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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네스카페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08-12-30 03:45:58
회원님들,2012년에..마야 예언 에관해서 들어보셨어여?
왜..그거보면 2012년 12월 21일인가..그때..인류가 멈춘다고했나?
여튼 무슨변화가 온다고했는데..

북극이..5년후면 다녹는다는 것도그렇고..
그럼..점점 기상이변은 늘어날테고,
지구에서..살기가 팍팍해지긴 할듯하고..

걍..왠지..급걱정이되서..
전 아직..시집도안갔는데 ㅠㅠ
IP : 59.15.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0 3:49 AM (121.133.xxx.129)

    1999년에도 잘 살아남지 않았습니까?

  • 2. 잘은
    '08.12.30 3:52 AM (124.102.xxx.229)

    모르겠지만,
    지구온난화 라는 미명아래? 속고 있는 사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원글님은 북극 얼음이 녹을까봐 걱정하시지만,
    실제로 올해 북극얼음은 그 반경이 더 넓어졌다고 합니다.
    북극에 관한 조사를 하는 캐나단가 어디에 있는 기관에서 발표했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는 거에요^^

  • 3. ..
    '08.12.30 4:22 AM (124.49.xxx.14)

    별 걱정을 다...
    그런거 맞은 적이 없으니 염려 놓으셔요.

  • 4. whiskysaigon
    '08.12.30 4:55 AM (122.38.xxx.27)

    가면 다같이 가니 걱정 마세요.

  • 5. 그저께인가
    '08.12.30 5:12 AM (114.148.xxx.52)

    일본 tv에서 '잘은'님과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실제로 북극은 얼음이 더 늘어나고 있고 냉각화되고 있는게 더 문제라구요
    얼음이 녹아 떨어지는 영상은 거의 남극에서 찍혔고 남극은 원래 그렇다네요

    정부나 기업이 '환경보호'라는 미명아래 속이고 있는게 많을거라네요
    실제로 친환경이니 에코니 그런말 붙으면 소비가 늘어나고 좋은 이미지가 된다고...
    2012년 예언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 얘기는 듣고 많이 놀랬네요 ;;;

  • 6. 별..... 걱정.
    '08.12.30 6:38 AM (58.76.xxx.10)

    빨 시집 가세요..

    아님

    사과나물 심던지..ㅋ ㅋ ㅋ

  • 7. 구름이
    '08.12.30 7:50 AM (147.47.xxx.131)

    온난화가 진행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북극의 온난화도 사실이고요.
    알라스카에 가보면 점차 얼음이 녹는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예전보다 아이스라인이 후퇴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5년만에 엄청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서서히 재앙이 늘어나는 것이지요. 나야 이제 20-30년 살면 잘 사는것이니
    그때까지는 괜쟎겠지만, 어느순간 부터는 급속도로 변화가 진행되는
    변곡점에 도달하겠지요. 그 때에 이르러서야 사람들은 후회하기 시작하겠지요.
    이미 늦은 일이 될지도....

  • 8. ㅎㅎ
    '08.12.30 8:58 AM (122.17.xxx.158)

    휴거때도 그리 불안하셨나요 ㅎㅎ 오랫만에 생각났네요 ㅋㅋ
    그때 저 중학생이었는데 학교 수학 선생님이 차에 휴거 관련 스티커 붙이고 다니고
    애들이 수업하기 싫으면 성경 말씀해달라고 조르면 정말 수업 때려치고 휴거 얘기 -.-
    근데 그날 지나고 슬쩍 학교 나오시는 게 그 나이에도 대단하다 생각했어요...안쪽팔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 에너지를 좀 더 환경을 생각하는데 쓰시는 게...^^

  • 9. 내 그래서
    '08.12.30 9:11 AM (220.75.xxx.15)

    울 애들에게 아득바득 공부 안 시킵니다.
    세상 어찌 변할지 모르는데,..,

  • 10. 시간의
    '08.12.30 9:42 AM (211.210.xxx.30)

    시간의 모래밭이던가? 시간의 세계던가? 어쨋든 지금은 생각도 안나지만
    책에 나왔었죠?
    2012년인지 2013년인지 12월 23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쓰여있긴했어요.
    저도 반신반의하며 두근거리고 그날을 잊지 않으려 하는데
    이눔의 기억력이 돕지 않는군요.

    음... 그런데 이사카코다로의 시간의 종말이란 소설책을 읽어보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죠.
    뭐 어쨋든 한치앞도 모르는게 사람인데 미리 걱정할 수는...

  • 11. 로얄 코펜하겐
    '08.12.30 10:00 AM (59.4.xxx.207)

    그때 지구가 망하고 사람들이 다 죽는다는게 아니라, 새 시대가 시작한다는 그런 의미 아닐까요?
    뭔가 이전 과는 상당히 다른 패러다임이 적용되는.

  • 12. 저는
    '08.12.30 12:18 PM (116.38.xxx.246)

    1999년 12월 31일에 정말 지구 망하는줄 알았어요. 컴퓨터 오류 일으켜서 핵 폭발할거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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