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을 띄웠는데요..
어제밤에 봤을때는 실끈이 죽죽 늘어나는게 제법 잘된것 같았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보니 실끈이 하나도 없어지고 냄새도 어제보다 지독해 진것 같고..
이게 하루사이에 상한 건가요?
어제 밤에 양념해서 뭉쳐둘까하다 귀찮아서 하룻밤 그냥 나뒀더니 이러니 비극이 생겻네요.
이거 버려야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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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실패!! 도와주세요.
실패 조회수 : 358
작성일 : 2008-12-30 11:21:48
IP : 221.160.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리세요
'08.12.30 11:49 AM (207.144.xxx.244)오염이돼서 부패가 진행중인것 같습니다.
2. 아깝네요
'08.12.30 12:01 PM (61.47.xxx.57)냉장고에 보관하시지 않으셨나보네요.
꼭 청국장 실 없어도 괜찮다고 했어요.
발효가 되었으면요..
저도 끈적끈적 실에 연연 했었는데 청국장동호회에서
김 한복교수님의 글에서 봤던 걸로 생각되네요.
판단하셔서 ~
너무 냄새가 나면 부패 일수도 있겠지만 혹 청국장 특유냄새 아니면
그냥 버리셔야 하고요..아니면 그냥 청국장 찌개에 넣어서 드셔요.
지금은 별로 활성화되지 않는 것 같은데 사이트 올려볼게요.
http://www.chungkookj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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