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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리갈

하늘을 날자 조회수 : 444
작성일 : 2008-12-17 14:20:35
처음 글을 써보네요. ^^;;

"보스턴 리갈" 너무 재밌네요. 앨런 쇼어와 데니 크레인. 환상의 짝궁이네요.

데이비드 E 켈리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이준구 교수님이 말씀하신 "리무진 리버럴"에 해당되는 사람인 듯. 아무

튼 앨런 쇼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다니 참 대단하네요.  

아직 못 보신 분들.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법정 드라마는 영 재미가 없어서 안봤었는데, "신의 저울"은 여기 게시판 보니까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봐볼까...?


IP : 124.194.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17 2:23 PM (122.17.xxx.4)

    저도 정말 재밌게봤어요. 시즌5의 마지막은 어찌보면 황당한데 한편으론 이해도 되는...(아직 안보셨을까봐 얘긴 안할께요)
    음악이라던지 간간히 엘리맥빌이 많이 생각나요. 그거 안보셨음 것도 보셔요. 같은 제작자거든요.

  • 2. 데이비드E켈리
    '08.12.17 2:29 PM (211.106.xxx.226)

    데이비드 E 켈리의 법정 드라마의 최고죠.
    엘리맥빌, 프랙티스, 시카고호프, 엘에이 뤄~(한글로 쓰니까 좀...)
    아! 혹시 두기 아세요? 천재소년 두기(의사)... 그것도 데이비드E켈리의 작품이죠. 초기작 :)

    미쉘파이퍼 남편이라 해서 와이프 덕 좀 봤겠군... 싶었는데
    그 사람 작품 볼때마다 미쉘파이퍼가 실력있는 사람이랑 결혼했구나 싶어요.

  • 3. 저도 팬
    '08.12.17 2:31 PM (210.91.xxx.186)

    광우병에 대한 묘사와 시각이 특히 기억에 남더군요.
    앨런 쇼어, 너무 매력적이죠? ㅎ

  • 4. 저도
    '08.12.17 4:21 PM (121.165.xxx.160)

    제임스 스페이더 팬이예요^^ 많이 똥똥해졌죠.^^ 시즌 4 전후로는 살을 약간 뺐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다시 비슷해진 것같아요.
    제작진들은 앨런 쇼어 체중이 늘어나면 시청율이 하락한다고 생각한다더군요. 사실일지도....

    우리 남편도 어디서 자기가 제임스 스페이더 닮았다는 헛소리(!)를 듣고 와서는 같이 봐요.^^
    하얀 궁전이나 섹스거짓말비디오테이프의 그 꽃미남이 가끔 그립기는 해요.

  • 5. ㅎㅎ
    '08.12.17 5:28 PM (220.73.xxx.186)

    제임스 스페이더 젊었을때 참 잘생겼었죠.
    터프라고 아주 옛날 영화서부터 보는데..
    요즘 살쪄서 별로였다가 저도 보스턴 리갈보면서 다시 빠져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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