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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화장품..
쓰던 화장품 올라오던데요....
파우더.... 볼터치....립스틱..스킨...막 이런거요...
근데.....
제가..좀 결벽증이어서 그런가..
남이 쓰던거 쓸려니....좀 그래서....
저만 그런가요.....?
1. 아뇨.
'08.12.17 10:22 AM (203.244.xxx.254)일단 개봉한 화장품엔 그리고 립스틱,스킨이런건ㅜㅜ
예전에 오래된(본인이쓰던)화장품 현미경으로 봤는데..솔이랑 립스틱에 세균이 바글바글..
새것아니라면..쓰기찝찝하죠2. ...
'08.12.17 10:25 AM (222.116.xxx.122)파는 사람도 신기하고 사는 사람도 신기하네요...
3. ....
'08.12.17 10:26 AM (203.142.xxx.231)저도...
더구나 립스틱은...
남의 입술에 문지르던거...
ㅠ.ㅠ4. 원글이
'08.12.17 10:27 AM (222.114.xxx.8)저도..신기해서리...아까보니...쓰던 스킨도..올라왔길래......
저걸..어찌파나..싶어서리...주저리..주저리..5. ....
'08.12.17 10:28 AM (211.187.xxx.53)파는사람도 신기하고 사는사람도 신기하고 2
6. ?
'08.12.17 10:32 AM (61.74.xxx.9)너무 신기해서 역겹기까지.....
7. 미샤가 낫지
'08.12.17 10:38 AM (203.237.xxx.223)남이 쓰던 메이커 보다는
미샤나 다른 저가 화장품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8. ..
'08.12.17 10:42 AM (59.10.xxx.219)파는사람도 신기하고 사는사람도 신기하고 3
입던 속옷 안올라오는게 신기할정도네요..9. ..
'08.12.17 10:43 AM (61.77.xxx.57)파는사람 정말 양심있나싶고 사는사람 그걸 왜돈주고 사나싶고.
차라리 정말 미샤가서 싼거사지...
아무리 중고장터라도..너무들하시네요. 쓰던립스틱이 왠말이람.10. 이거
'08.12.17 10:51 AM (125.186.xxx.143)이글도 장터에 옮겨지지 않을까요? 중고까페나 화장품 까페에보면 쓰던거 많이 올라옵니다.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거같은데요
11. 화장발
'08.12.17 10:53 AM (211.189.xxx.161)같은데선 종종 있는 일인데요..
12. 정말 헉이네요
'08.12.17 10:53 AM (61.81.xxx.146)쓰던팩 반정도 남은걸 왜 남한테 팔죠?
아무리 화장솜으로 쓰던거라도 그렇지... 그걸 깨끗하다고 하면서 팔다니...
그냥줘도 찝찝해서 못쓰겠구만..
그깟돈 오천원 없어서 밥굶는거 아닐텐데...완전 헉이네요13. ...
'08.12.17 10:59 AM (116.41.xxx.134)근데 궁금한 게,
질색하는 분들은 웨딩 메이크업 안 받으셨나요?
그리고 화장품 살 때 테스트도 안 해 보고 사시는지;;;
가격만 적당하다면 뒷공론할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14. jk
'08.12.17 12:38 PM (115.138.xxx.245)화장품 동호회 벼룩이나 장터에서는 쓰던거 파는건 맨날 있는 일이지요... ^^
15. 그래요?
'08.12.17 12:44 PM (59.5.xxx.126)화장품을 어떻게 덜어서들 쓰길래 이리 지지러지실까요?
특히 스킨같은류.
케익류는 분첩 새로 사용하면 되고 립스틱도 표면 걷어버리면 되는데요?16. ..
'08.12.17 12:52 PM (116.120.xxx.164)립스틱같은경우는 색상선호때문에 거래가 종종 이루어지지요.
윗부분 커팅하고 바르면 이상없다고 하는데
제눈에도 뭐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포장만 뜯은 제품같은 경우는 몰라두....그래도 끼리끼리 사게놔둡시다.17. 흠
'08.12.17 1:35 PM (222.110.xxx.137)생소하신 일일 수도 있는데,
화장품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그래요.
여러 제품을 사용해본다는 측면을 크게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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