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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의 극치! ‘팔’ 부러진 고양이
오호, 귀여워~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08-12-30 10:38:45
IP : 119.196.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귀여워~
'08.12.30 10:39 AM (119.196.xxx.17)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OrgLinkID=221&LinkID=4&Articl...
2. 훗..-_-
'08.12.30 10:41 AM (125.184.xxx.193)아고...왠지 저 모습을 보니 짠하고 맘아프면서도...자는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해서 귀엽기도 하네요..
이 사진이 떴다고..죄없는 길냥이 팔 부러트리는 못된 녀석들만 안나오길..ㅜㅜ3. ...
'08.12.30 10:42 AM (59.13.xxx.27)뒷다리 발가락 오므리고 있는거 넘 귀엽네요 ㅎㅎㅎ
4. ㅠㅠ
'08.12.30 10:44 AM (152.99.xxx.137)귀여워요 흑...
5. 아웅
'08.12.30 10:44 AM (125.132.xxx.233)귀엽기도 하지만 저 작은 녀석이 어쩌다 저리 됐을까..
안쓰럽네요.6. 별게
'08.12.30 10:46 AM (59.19.xxx.158)아니별게 다 귀엽네요 맘 아픈데 ㅠㅠㅠ
7. gma
'08.12.30 10:46 AM (165.244.xxx.253)저 탁모하던 저만한 고양이....닝겔 꼽고 저러고 있었어요.
정말 눈물만 났어요.8. cja
'08.12.30 10:58 AM (220.126.xxx.186)이런모습도 귀엽나요???
전 불쌍하고 맘만 아프네요..귀엽다니..팔부런진게 귀엽다니요.9. 인천한라봉
'08.12.30 11:01 AM (219.254.xxx.88)다친건가요? 전 옷입구 있는건지 알았는데..? 아.. 팔이 부러진거군요.. 뒷발꼬락이 넘 귀여워서.. ㅠㅠ
10. 참나..
'08.12.30 11:04 AM (202.156.xxx.108)팔부러진게 귀엽다고들 하나요? 누워서 자고 있는 전체적인 인상이 귀엽다는 거지요.. 아이고..참나
기사에도 써있네요. 이중적 감정을 느끼게 한다구요. 죠 어린것이 팔부러졌다니 얼마나 가여운가쯧쯧하면서 맘도 아프고, 지금 당장 누워서 코 자고 있는 모습, 저 순간은 귀엽게 느껴지고요...--;;11. .
'08.12.30 11:10 AM (218.147.xxx.115)팔이 얼마나 힘들까 안쓰러워요.
아마 귀엽다는 분들이야 팔도 안쓰럽긴 한데 새끼고양이다보니
앙증맞고 표정이 귀엽다는 거겠지요.
팔도 안쓰럽고요.
그나저나 무척 불편하겠어요.12. 님들...
'08.12.30 11:14 AM (202.130.xxx.130)팔이 부러져서 귀여운게 아니고, 그 모습 자체가 귀여운거잖아요..
작고 앙증맞은 고양이가.. 다쳐서 맘은 아프지만, 다친걸 떠나서 귀여운 고양이잖아요..
뒷 발가락 하며...
다들... 너무 까칠하세요..13. 양양이
'08.12.30 11:52 AM (115.139.xxx.10)우리 고양이도 몇년전에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팔에 수액을 꽃고 움직이지 못하게 붕대로 칭칭 동여맨 모습을 보니 안스러우면서도 또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든지...입원시켜놓고 하루에도 몇번씩 면회갈때마다 보면서 찡 했었어요...이제 10살이 넘었는데 꼭 일년에 한번씩은 아파서 속을 썩이네요..앞으로도 10년만 더 나와 함께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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