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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수도 계량기 동파로 교체시 비용은 누가 내나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 이 아파트가 20년이 넘은 아파트이고, 또 관리 사무실에서 안내한 대로 헌 옷도 채워 넣었고, 바깥 부분에 보온 비닐로 잘 봉해 두었는데 이렇게 물이 흘러서 계량기를 교체하게 되었을 때도 저희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맞나요? 어느 지자체 게시판에 보면 사용자가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동파되는 경우엔 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제 경우는 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들을 모두 취해 두었고, 동파 사고라기 보다는 오래 되어서 생긴 자연적인 파손이라고 여겨지는데 제가 주장할 수 있는 어떤 다른 논리는 없는지요?
경험있으신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안에 그 비용을 드리겠다고 했거든요.
1. 다시시작
'08.12.24 5:46 PM (61.81.xxx.123)저희도 예전에 동파됐었는데 저희가 부담하였습니다.
계량기는 저희물건이라 파손되면 본인부담이라했던게 기억납니다.2. 우리도
'08.12.24 5:48 PM (116.37.xxx.141)동파된적이 있었는데 우리가 부담하였어요.
3. 세입자
'08.12.24 5:49 PM (121.140.xxx.90)세입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살고 있는 사람이 부담4. ..
'08.12.24 5:52 PM (115.140.xxx.24)네^^ 살고 계신분이 부담하시는것이 맞아요~
5. 동파
'08.12.24 5:52 PM (218.153.xxx.167)저희도 거의 원글님과 같이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동파된적이 있었어요
물론 저희가 냈습니다
당연하지요. 다른 집은 동파 되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집의 내가 부주의라는 이야기지요.6. 고맙습니다.
'08.12.24 6:02 PM (211.205.xxx.86)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문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모든 부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마모되고 상합니다. 관리를 잘 해도 시간의 경과로 인해 부품의 교체 시기가 오는 것은 피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집주인의 경우도 그렇고, 세입자의 경우에도 하필 자기가 거주하는 기간 동안에 그 부품이 교체 시기가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제 생각엔 이런 문제가 마치 폭탄 돌리기처럼 누군가에게서 발생할텐데 항상 살고 있는 사람이 모두 부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수도와 관련된 시설과 설비들은 공기업에서 맡고 있잖아요. 일단 수도 사업소에서 안내한 대로 모든 지침을 지킨 경우엔 수도관의 노후로 인한 경우처럼 어느 정도는 수도 사업소에서도 부담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일단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만드세요.7. ...
'08.12.24 6:48 PM (116.38.xxx.246)제 경우에는 밤새 물도 틀어놔요. TT 복도식 아파트의 비애
8. ..
'08.12.24 7:49 PM (218.52.xxx.15)가스나 수도의 노후로 인한 계량기 교체는 공사에서 부담입니다만
동파는 관리 부주의로 사용자 부담이 맞습니다.9. 사용자책임
'08.12.24 9:12 PM (61.99.xxx.237)수도관의 노후로 동파한 건지를 증명해야 할 부담을 지실 것 같네요.
원래 그렇게 하고서 물도 흘려보내야 해요.
요새 따순이라고 전기 꽂아 따뜻하게 하는 거 많이들 씁니다.10. 동파는
'08.12.25 12:02 AM (58.232.xxx.137)세입자가 내야할거 같아요. 폭탄돌리기건 아니건 모든집이 다 동파된게 아니니까요.
저도 세입자지만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전 물 조금씩 틀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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