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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그동안의 이런저런 고생이 한방에 보상받은 기분이거든요
큰아이는 수시로 척하니 sky대 합격했고 작은넘도
별기대없이 본 과학고 시험에 또 척 붙었으니
울남편은 나를 띠 바쳐서 업고 다니고 싶다네요...
그런데 어디다 자랑할데가 없어요
사방을 둘러봐도 시험망했다는 재수생들이라..
참다가 오늘 케잌 하나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82에다 임금님 귀는..~~~~래요 합니다..
남편하는 일이 영 쉬원찮기는 해도
그래도 새끼들이 바르게 잘 풀려서
좀쪼들리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제 자랑질 크리스마스 이브니까..용서해주세요...
1. /
'08.12.24 7:33 PM (210.124.xxx.61)좋으시겠어요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2. gg
'08.12.24 7:35 PM (121.169.xxx.132)자식 자랑 한 값으로 케이쿠 한 조각 던지세요 ㅎㅎ
축하드려요~ 엄마는 아이들 잘 되는 게 젤 행복하지요^^3. ///
'08.12.24 7:35 PM (121.168.xxx.128)추카추카
4. 추카
'08.12.24 7:35 PM (59.23.xxx.181)축하합니다.
그런 자랑질 마음 속에만 담고 있으면 병납니다.
뭘 먹고 만든 자식들이 그토록 재주가 있습니까?
제 딸은 편입시험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걱정이 태산같거든요?
작년에는 y대쳐서 낙방한 경험있구요.
님-정말 배부르실것 같아요.
총명한 형제두신 장한 어머니 홧팅!5. .
'08.12.24 7:37 PM (119.203.xxx.15)축하합니다.
자랑 많이 하시고 82에 비법좀 풀어놓으세요~^^
우리도 남편한테 업혀보게요.6. 축하축하^^
'08.12.24 7:38 PM (121.183.xxx.96)자자자...
비법을 알려주시요오~~~^^7. 부럽..
'08.12.24 7:40 PM (58.209.xxx.109)축하드려요~~
저도 언젠가 님처럼 그런 행복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8. ...
'08.12.24 7:40 PM (125.177.xxx.131)축하드립니다.....이렇게 인터넷 상에서 자랑하시는 거는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부럽습니다..^.^9. 축하
'08.12.24 7:41 PM (218.153.xxx.167)누군가 그러던데..
한꺼번에 모든일이 다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
아이들이 잘 되는라고 아빠일이 좀 그런가봐요
애쓰셨네요.
아무리 그래도 심적으로 엄마가 제일 힘드셨을텐데
요즈음 이웃에 아이들 이야기 묻기가 그런데 혼자 당나귀 하셨다는 님의 배려가 ..
잘 하셨어요
아이들과 내일 맛난 케잌 드시고 기쁘고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10. 당연히...
'08.12.24 7:41 PM (203.171.xxx.241)자랑하실만 하구요~ 축하...따따불로 드립니다...^^
(흠...배아프긴 하다...ㅎㅎ)11. 축하
'08.12.24 7:41 PM (121.149.xxx.221)비법을 널리 알리시요오~~~^^
울집 고딩1 수학 33점 자기가 천재라고 춤추고
성당미사 갔습니다~~~^^12. 여쭤요~
'08.12.24 7:42 PM (218.51.xxx.227)우와~~~ 제일 큰 자랑거리네요~ ^^
보는 저도 기분좋고 부럽고.. ^^13. 축하축하
'08.12.24 7:42 PM (61.33.xxx.30)님 자랑저도 들어드릴게요 축하합니당. ^^
14. 추카
'08.12.24 7:43 PM (125.178.xxx.117)ㅎㅎ저두 비법을 알고싶네요..추카드려요~~^^
15. 저두
'08.12.24 7:48 PM (123.192.xxx.196)추카드려요.....뿌듯하시겠어요..수고많으셨습니다....
16. ..
'08.12.24 7:51 PM (218.52.xxx.15)자랑 들어드렸으니 케이크 한조각으로 부족해요. 박스째로 이리 던져요. ㅎㅎㅎ
축하합니다. ^^17. 추카추카
'08.12.24 8:01 PM (211.49.xxx.104)진짜 뿌듯하시겠어요....
18. 와와
'08.12.24 8:05 PM (116.122.xxx.80)주위에서 제일 부러워하는 존재시군요~
요즘은 자식 공부 잘하는 게 최고 자랑이더라구요.
축하드려요!19. 저도 수험생 엄마
'08.12.24 8:08 PM (125.140.xxx.109)세상 부러울거 없지요~~
남편한테 마구마구 유세하세요~~
부러워요~~~~~20. .
'08.12.24 8:15 PM (59.7.xxx.84)읽다가 저도 기분좋아졌어요.
부러워요.
맘껏 자랑하세요.21. ....
'08.12.24 8:18 PM (211.205.xxx.54)고생 많으셨어요.
장한 어머니십니다.22. 축하축하
'08.12.24 8:19 PM (121.140.xxx.176)정말 축하드려요~ 저같아도 안먹어도 배 부르겠네요!!
맘껏 자랑하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23. 추카추카^^
'08.12.24 8:22 PM (125.187.xxx.90)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다 원글님께서 뒷바라지 잘한 복이지요.
자랑 실컷 하셔도 뭐라실 분없을거에요.
메리크리스마스^^24. 맹이
'08.12.24 8:24 PM (121.150.xxx.183)어머나 축하드려요
25. 넘넘
'08.12.24 8:28 PM (211.187.xxx.189)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성탄 되세요!~
26. 축하합니다.
'08.12.24 8:30 PM (222.234.xxx.129)82에선 자랑도 실컷 하시고 또 한 가지 하실 일이 있는데...
비법을 알려주시와요. 꼭요~~~~~~27. 후유키
'08.12.24 8:33 PM (125.184.xxx.192)축하합니다.
82에선 자랑도 실컷 하시고 또 한 가지 하실 일이 있는데...
비법을 알려주시와요. 꼭요~~~~~~ 2222228. ..
'08.12.24 8:43 PM (222.109.xxx.148)왕추카합니다...
29. ...
'08.12.24 8:43 PM (116.39.xxx.70)어떤 아저씨가 아줌마 띠 받쳐서 업고 다니시면 원글님인줄 알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부럽네요.. ^^"30. 와우~~
'08.12.24 8:52 PM (124.216.xxx.190)너무 부럽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31. 자유
'08.12.24 8:56 PM (211.203.xxx.204)정말 축하드려요. 어머니도 장하시고,아이들도 참 장하네요.
저도 요즘 주변 아이들 희비가 엇갈려서, 맘 놓고 합격한 아이들 어깨도 못 두드려줍니다.
(제가 억지로 우겨서, 무조건 수시 넣으라 한 아이들,Y대,K대 떡 하니 붙어서 기쁘지만.
저를 포함한 모두가 다 저 정도면 S대 합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걱정도 안했던 학생,
수시 불합격에 수능도 별로라...다들 붙어놓고도, 떨어진 친구들 때문에 입 벙긋 못하는 상황.
정시에 다른 학교 넣어두었고, 합격할텐데...붙어도 재수한답니다. ㅠㅠ::
실력과 정보가 우선이지만, 본인의 그해 시험 운도 있다는 것, 부정할 수 없네요.)
임금님 귀 당나귀 귀~ 그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자랑하고 싶어도 정말, 대놓고 자랑할 수도 없는 상황일 때도 있잖아요.
다른 사이트라면, 자랑질이라고 악플 달릴지 모르지만...
82님들은 아낌 없이 축복해 주시는 것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성탄절, 연말 연시, 아이들 입학까지...부군 등에 업히셔서 맘껏 행복하시길~32. 축하드려요
'08.12.24 9:04 PM (122.34.xxx.19)그리고 애들 공부비법도 공유해요. 부럽삼.
33. 축하
'08.12.24 9:07 PM (121.138.xxx.98)원글님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경제사정이 좀 어렵다 하셨지만 그래도 힘이 절로 나시겠어요~
두 아이들과 함께 행복 만끽하시고~
그 비법 좀 여기다 풀어 놓아 주세요, 꼭이요~! ^^34. 부럽고 축하드려요
'08.12.24 9:29 PM (218.38.xxx.183)님을 업고 다니시고 싶다는 남편분 말씀 *^^* 정말 귀여우세요
남자들이 그렇더라구요.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라 어쩌고 저쩌고 혼자 초연한 척 다하더니
기대 이상 자식들이 잘되면 밖에 나가선 어깨에 힘이 들어가나봐요
안그런척 하면서도 ㅋㅋ35. ..
'08.12.24 9:31 PM (222.237.xxx.198)축하드려요!!! ^^
주변에 너무 심하게 남사정 생각않고 대학붙은 자식자랑하시는분들 만나보다가
원글님처럼 겸손한분 보니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 생기길 바래요~~36. 축하드려요
'08.12.24 9:32 PM (121.186.xxx.160)앞으로도 더~~잘되길 바래요. ^^
37. ..
'08.12.24 9:37 PM (61.78.xxx.181)와~~~ 축하드려요....
좋으시겠다...38. ..
'08.12.24 9:43 PM (218.159.xxx.91)축하드려요.^^
덩달아 기쁘네~~39. 이쑤신장군
'08.12.24 9:50 PM (125.186.xxx.162)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40. ㅎㅎ
'08.12.24 10:01 PM (122.39.xxx.71)부러워요.. 저 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자녀분 잘 키우신 그 노하우 혼자 간직하시지 마시고
여기다 좀 풀어주세요.. 정말 축하드려요~~~~~41. 우~~와
'08.12.24 10:27 PM (220.118.xxx.18)진짜 부러워요...
좋으시겠다~~~42. 정말
'08.12.24 10:32 PM (59.19.xxx.225)좋으시겠어요. 자녀분들도 대단하구요~ 축하드려요.
43. 추카추카
'08.12.24 11:06 PM (211.237.xxx.175)잘난척도 하는 것도 아니고 자랑할만 해서 하시는 건데요 뭘.맘껏 하세요.^^
근데 이런 축하받는 글에 찌질하게 비법 좀 알려달라는 댓글들 좀 안 볼순 없나요?44. 축하!
'08.12.24 11:52 PM (118.223.xxx.8)제가 다 너무 좋으네요. 덩실~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0^45. 대치동강사님
'08.12.25 12:17 AM (116.34.xxx.147)완전 멋지십니다. 10년을 대치동에서 먹고 살지만 부모만한 자식 못봤습니다.
그런 어머니, 아버지 아래에 그런 멋진 아가들이 있습니다.
대단하셔요!46. ㅎㅎ
'08.12.25 1:24 AM (116.38.xxx.5)자식 농사가 최고죠 아마도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두분 아니 아이들도 잘 하는군요
아이들이 그저 잘 되겠어요666 추카해요 ^^^47. 허어
'08.12.25 1:49 AM (218.158.xxx.238)거참 효도한번 지대루 하네요^^
자~ 이쯤에서 비법이랄까 좀 남다르게 교육하신게 있다면
털어놔 보셔야지요..엄마들 목빠집니다
저두 울아들 내년에 중학교 올라가는데 이제 학원걱정이 보통고민이 아니네요
어딜보내야 할지,,EBS나 인강만으로는 좀 힘들겠지요48. 축
'08.12.25 7:05 AM (123.199.xxx.66)축축ㅊㅋ
49. 와우~
'08.12.25 8:36 AM (220.120.xxx.55)정말정말 축하드려요~~~
50. .
'08.12.25 8:43 AM (121.135.xxx.88)와,, 아이들 장하네요! 축하드립니다~ ^^*
51. ???
'08.12.25 9:39 AM (218.237.xxx.181)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 축하들로 혹시나 마음속의 약간이라도 어두운면이 있었다면 다 날려버리시길....
정말 애들 문제는 함부로 말도 못하고 속으로 담고 있자니 참 힘들때가 많치요.
여기 쿡에서사 마음놓고 좋아해 하셔도됩니다.
여기말고 어디다 그러겠는지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잘 자라서 이나라의 훌륭한 일꾼으로 키워주시길,,,52. 축하~~
'08.12.25 12:34 PM (211.210.xxx.65)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미세요~~~~~~~~~53. 와아~~
'08.12.25 1:07 PM (116.44.xxx.89)정말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걱정없이 잘 자라주는것 이상으로 좋은건 없는것 같은데,
공부까지 잘하니...얼마나 좋으실까요? 식사 안하셔도 배부르시겠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54. 2탄오려주삼
'08.12.25 1:28 PM (125.183.xxx.3)어떻게 키웠길래?
좀쪼들린다고 했는데 비법좀 알려주삼? 울아이들도 잘키우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랑할만 하네요.짝짝짝~~~~55. ubanio
'08.12.25 1:37 PM (118.40.xxx.71)짝짝짝...
56. 모란꽃
'08.12.25 1:40 PM (61.34.xxx.16)어머나 축하드려요~~
안 먹어도 배부르죠 당근!!!
댁에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57. ..
'08.12.25 2:21 PM (211.215.xxx.52)축하합니다! 애들은 평소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머님은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 알려주셔야 해요!
58. 기운좀
'08.12.25 2:21 PM (222.106.xxx.61)제 손 좀 잡아주세요. 그 기운 좀 받게~
축하합니다.자랑하실만 하네요.59. 이호례
'08.12.25 2:39 PM (220.81.xxx.216)축하 축하 합니다
60. 축하
'08.12.25 2:43 PM (119.149.xxx.102)따따따아아아아아아아~~~~~~~~~~~~~~~~블 추카합니다~!!!!!!!!!!!!!!!!!!!!!!!!!!!!!!!
61. 祝賀
'08.12.25 2:57 PM (58.234.xxx.99)기분 좋은 소식이예요.
이 기쁨바이러스가 널리 전염되어 82가족들에게도
기쁜일이 많이많이 생기기를 바래요^^62. 저두 한넘 sky
'08.12.25 3:16 PM (211.216.xxx.104)수시 합격에 기숙사 까지 ~~~~ㅎ
근데 또 한넘은 정시에 지원한 과들이 모두
빡세서 초 긴장 상태네요/
느므 조으시겠어요
추카추카요^^63. 일단
'08.12.25 3:41 PM (61.106.xxx.132)축하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말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가만 앉아 있어도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기분 일것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암튼 그러네요..
자...
이제 아이들이 그렇게 된 비법을 풀어놔 주시죠..
82에서는 자식 자랑할때 돈내야 하는거 아시죠??
돈 내는거 면제(?)해 드릴테니 비법을 풀어보세요.. 어서~ ^^64. 부럽당~
'08.12.25 4:11 PM (122.42.xxx.29)너무 축하드려요
65. 추~~카!
'08.12.25 4:52 PM (124.80.xxx.33)축하 드려요!^^
66. 정말
'08.12.25 5:17 PM (122.40.xxx.202)축하드려요.
자식이 어려서 그런지...입에 뭘 넣고 오물조물 하는 것만 봐도 이쁜데
고렇게 이쁜짓들을 하니 얼마나 대견하시고 행복하시겠어요.
왕 축하드립니다~67. 부럽부럽
'08.12.25 5:38 PM (203.128.xxx.59)국제중알아보는 중에 도저히 자격미달인 아이, 오락하고있네요. 젤 부럽사옵니다. 왕축하!
68. 와
'08.12.25 10:48 PM (59.8.xxx.59)무슨글이 이리 댓글이 많나 했더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무지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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