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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힘들어서 못해 먹겠다”
‘법안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30일 자신의 최근 심경을 이 같이 표현했다. 대화하면 여당 내에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면 야당과 시민단체, 언론에서 비판이 거세기 때문에 아무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토로한 것이다.
1. 웃음조각^^
'08.12.30 11:42 AM (203.142.xxx.25)제발 못해먹길 바란다..ㅡㅡ;;
정말 나야말로 힘들어서 대한민국 국민 못해먹을 지경이다.2. 평안과 평화
'08.12.30 11:42 AM (211.109.xxx.18)그만 내려오시지,
3. 소심소심
'08.12.30 11:43 AM (210.91.xxx.186)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 나이에 돌격대장을 하고 명비어천가를 읊조리는지, 저는 그게 더 미스테리 합니다. 내복 빨간거 입고 장수 챙기면 모합니까? 이미 치매신데. 췟-
4. 굳세어라
'08.12.30 11:44 AM (124.49.xxx.22)넌 집에 가서 짜부러져 있어라.
5. 고마해라!!
'08.12.30 11:45 AM (125.178.xxx.80)소심님 말처럼,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강경대오에 앞장서서 욕은 다 먹고.
그만해요, 이제!!! 쫌!!!6. -.-
'08.12.30 11:45 AM (219.255.xxx.163)못해 먹겠으면 때려치워야지~~
말로만??
국민들도 네 얼굴 TV에서 자주 보는거 괴롭거든!!
제발 좀 내려와라~7. 인천한라봉
'08.12.30 11:46 AM (219.254.xxx.88)그래.. 내년부터 놀아라.. 좀..
8. 못해먹겠으면
'08.12.30 11:48 AM (119.148.xxx.222)걍 그만둬~~
제발부탁이다!!!9. 훗..-_-
'08.12.30 11:48 AM (125.184.xxx.193)그냥 쉬시죠... 쉬셔도 되는데....더불어..파란지붕에 사시는 아저씨도 그냥 쉬셔도 되는데..
10. 그 빨간내복
'08.12.30 11:50 AM (218.150.xxx.41)쥐박 면상 다음으로 보기 싫다.제발 못 해먹어라!
11. 글쎄..
'08.12.30 11:53 AM (211.108.xxx.50)누가 해먹으랬냐고... -.-;;
12. ..
'08.12.30 11:53 AM (220.70.xxx.99)국민들은 지금 죽기일보직전이거든???
못해먹겠다고??
GR은...13. 아침에
'08.12.30 11:54 AM (210.94.xxx.89)택시안에서 손석희교수 말 짤라먹으며 계속 씨부렁 대고 있는 저 x 말을 들었지요.
힘들어서 못해먹겠다는..
입에서 아침부터 쌍욕이 나오더군요. 택시기사분이 놀라서 쳐다보시고;;
어떻게 저렇게까지 뻔뻔할 수가 있나!!!!!!!!!!14. 그럼 국민은
'08.12.30 12:04 PM (61.82.xxx.105)니가 힘들면 국민은 너희 때문에 죽을 지경이란거 모르냐
15. 진냥
'08.12.30 12:08 PM (124.49.xxx.141)하지마 부탁이다
16. 미니민이
'08.12.30 12:09 PM (58.227.xxx.97)고마해라 많이해먹었다 아이가~
17. 제목보고
'08.12.30 12:09 PM (119.207.xxx.10)'그래 해먹지말고 내려와' 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18. whiskysaigon
'08.12.30 12:25 PM (122.38.xxx.27)요즘 쟤 때문에 뉴스 안본다.
19. 아나키
'08.12.30 12:26 PM (123.214.xxx.26)내려오세요..
보는 우리도 힘드네요.
얼~~~른!!!20. .
'08.12.30 1:41 PM (124.111.xxx.224)하지마 부탁이다 2
21. 춥다
'08.12.30 1:48 PM (210.105.xxx.12)하지마..누가 하래-_-?
22. 노무현이
'08.12.30 1:55 PM (220.75.xxx.160)노무현이 똑같은 말 했을때 난리난리 치더니..
겨우 그 정도 가지고 뭘..23. .
'08.12.30 2:01 PM (147.6.xxx.61)제발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가슴에 손을 얹고 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신지 생각해보시길....
역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24. 아이고...
'08.12.30 2:09 PM (119.71.xxx.34)그러니까 그만해!!!
25. 개자슥~~
'08.12.30 3:23 PM (116.36.xxx.172)국민들좀 그만괴롭히고...소통좀하구 살아라...이넘들아~~~
26. 이 분..
'08.12.30 3:25 PM (114.204.xxx.23)함승희 검사님 책을 읽어보니...아주 가난했다더군요.
대학시절, 창밖에 비를 보며 감상에 젖는 여교수님에게 ,
비 내리는데 배 고파서 물로 배 채워본 적 있냐는 질문을 날려서,
모두를 당황케 했다는데...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과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이 확실히
다른거구나...이 분 보며 절감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BBK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식사하셨어요"라고 묻던데,
비 오는 날, 물배 채우던 근성(?)으로, 하던 일 계속하세요.
뭘 새삼스럽게 못해 먹겠다고..
화무백일홍이라죠...지금처럼 화려한 날들이 설마, 계속되겠어요.
할 수 있을 때 그냥 하세요. 역사가, 당신을 꼭 기억해 둘테니...27. 그러게
'08.12.30 5:41 PM (118.223.xxx.60)누가 하라고 떠다 밀더냐~~
그런 말은 시킨 사람 앞에서나 하지. 엇따대고 엄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