12 PM (121.129.xxx.199)순결지키다 결국 결혼을 못하게 되면 어찌하나요?? 아 .. 순결이란 단어를 보니, 역시 대한민국은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14. 계산
'08.12.31 3:23 PM (121.150.xxx.147)죄송하지만 제 딸이라면..계산적으로 꼭 지키라 하겠습니다.
돌 던져도 돌맞아도요.
윗글대로..여자만 손해인 경우 많이 봤고..
지금부터라도 우리 딸들 시대엔 우.리.나.라.에선 많이 달라지지 않을 꺼니깐15. 음
'08.12.31 3:28 PM (218.50.xxx.181)결혼 전 손주만 안 안겨주면 되요.
20살 넘어서는 욕 먹지만 않게 살면 된다고 생각.
지금 세대만 해도 얼마나 바뀌었는지 저도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살다 보니 그게 뭐 중요한 건지 전 모르겠더라구요.16. 우리때
'08.12.31 3:41 PM (211.192.xxx.23)순결 교육 여파로 한참 혼전동거니 뭐니 하다가 다시 혼전순결 지키자는 얘기들이 차츰 나오는것 같아요,,
미국도 그런거 서약하는 부류들 있는것 처럼..
거기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싶은대로 해봣더니 여자는 손해보는거 많고 남자도 별로 득될게 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그런건 아닐까요,,
실제로 이혼률 동거율 높아지고 동거가 결혼으로 연결되지도 않고,,
옷이 유행타듯 돌고 돌것 같습니다17. ....
'08.12.31 3:43 PM (125.186.xxx.3)결혼해서 살다보면 별로 중요한 게 아닌것 같은데, 결혼할 때까지는 중요하더라구요.
솔직히 혼전섹스해서 여자가 좋은 점이 나쁜 점보다 더 많나 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남자한테서 섹스 안하면 헤어지자는 말 들으면 몸 아니면 볼 일 없단 소리냐 싶어 더 자존심 상할 것도 같아요. 전 딸에게 그런 놈은 너하고 자고나면 니가 지 소유물이라도 된 양 함부로 굴 놈이니 애초에 뻥 차버리라고 가르칩니다.18. 세대차이
'08.12.31 3:43 PM (122.42.xxx.82)20살 넘어서는 자녀들이 이런 글을 보여준다면
글쎄요, 공감하기 어려울듯해요.
허용이라... 님들은 부모님이 허용하신 후에 비로소 관계를 가지셨는가요?19. 문제는
'08.12.31 4:06 PM (121.186.xxx.94)정말 사랑해서 오랫동안 사겨 하는거하고
원나잇이 문제죠
전 32살인데 우리때도 순결 안지키는 얘들 많았지만..
부모의 어릴적부터 성향이 강한거 같아요
보수적인 엄마 밑에 세뇌받아서 커서인지
저도 왕보수 ..순결지켜 결혼했구요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오빠도 마찬가지예요20. ㅂㅂ
'08.12.31 4:11 PM (219.255.xxx.51)그러면 이곳에서 섹스리스로 고통받는 분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혼후의 성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는 기혼자시라면... 결혼전에 그사람의 성적 능력을 무시하고 결혼하는 도박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21. ㅎㅎㅎ
'08.12.31 4:16 PM (58.120.xxx.245)이런걸 어덯게 허락하고말고의문제라고 생각하세요
혼전이든 혼후든 이런건 완벽히 자식의 사생활이죠
만약 제자식이 원나잇 한다면 그렇게 네맘대로 살거면 부모그늘 그만살고 나가 살고 더이상
아무것도 기대말아라
할지도 모르지만
사귀는 애인하고 몇살부터는 자도되고 그전에 안되고
얼마정도사군사람이면 자도되고 만난지 얼마 안됐으면 안되고,,
이런건 절대 지시못하겟죠
다만 혼전 관계가 사회적으로 어덯게 받아들여질수도잇는지
남자들이 얼마나 늑대인지
사회가 성적으로는 얼마나 여자에게 불리한지
임신이 남이야기가 아니라 너무 쉬울수도 있다는것
피임이 얼마나 부실한지 ,,,
이런 것에 대해서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해주고는 싶어요
그래도 딸붙들고 이야기 할수있을 런지22. 8년전에
'08.12.31 4:38 PM (121.186.xxx.94)결혼했을때 결혼전에 한번도 안했다는말
아무도 믿지 않았던게
지금의 현실 ㅠㅠ
전 순결지켜 결혼한거 후회한적 없네요
그만큼 남편이 아껴주고 생각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보수적이었지만..지금도 혼전임신은 좀 그케 좋게는 생각이 안들지만서도..
결혼만 하면 됐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원나잇은 정말 구제불능 정말 노는애들로밖에 안보여요23. 그러게요
'08.12.31 4:46 PM (125.187.xxx.52)부모의 바램은 그저 바램일 뿐. 엄격히 말하자면 결국 자식의 사생활인걸요.
성인이 되면서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가요?
혼전 성관계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다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자녀에게 어릴때부터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
상대방에 대한 존중,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줄 아는 그런 가치관을 갖도록 해주는 게 아닐까 해요.
그리고 꼭 순결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식이나 청결에 대한 의식이 잘못하면 강박증이 되서
아이에게 죄의식과 피해의식을 심어줘서 더 안좋다고 들었어요.24. 저희
'08.12.31 5:53 PM (123.214.xxx.26)부부는 순결을 지켰기에...
아이들도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이 조금은 있지만...
어차피 아이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결혼전에는 순결을 지키고 싶었고 그래서 지켰어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후의 책임도 그 사람의 몫이지요.
친한 친구가 섹*를
아주 즐겨요.
저한테 그래요. 자긴 좋다고...
낙태도 한번 했고...
그래도 전 그게 그 아이의 선택이고, 후회를 안하기에...
그려려니 합니다.
저와 다를 뿐이니깐요25. ㅎㅎ
'08.12.31 9:47 PM (121.88.xxx.174)혼전 순결은 개개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봅니다.
의미를 어디에 두는가,라는 문제는 다 다르기에....
저는 혼전 순결을 지킨 사람이 아닙니다만 그 첫 상대가 지금의 남편입니다.
저 혼자 어찌보면 남편에게 당당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결혼후 생각해 보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웃음이 나올때도 있구요.
제 자식이요? 딸이건 아들이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책임져야 할 상황만 안되게 교육 시키고 싶은데 그게 또 맘대로 되려나 싶네요....26. ..
'09.1.1 4:11 AM (77.57.xxx.32)댓글들 읽으며 지금이 무슨 조선조 봉건시대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젊은이들의 현실과 너무도 동떨어진 댓글들이 좀 웃기기도 하구요. 무슨 안드로메다나 꿈나라에서 사시는 분들같네요. 신기합니다.
27. 보수
'09.1.1 1:24 PM (61.253.xxx.182)전 보수적이에요.
혼전 순결 지켰으면 좋겠어요.
조선시대건 뭐건 지킬껀 지켜야지요.
사랑의 책임이 결혼이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사랑하지만 결혼은 싫고 사랑하니깐 육체적으로도 사랑해야 한다....????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함부로 육체적으로 관계를 맺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28. ..
'09.1.1 1:31 PM (222.106.xxx.19)이해가 안갑니다.
결혼한 본인들은 섹스리스니 어쩌니 하면서 성문제를 이곳에 올리기도 하고 그 댓글에는 성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막상 자기 아이들은 혼전순결을 지키면 좋겠다구요?
딸이 순결지켜 결혼했는데 남자가 성적으로 문제있다하면..그땐 어쩌실건가요?
요즘같은 세상에...부모의 잣대로 아이들의
그야말로 사생활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건지? 설마요...29. 보수님
'09.1.1 1:39 PM (121.186.xxx.79)의견에 동감
정말로 사랑했을때 육체를 주는거고 그 정도로 사랑하면 결혼해야한다고 봄
육체적인 사랑은 좋고 결혼은 싫다는 정신 나간 사람들 많음.
그게 뭐냐 사랑하지도 않는데 쾌락만 챙긴다 이소리하고 똑같음.30. 이어서..
'09.1.1 1:43 PM (121.186.xxx.79)내가 남편에게 처음이기에 더 당당한 면도 있고
변강쇠 옹녀 아닌이상
결혼해서 부부관계는 어지간하면 잘 맞추어 살아지는거라고 생각함.
경험많은자가 그만큼 잘 아니까 불평이 많다 생각함.
순결을 지키고 결혼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남편이 딴 남자보다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알수 없음
경험이 없으니 어찌 알아! 그냥 내 사랑하는 남자니까 그냥 그것대로 좋게 사는거지31. 당연히
'09.1.1 2:23 PM (125.178.xxx.15)순결해야죠
요즘은 개같은 청춘들이 넘 많아서...ㅉㅉㅉㅉ
저위에분들중에 어이없는 소릴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결혼할 맘이 드는 남자와는 맞춰보고 그것도 맞으면 결정하고
아니면 다른남자 찿아서 맞춰보고 해야한다는 건지.....
하여튼 이해 불가입니다32. 비올
'09.1.2 1:19 AM (121.144.xxx.120)순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자이건 남자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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