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옷 잘입으시는 분덜....코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08-12-16 19:00:00
에꼴드파리에서 지난 봄용 화이트 쟈켓 80%세일 해서 파는걸 봤거든요..
요걸 사 왔어요...근데 색이 아이보리도 베이지도 아닌.....
스노우 화이트계열입니다.완전 흰색이에요....
쟈켓 재질은 폴리에스텔이고 얇고요..두껍지 않아요..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간절기용 쟈켓이고
정장쟈켓 기본라인처럼 카라가 더블유 모양?이걸 뭐라고 하는지 플랫카라쟈켓?이런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색이 너무 스노우해서..ㅜㅜㅜ 하의가 걱정됩니다.
검정 정장 치마에 입으면 너무 회사원티가  유니폼처럼 보일까봐서요..

그리고 베이지도 이상하고 빨간색은 어떨까 싶은데요????

빨간색 괜찮을까요????꽃피는 봄이 오면 입을까 하는데 쟈켓이 너무 하얘서 하의가 걱정됩니다.
색상선택 조언좀 해주세요.
IP : 220.126.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2.16 7:04 PM (124.49.xxx.93)

    네이비정도? 너무 하양이면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네이비가 무난합니다.

    빨간색 하의... 노노노노우!!!

    전에 보그에서 모델이 검정바지에 빨간 목폴라에 완전 백색 자켓입었는데 멋있긴 하던데요?

    허접한 답글이었습니다~ ^^

  • 2. 아!
    '08.12.16 7:05 PM (124.49.xxx.93)

    그리고 청바지 강추!!!

  • 3. ..
    '08.12.16 7:19 PM (122.199.xxx.42)

    그레이 계열은 어떠세요?

  • 4. 세시리아
    '08.12.16 7:29 PM (125.185.xxx.160)

    파스텔톤 으로 무난하게 가면 어떨까요?
    원색으로 가면 너무 강할 것 같고....
    무채색으로 가면 너무 유니폼 같을 것 같고....

  • 5. 저도
    '08.12.16 7:52 PM (58.120.xxx.245)

    파스텔톤이요
    눈처럼 하얀 자켓이라면 치마는 샬랄라 무늬있고 화사한 치마입으시고
    이너로 단색 입어보세요
    체크무늬 플리츠도 괜찮고 기하하적 패턴있는 플레어도 괜찮고
    아니면 자켓에 좀 잡은 편이면 원피스에 매치하면 유니폼 안같아요 검정 원피스같은것 입어도
    여기에 포인트 목걸이 착용하시면 결혼식이나 이런데 가는 옷차림되죠 ㅎㅎ

  • 6. 세시리아
    '08.12.16 8:18 PM (125.185.xxx.160)

    저도 님 글보니...
    제가 왜 하의를 단색으로만 생각을 했었는지...
    같은 하얀색 조합되어 있는 기하학 무늬등...너무 단색으로 가시지 마시고...
    여러무늬 조합된 디자인으로 입으시면 조금 수월하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633 (컴터대기..무플절망) 아가씨 중매에 관한 얘긴데요.. 8 중매쟁이 2008/12/16 679
427632 남편이 너무 미워요 2 뿔난와잉프 2008/12/16 629
427631 미차솔 등 차이나 펀드 어떻게 했나요? 6 궁금해서 2008/12/16 962
427630 [강남구]뻥튀기 하는 아저씨..찾습니다 7 뻥튀기 2008/12/16 553
427629 경제적 망국을 막을 대책 1 리치코바 2008/12/16 230
427628 원정혜 요가 괜찮은가요? 7 로얄 코펜하.. 2008/12/16 1,007
427627 경기도 광주 수도민영화 저지 규탄 촛불집회 일정 잡혔습니다. 우리 함께해요. 1 .. 2008/12/16 230
427626 밥 하기 싫다 정말 19 게으름 2008/12/16 1,526
427625 미국에 더덕 보낼수 있나요? 2 흙더덕 2008/12/16 281
427624 애기엄마들하고의 관계... 4 나이든 엄마.. 2008/12/16 877
427623 일본에는 더덕 없나요? 1 궁금 2008/12/16 663
427622 요새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뭐 있나요? 4 고민 2008/12/16 600
427621 한국형 평등주의 리치코바 2008/12/16 182
427620 3살된 아들하고놀아주기 쉽나요^^ 4 재미없는엄마.. 2008/12/16 378
427619 종부세 환급 받으셨나요? 5 글 읽다가 2008/12/16 564
427618 생리주기가 넘 짧아요 2 41세맘 2008/12/16 744
427617 옷 잘입으시는 분덜....코디 도와주세요. 6 2008/12/16 1,368
427616 풍찬노숙의 심정으로 살면 뭔들 못하리? 리치코바 2008/12/16 218
427615 [펌] 그리스 시위 사진들 6 그리스 2008/12/16 499
427614 삼성카드 너무 불쾌해요 7 삼성 2008/12/16 1,193
427613 먹을것 가지고 장난하는 인간들 3 오ǝ.. 2008/12/16 544
427612 아이들 스키복 파나요? 2 급... 2008/12/16 315
427611 꿀은 뚝뚝 떨어지는데 달지 않는 고구마... 5 호박고구마 .. 2008/12/16 749
427610 쥐가 너무 싫어요.. 12 겁쟁이 2008/12/16 503
427609 펌)가만히 있음 아빠가 너무 그리워서…" 1 ㅠㅠ 2008/12/16 351
427608 누군가에겐 그저 빨갱이일 뿐이겠지 4 무명씨 2008/12/16 227
427607 자격증 합격했습니다^^ 5 ^^ 2008/12/16 919
427606 치과의사계시면 꼭 좀 봐주세요~ 5 고민 2008/12/16 965
427605 파면당한 선생님을 도울수 있는 방법1 17 답답 2008/12/16 472
427604 코스트코 성탄장식 2 조금 급해요.. 2008/12/16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