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정도 모임하더라구요
송년회(?) 머..이런 식으로
식구들다 모여서저녁식사요...
아직애기들도어리고 원래 부터 멋부리고 이런것에 별로 관심없엇거든요
애기갖고 살도 많이 찌고 , 직장을 안다니고 애기만 키우다보니 정장 옷 살일도 없엇지요.
내일 저녁 모임인데..옷을 어찌입고 가야할지..
그냥 청바지에 점잖은 티 정도 입고가면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요즘 옷을사도 루즈한 원피스 (살은 다 빠져서 다행이네요 -.- 둘째 임신할때 80kg가 훌쩍넘엇엇는데..)
나...청바지 이런것만 삿거든요..
어떻게 모임에 하고나가야 이상한(?ㅋㅋ) 시선은 안받을정도일까요..급 정장?을 구비해야하나????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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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저녁남편회사 모임이잇다는데..
모임 조회수 : 563
작성일 : 2008-12-17 09:50:53
IP : 218.236.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17 10:02 AM (211.51.xxx.151)그냥 식구들끼리 저녁 모임인데 청바지 입으셔도 괜찮을 거 같은데 대신 상의를 좀 화려하게 입으시거나 아님 루즈한 원피스 입으셔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정장 입을일 별로 없잖아요.
2. ..
'08.12.17 10:26 AM (59.10.xxx.219)윗님은 가족모임으로 착각하셨나보네요^^
청바지는 좀 그렇네요.. 울회사는 여직원들도 청바지 못입게 하는데요..
그냥 편한한 정장바지나 면바지에 니트로된 목폴라 가디건 입으시고 코드 점잖은거 입으셔도 될듯해요..
대신 가방이랑 구두는 정장풍으로 하시면 좋구요..3. ..
'08.12.17 10:27 AM (59.10.xxx.219)코드 - 코트로 고쳐요^^
4. ,,
'08.12.17 10:36 AM (121.131.xxx.43)트윈가디건에 스커트나 정장바지, 거기에 목걸이.. 이러면 너무 무겁지않으면서 괜찮을 듯해요..
5. 모임
'08.12.17 10:40 AM (218.236.xxx.44)답변 감사해요...역시나 청바지는 안대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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