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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얼굴에 지가 낸 손톱자국.. 연고 발라야 할까요??

..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08-12-29 19:04:21
아기 손톱이 워낙에 긴 손톱입니다..
바싹 깍아도 할퀴는 손톱이예요..

매일 얼굴에 손톱자국때문에 속상하네요..

오늘은 좀 업고 있었는데.. 아주 큰 상처를 냈어요..

연고를 바르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둬도 되나요??
만약에 좋은 연고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IP : 118.32.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싸개
    '08.12.29 7:06 PM (58.140.xxx.98)

    사서 손에 덮어 주세요. 손싸개가 아주 유용하답니다.
    울 아이들도 그렇게 사납게 굴어서 손싸개로 싸주었더니 괜찮더군요. 자기 팔을 아직 다스리지 못해서 그래요.
    그리고 연고 필요없구요. 그냥 놔둬도 괜찮아져요. 신기하게 자기손톱으로 낸 상처는 패이지 않더군요....다만 곪지않게 잘 봐주세요.

  • 2. ......
    '08.12.29 7:14 PM (222.237.xxx.66)

    정말 자기손으로 상처낸 아기들 얼굴은 표가 안나데요........저도 애 키우면서 참 궁금했었어요.

  • 3. 원글
    '08.12.29 7:22 PM (118.32.xxx.77)

    업고 청소기좀 돌렸더니 어디서 싸우고 온 얼굴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손싸개 잠깐만 풀어놓으면 그렇게 하네요..
    손싸개 해놓으면 그걸로 긁어서 또 얼굴 벌겋게 만들고..
    아프진 않은가봐요.. 제가 거울보고 놀래서 아기띠 풀어서 내려놓으니 저보고 방긋 좋다고 웃고..
    다시 앞으로 아기띠 매니.. 한참 저보고 좋다고 웃다가 잠들었네요.. 에효..

  • 4. 아기들은
    '08.12.29 7:28 PM (123.214.xxx.26)

    피부 재생도 끝내주더라구요.
    손싸개 꼭 해주시고, 손톱 바짝 깍아주시구요.

  • 5. 손싸개
    '08.12.29 7:43 PM (58.140.xxx.98)

    제가 거울보고 놀래서 아기띠 풀어서 내려놓으니 저보고 방긋 좋다고 웃고..
    다시 앞으로 아기띠 매니.. 한참 저보고 좋다고 웃다가 잠들었네요..

    오올.....넘넘 귀여워라.....ㅠㅠ 사진좀 올려보삼. 구경하고 싶삼.

  • 6. dg
    '08.12.29 8:55 PM (121.169.xxx.132)

    엄마는 할퀸 상처 땜시 마음 아프겠는데
    전 이 글 읽으면서 아가가 넘 귀여울 것 같아서 웃음이 지어지네요 >.<
    크면서도 상처나면 연고에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오히려 오래 바르면 새살 돋는데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도 괜스레 깊숙한 상처에 속까지 마**솔 발랐다가 오히려 아무는 걸 방해해서
    지금은 흉터가 되었어요 ㅠㅠ 지금도 보면 넘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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