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카페트사는데 평수 물어봐야지하는 생각도 들긴 들더군요.
당연히 거실에 깔고 아파트의 평수를 알면 카페트의 면적으로 고르기 쉬우니까요.
근데...
패드..아이방의 패드 고르는데...침대용?도 되는...
아파트 몇평에 사시나요?라고 묻더군요.
엥?이거 거실에 까는건가요?라고 물으니...당연히 거실에 안깔죠.라고 말하는 직원.
그럼 평수조사는 왜 하시는지?싶네요.
저희 48평이나 동생네 32평이나 거실 면적 비슷하고...이전아파트와 새아파트의 구조탓...
더구나 소파놓고 티테이블 놓으면 그 면적이 그면적인데
차라리 방에 까실련지?거실에 놓을련지 라고 묻고
소파있는지 없는지? 깔 자리의 평수가 어찌되는지 라고 물으면 답이 나올듯하지만..
애방에 까는 패드.그것두 침대위에 깐다는 소리를 하면서도 아파트 평수는 왜 묻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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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사는데 평수는 왜?물으시나요?
살까말까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08-12-24 09:13:34
IP : 116.120.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08.12.24 9:15 AM (121.131.xxx.70)물선이라고 해서 먼가 했네요
그러게요 그직원분도 참 이상하네요
평수하고는 전혀상관없는데2. 살까말까
'08.12.24 9:18 AM (116.120.xxx.164)아..오타네요.^^
3. ..
'08.12.24 10:00 AM (211.243.xxx.231)소파 사는것도 아니고 침대에 까는 패드에 평수는 왜 물어보는지..
저는 소파 살때도 평수 물어보는거 싫더라구요.
어련히 자기 거실 넓이에 맞춰 살텐데... 그런 개인적인 사항을 물어보니 처음엔 당황스럽던데요.4. ..
'08.12.24 10:31 AM (58.140.xxx.184)색상이나 무늬 때문이 아닐까요. 크기에 따라서 색상이 너무 짙으면 방이 침침해 지니 어느정도 큰방에 어울리고, 작은방 일수록 좀 밝은 색을 쓰는게 좋겠지요.
패드는....그직원 좀 오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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