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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씨 왜 그런식으로 말해요?
남탓에 대한 이야기 하면서
꼬집어서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 탓
너무 한다고 너무 강조 해서
말하던데요..
탓 한 만 하니까
하는건데요..
지난 1년동안
이 나라가 어떻게 변했는지요?
또한 취임하자 마자
2번인가 3번씩이나
고개 숙여 사과 한것은
잘못 했기 때문아닌가요?
당신도 그걸 환경 탓으로 돌리시나요?
참 개가 웃을 일이네요..
공인은 한마디 한마디 할때 마다
다시한번 생각하고 말씀하십시오..
전 객관적 사실만 가지고 말합니다..
1. jk
'08.12.16 12:27 PM (115.138.xxx.245)맞는 말인데효...
한국은 "대통령탓"을 너무나 많이 합니다.
이전에 노무현 정부때도 그랬고..
아니 이전부터 계속 그랬습니다. 그랬기에 언제나 대통령 뽑아놓고
욕하기에 바빴지요.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이구요.
대통령 잘못인 것들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는데
아무거나 다 대통령을 탓했지요. 그래서 "모든게 다 노무현 탓이다!!" 라는 유행어까지..2. 수학-짱
'08.12.16 12:30 PM (168.126.xxx.225)jk님
탓을 해도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하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잘못한 것 있을땐 탓해야 한다고 봅니다..3. ...
'08.12.16 12:31 PM (211.186.xxx.86)근데 대통령이 너무 국민이 싫다고싫다고 하는 일만 골라서 하려고 고집피시니까 더 싫잖아요.
왜 자꾸 국민이 죽어도 싫다는 일에 목숨을 거시는지...
전 민영화될까 너무 두렵습니다.
절대로 대운하 안하겠다고 약속했고 의보 민영화도 없을것이라 약속해놓고...4. 수학-짱
'08.12.16 12:33 PM (168.126.xxx.225)...님 그래요
너무 거짓이고 위선자여서
저도 너무 싫어요..
정말 100가지중에 한가지라도 칭찬할일 한것 있나요..
이번 대통령
사람마다 생각과 뜻과 이념이 다르겠지만
전 하나도 못찾아요..5. 지나가다
'08.12.16 12:35 PM (210.108.xxx.19)'말인데효...' -> 한글 맞춤법을 몰라서 그러는지요, 아니면 남들과 다르게 보일려고 그러는지요, 아니면 세종대왕이 싫어서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6. 헉
'08.12.16 12:40 PM (121.131.xxx.70)윗님 진지하게 물으신거 같은데 세종대왕이 싫어서 그런지 궁금하다는 말에 살짝 웃음이 나오네요 죄송^^
서수남씨가 그렇게 대놓고 대통령 탓한다 그랬나요?
참내.. 자기는 탓안하고 살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7. 수학-짱
'08.12.16 12:43 PM (168.126.xxx.225)헉님 진짜 강조 해서 아주 반복해서
말해서 채널 돌렸습니다...8. 파리(82)의 여인
'08.12.16 12:43 PM (203.229.xxx.160)우린 대통령 탓만 안했는데요....
조중동...뉴라이트....강만수....최시중.....파렴치한 한나라당 바보같은 민주당...
사안별로 중요한것 그때 그때 공부많이 해서 바르게 말한거 같아요...
솔직히 이정부 들어서 너무 많이 공부했지 않나요?
영어몰입교육때는 -이중언어 교육법..
광우병때는 육가공..선진회수육....
경제위기때는 볼륨버그통신봐가면서 ..스테그 플레이션 헷지...콜금리 기축통화 ..헤지펀드 ....
1년동안 준 전문가 다됬답니다..9. ...
'08.12.16 12:47 PM (168.126.xxx.225)파리의 여인님 맞습니다...
확실한 증거를 갖고 했는데
말입니다..10. 예전부터
'08.12.16 1:04 PM (121.138.xxx.92)늘상 있어 왔던 일인건 맞구요..
노무현 정부때부터 더 심해진 것 같긴합니다
근데 요즘같은 시국에 방송에서 대놓고 그런 말하기 쉽지 않은데
눈치가 없는 건지 아님 뭐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걸 기대한건지..-.-11. jk
'08.12.16 1:04 PM (115.138.xxx.245)서수남씨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 말을 한건지는 사실상 이해를 하지만요.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명박씨가 아닌 "국민자체"입니다.
다시 말해서 너무나 무책임한 국민입니다.
지네들이 뽑아줬으면 그것에 책임을 져야지요.
그네들은 노태우도 뽑았고 김영삼도 뽑았습니다. 그리고는 욕했죠.
지지율 한자리수로 떨어지고 다 대통령 욕해놓고는...
근데 웃긴건 그 담에도 그 당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오면 또 뽑아줬어요.
도무지 지네들이 투표한것에 책임이라고는 지지 않는 멍청한 것들입니다. 지네들이 욕해놓고 왜 또 뽑습니까?
그건 대통령을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대통령을 뽑은 것들을 탓해야지요.
미국의 경우 부시가 역대 최저 지지율이라고 하는데 그 지지율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20%대입니다. 이게 역대 최저입니다.
그 말은 뭐냐.. 지네들이 뽑아놓았으면 적어도 뽑은것에 욕은 안한다는거지요.
물론 명박이가 잘못하고 있는것 맞습니다만
한국은 정말 무조건 대통령탓만 하는 그리고 정부탓만 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욕해놓고 또 뽑져(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처럼)
그런 후진적인 정치 문화가 지금처럼 웃긴 정치판을 만든거죠.12. 근데
'08.12.16 1:12 PM (221.165.xxx.173)본인이 찍어놓고 탓하는 건 좀 모순이지만,
저처럼 안 찍은 사람은 탓할 만하지 않습니까?
정말 죽갔습니다...-.-;;13. 서수남원래그런놈
'08.12.16 1:13 PM (121.190.xxx.37)대통령 욕할만한거 해야잖습니까?
그럼 4대강 정비사업인지..대운하사업인지..이건 누구탓해야하는지?
굳지 못하겠다는 교과서 수정, 정부가 나서서 월권행사하는건 그럼 누구 탓해야하나?
하기사 좀 헷갈리는거...
각종 경제, 경기 이모냥으로 만들어놓은 건, 강만수가 잘못한거야?
끝가지 데불고있는 이명박이가 잘못인거야?
아님 둘다 잘못한거야?
외국가서 바보 병신같은 소리하는건 전국민귀가 이상해다 탓해야하는건가?
어디서 저런 서수남 거지깽깽이같은 놈이...
아줌마 데리고 이상한 말(예전에 버스에서 간혹듣다보면 진짜 엄앵란여사와는 비교도 안되는 헤게모니를...;;)이나 늘어놓으며 노래나 가르치는 놈
원래 한빠인건 알지만...양심이라도 있으면..좀 침묵이라도 지키는게..14. 저도
'08.12.16 1:14 PM (121.131.xxx.70)되지마라 되면 안된다하면서
안찍었는데.. 당선이 척하니 되었더구만요15. 그러면..
'08.12.16 1:15 PM (211.186.xxx.86)전 안 뽑았지만...욕이라도 안하면... 어떻하면 될까요?
저처럼 안 뽑은 사람도 욕하면 안되나요?16. 지나가다
'08.12.16 1:16 PM (210.108.xxx.19)'~효'는 없어졌군요..^^;
저 '쥐'를 안찍었으니 마음껏 욕해되 되죠?17. 전에
'08.12.16 1:18 PM (121.169.xxx.32)모예능에 나와서 욘사마가 일본에서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방송에서 그런말을 한다는게 비상식이어서 전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고방식이 고루 답답 그자체더군요.
그러는 당신은 예능에 왜 나오는지..
누가 좋아한다고..
엄앵란,ㅇ윤형주(대운하가 미사리쯤으로 여기는지 유흥가 만들어 가수들 생계에 도움될거라
판단해 대운하 지지한다는 가스펠가수)
이은하...현재 호라동이 미약한 과거 화려한 전성기때 정권을 그리워 하는 무뇌아들..
대다수라고 보시면 됩니다.신세대 락그룹제외하고..18. 저기요~
'08.12.16 1:21 PM (121.147.xxx.53)저두 투표했지만 MB는 안뽑았거든요?.. 하지만 저두 한국사람이거든요?
국민전체를 매도하진 말아주실래요.
전 어차피 제가 뽑은 사람 안될줄 알았지만 떳떳하게 욕할려고 투표했으니까요.
사실 그리고 뽑은 사람은 여전히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던데요 뭘~~
물론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MB로부터 돌아선 사람들도 있지만요.
부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부시도 당선 당시는 51%의 지지율로 대통령이 되었고
911 직후엔 90%이상의 지지율을 받다가 이후 20%로 떨어진거죠.
게다가 미국 역사상 역대 최저의 지지율이네요.
그럼 30%는 어디갔나요?
국정 수행을 제대로 못한 대통령 당연히 욕했지요.
그것도 대놓고 화씨 911 같은 영화까지 만들어서요.
뽑아놓고 욕을 안하다니 웃기는 말입니다.
JK님같이 사대적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생각이
오히려 우리나라를 후진국으로 만드는 거 같습니다.
아니 사실 우리나라는 돌아간느 꼴을 보면 후진국 못지 않는거 같네요.19. 똑바로보기
'08.12.16 1:25 PM (121.190.xxx.37)자신이 뽑은 사람은 욕하면 안된다?
누구나 실수를합니다, 로마정치에서도 시민들과 공화정의 찬사를 받아 입성하고도 패륜과 실정으로 대려 다시 시민들에게 전복되는 사례가 있지않습니까?
국민들도 실수할수있습니다.
자신이 지지했다고해서 이후 실책까지 감싸안아야한다는건 어찌보면 더 큰 방조가 아닐까요?
저는 1년전 이명박 지지자였던 사람들이
지금 지지철회의사를 밝힐 때가 아닌가합니다.
경제대통령이란 말도 안되는 허상에 속아 그를 지지했던 어찌되었건....(한나라당과 조중동의 한통속에 일궈낸 허상이겠지만..)
오히려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자신의 과오를 덮기위해서 더이상 공부하지않고
신경끄려는 현상을 보고있자면..답답한 마음이 생깁니다.
돌이켜 본 1년, 진정 원했던 결과입니까?
1년이 지난 시점 이정부에 희망을 꿈꾸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지지...했던분들이 대통령을 만드셨다면.. 이제 다시 바로잡아야하지않겠습니까?20. 메이븐
'08.12.16 1:31 PM (163.152.xxx.29)jk님... 뽑았으면 어떤 잘못을 해도 비판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자신이 만든 결과에 대해 제대로 책임지려면, 잘못을 참아주거나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더 앞장서 질책해서 바로잡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21. 노통때
'08.12.16 1:39 PM (211.57.xxx.18)는 솔직히 비난아니었던가요..잘못한거보다 잘한게 훨씬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개무시당하셨죠...(@#$%^%$#)...지금 쥐통은 솔직히 잘한거 있음 칭찬해주고 싶어도 없음...
22. 근데
'08.12.16 1:46 PM (118.33.xxx.90)몇년전에 미국 애들이 주로 오는 동호회에 매일같이 드나들었는데요
거기는 정말 보수적인 남부 여자들도 많이 오는 곳이었는데
부시욕 엄청하더라고요. 지금 우리 분위기랑 좀 비슷해요.
부시 집권한지 얼마 안됐을 땐데
한쪽은 부시 패러디 하고, 다른 쪽은 부시가 국정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라고 하고. 그런 점도 비슷하군요.
아직도 기억나는 글이 부시는 적어도 미합중국 대통령인데 미합중국 국민인 우리가 그를 부시... 뭐라더라, 암튼 비하하는 애칭으로 불러서는 안된다 프레지던트를 꼭 붙여야 한다는 장문의 글이었어요.
요즘 제가 궁금한 것은 이명박도 몇년 후에 기자회견에서 날아오는 신발을 피하게 될까요? 우리는 그나마도 안되겠죠.23. 우리 앞으로
'08.12.16 2:02 PM (116.39.xxx.250)대통령 잘 뽑읍시다.
이번일 겪고도 같은일 되풀이 하면 안되지요.
쥐통 물러기 전까지는 계속 시끄러울 문제네요. 우리 힘빼지 말고 눈크게 뜨고 나라 더 말아먹지 못하게 감시하고 남은 몇년 잘 버티자구요. 벌서 1년 다되가네요. 그 일년이 10년 같긴했지만....24. 컥
'08.12.16 2:06 PM (123.215.xxx.197)모든게 국민탓이라뇨? 어이없네요.
25. 181818
'08.12.16 2:12 PM (168.126.xxx.225)근데님!! 몇년후 신발이요? 단두대 목 걸어야 되요...
26. 수학-짱
'08.12.16 2:15 PM (168.126.xxx.225)jk님 생각에 전 동의 못하겠네요.. 저야 처음부터 절대 반대한놈이지만 찍었다고 욕하지 말라는 법 없죠? 그렇다고 늘 그렇게 투표하는 국민도 잘못이지만 이렇게까지 할지 알았나요.. 경제는 살릴줄 알고 찍은 국민 잘못 이지만, 그래도 넘해요.. 잘하는게 하나도 없으니....미치고 분통터지죠....
27. 민심은천심
'08.12.16 2:48 PM (59.15.xxx.48)jk 님은 언어 순환이 먼말인지 모르시는분? 허참...
28. jk
'08.12.16 3:23 PM (115.138.xxx.245)죄송한데효~~
~효 체는 제가 그냥 쓰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그딴걸로 태클 쓸데없이 걸지 말아주실래효??????29. 단두대...
'08.12.16 3:27 PM (124.137.xxx.130)추가요
어/한/정/홍/박/나뇬....30. jk
'08.12.16 3:28 PM (115.138.xxx.245)그리고 한나라당 뽑은 사람들은 실수로 뽑은게 아니거든요?
정치인들은 다 국민이 뽑는겁니다. 그 나라의 정치 수준은 국민들이 만드는겁니다.
꼴보기 싫은 정치인은 안뽑아주면 됩니다.
지금이 전두환 시절도 아니고 총칼들고 나와서 집권하는것도 아닙니다.
다 투표를 통해서 집권한겁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선택권은 투표밖에 없습니다.
저딴식의 정부가 뽑힌것은 뽑은 국민들이 멍청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겁니다.
저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고 하신다면 정말 한나라당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한나라당은요 저것보다 더 한짓을 하고도 뻔뻔스러운 당입니다. 앞으로도 더 한짓을 할겁니다.
정치인과 대통령을 욕하지 말고 저런 것들을 뽑은 인간들(근데 문제는 그런 인간들이 내 부모이고 시부모라는겁니다.. 쩝..)을 욕하세요...
그네들이 실제로 "악의 근원" 이니까요.31. ...
'08.12.16 4:38 PM (121.190.xxx.12)jk님
당신 말이 다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근데 어리석은 국민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개나라당과 그놈이죠.. 똑바르지 못함 못이 배신 때린건데.. 사기친건데... 저위에 단두대님 의견 적극 동감입니다.. 단두대에 목 내놔야할 사람 많아요...32. 수학-짱
'08.12.16 4:39 PM (121.190.xxx.12)권력에 줄덴 딴따라 세 끼 들 모두 단두대 행으로 보내야 합니디
33. ***
'08.12.16 4:46 PM (116.36.xxx.172)단두대...
광화문사거리에서 공개로 하면 좋겠네요...34. 엘르
'08.12.16 5:00 PM (124.56.xxx.56)jk님 의견이 뭔 말인지 알거 같은데요.. 설마 국민을 위해 일하겠지 망하라고 일하겠어 당의 목표가 대권창출 자체에 있는 지들 뱃속 채우는게 최우선인 것을, 속고 또 속아도 속는줄 모르는 조중동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국민이 많으면 나라꼴이 개판이 되는거겠죠..
35. jk님은
'08.12.16 5:28 PM (61.77.xxx.213)허황되고 과장된 것을 꼼꼼히 따지지 않는 국민의식.. 소위 말하는 냄비근성을 탓하시는 것 같네요. 다른분들 의견들도 다 맞고.. ^^* 그리구요. 단두대 광화문 사거리에 만드는거 반대합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토하십니다. ㅡㅡ^ 설악산 흔들바위에서 하는 것에 강추합니다.
36. jk님은 ...
'08.12.16 6:07 PM (211.236.xxx.101)쭉 댓글읽어내려오다가...
윗님의 "설악산흔들바위에서" 웃고 말았습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나라를 망치는 댓가가 어떤건지... 꼭 보여줘야합니다.
광화문네거리 강추합니다.37. 서수남씨
'08.12.16 7:00 PM (119.207.xxx.10)현정부가 전 정권탓만 하는건 못봤나봐요? 한쪽눈을 가리고 나무라네요.
38. 아참..
'08.12.16 7:01 PM (119.207.xxx.10)그리고 국민들중에도 이 모든게 전정권탓이라하는 사람 많잖아요~~~
39. ㅠㅠ
'08.12.16 7:16 PM (203.235.xxx.188)저도 며칠째 몸이 이상해서 오늘 한의원에 갔더니 한의사가 '홧병'이랍니다.
아마 매일 아침 신문 붙들고 부르르르~떨고 혼잣말 좀 해주고...몇개우러을 이렇게 지내는 차에 생긴 병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헤도...그것밖에 없어요.40. 세시리아
'08.12.16 7:21 PM (125.185.xxx.160)jk님 뽑아달라고 총칼 들고 나오진 않았어도..
현사태는 거의 모든 기관과 인사 곳곳에 총칼들고 사정하며 내리치지 않나요?
차마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올만큼 뻔뻔하게 드러내놓구요..
지금 이나라 어느 곳이 성한 곳이 어디있나요?
...저처럼 용기없는 들어보지 못하는 촛불..그 정의롭고 당당한 촛불님들...
공권력의 힘으로 힘없는 국민들의 말할 권리를 다 틀어막고.
참고로 저두 이명박씨 찍지 않았지만 찍고 안찍고 문제가 아니라
한나라의 수장이 된다는것은 정권을 좌지우지하는 권력만 주어지는 것이아니라
그것에 대한 국민의 평가도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귀를 틀어막고 있으니.......도통...오죽하면 수많은 국민들이 생활하기도 버거운데..
촛불을 들고 눈으로도 보라고 그리 외쳤을 까요?
들을 것도 안듣고 볼것도 안보고
오히려 다막아버리곤
일방통행도 아니고 자기말만 들으라고 라디오방송이나 해대시니..
라디오스피커에 대고 소리칠수도 없고...
정말 좀...제발 국민의 소리를 좀 들으시라구요41. 바램
'08.12.16 7:38 PM (122.35.xxx.157)내수명 단축한죄 우리가족 건강위협한 죄---- 신발가지곤 안됩니다.
시청앞에 단두대세워야 합니다.42. 음
'08.12.16 7:42 PM (210.108.xxx.19)웃기지도 않는군요...jk님...관심받을 것이 그렇게 없는지..
43. ㅇㄹ
'08.12.16 7:46 PM (116.46.xxx.140)에효,, 오늘 신문에 대운하 기사 보니 울컥해서 저도 청와대 가서 신발던지고 싶더라구요,,,
44. ....
'08.12.16 8:27 PM (168.126.xxx.225)전 절대 신발로 안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그 죄값물어 쇠고랑 아니면 반드시 목숨을 담보로 해야 합니다.. 친일 매국노들 청산 못해 아직도 그 후손 뉴 똘아이들 설치고 이나라가 지들 나라인양 하는 꼴 보면 정말 치가 떨리는데,, 반드시 응분의 댓가를 치르도록 해야 합니다.. 이 정권에 줄선 사람들 반드시 그들이 정치인이든 딴따라든 어용 학자든 거짓 지식인이든 사이이 먹사등 반드시 .. 꼭 반드시 단두대에 올립시다..
45. jk
'08.12.16 9:08 PM (115.138.xxx.245)노무현때만 그랬던것도 아닙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도 김영삼 정부 말에 지지율 9%대였습니다(imf오기 전에)
물론 그때당시 김영삼씨는 정말 잘못한게 많았져. 다리 무너지고 백화점 무너지고 등등..
어찌보면 그게 김영삼씨의 잘못은 아니지만 대통령이었기에 욕을 다 들어먹었져. (김영삼이 그걸 시공한것도 아니고..)
노태우 정부때는 워낙에 정부 지지율이 낮았고 그때당시 자료도 별로 없었지만 정권 내내 지지율이 낮았고
김대중 정부때도 정권 말기에 홍삼트리오때문에 역시 지지율 낮았어효
노무현씨는 얼마 안되었으니 그때 지지율 얼마였는지 기억하실테고..
한국 국민들은 무언가가 잘못되었을때 정부탓을 정말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게 실제로 정부의 잘못이 아닌 문제마저도 그렇게 정부탓을 합니다.
웃긴건 그렇게 욕하면서도 또 찍어 주신다는거... 욕하면서 티비 드라마 또 보는것처럼..
욕먹는 티비 프로그램들이 그렇게 많아진것도 사실상 시청자 잘못입니다. 왜냐면 그런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이 높게 나오니까요.
정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명박이 욕먹어서 이명박 하나 없어지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고 보십니까?
이명박씨만 대통령인가효? 지금 국회에 150석 이상 과반이 한나라당입니다.
다음 대통령 될 가능성 가장 높은 사람이 한나라당의 박근혜씨입니다.
그렇게 욕하면서 또 찍어주는건 도대체 뭡니까? 정신병자들도 아니고... 쯧쯧46. 세시리아
'08.12.16 9:19 PM (125.185.xxx.160)jk님...저도 노무현때 무척 짜증 내던 사람이지만..
그때는 노무현전 대통령이 무언가 손에잡히고 눈에 보이는..큰 잘못과 실책때문이라기보다
그냥 막연히....국민들이 짜증이 내었던 것이 아니었나요???
정말 그때는 저부터도 정말 조.중.동이 흩푸린 수소문들로...
잔뜩 짜증이 나있던지라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몇마디만 해도...
그냥 또..또...
그런식이 었죠...
지금은 국민들이 무엇을 잘못하는지 정확히 인식하고 제목까지 달아주는데도..
들어먹어주질 않네요...독주도 이런독주가 없네요...
죄목을 달아도 ..마침표를 어디다 둘지 모르겠네요..그렇게 조.중.동이 애쓰면서 밀어주는데도 말이죠... 님같으신 분들이 이렇게 다시 국민들의 잘못으로 몰아주시니..
저렇게 독주를 하시나 봅니다....님말씀의 일부 ...동감할뻔하다...반복되는 글에..님같은 분들땜에
청와대가 아직 꿋꿋하게 국민의 뜻을 묵살하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엄한 국민 전체를 몰아 탓할께 아니라 ...님부터 반성하세요...47. 그런데..
'08.12.16 10:26 PM (211.207.xxx.137)한국사람은 사람 나무위에 올라가라하고
올라가면 흔들기 바쁘다고 그러더군요 ㅜㅜ;;48. 서수남장로
'08.12.16 11:40 PM (121.88.xxx.79)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H0Qv&articleno=4324584&categor...
뉴라이트의 기본 조건은 뭐니뭐니해도 개신교 아니겠습니까? ㅋ49. 전
'08.12.16 11:41 PM (121.131.xxx.127)jk님 말씀을 좀 다르게 이해합니다.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어서
홀랑 뒤집을 수 있다면
이미 민주주의가 아니겠지요
보수를 자칭하는 수구골통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이 통이 물러나도 비슷비슷한
싸구려 인물들이 줄을 서리라 봅니다
ㅠㅠㅠㅠㅠㅠ50. 그럼
'08.12.17 1:07 AM (121.112.xxx.251)지나간 대선후보중 누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현재와 같이 되지 않았을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단두대라...
너무 섬찟합니다.51. 불검둥이
'08.12.17 1:13 AM (122.37.xxx.32)정권이란거 참 어려워요
52. 현실
'08.12.17 1:58 AM (121.166.xxx.173)절망적이고 암담한 현실에서도
서수남장로는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고통과 불안한 현실보다는
이명박장로님의
안위가 걱정이 되나봅니다.
참 대단해요..당신들은..
그냥 가만히 입다물고 계세요..
돌 날아가기전에53. 그런데..님
'08.12.17 2:09 AM (121.166.xxx.173)누가 나무위에 올라 가라했습니까?
지가(?) 스스로 나무에 올라가려고 기를 쓴것 전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올라간것 누가 흔들어요?
워낙 멍청한지
지가 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있는대.
이것도
국민 탓인가요?54. @@
'08.12.17 7:30 AM (218.54.xxx.175)서수남...제목으로 1등해서 뭔일인가 해서 들어왔는데 또 2mb 이야기네요.
참....나
전 2mb 싫어서 뽑지도 않았지만 사실 jk님 말씀에 심히 공감이 갑니다. 틀린 말 없네요.55. phua
'08.12.17 8:44 AM (218.237.xxx.104)서수남장로님~~임~~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 더하기 국민을 위한 기도도 함께 해 주셔요~~옷!!!!!56. 노무현 대통령때는
'08.12.17 9:45 AM (118.218.xxx.187)노무현이 집값 올렸다고 말하고.. (정책에 믿음을 못 준 부분 이해합니다만.. 집에대한 우리 국민의 애착과 함께 불안심리가 있었잖아요. 이것도 언론탓만 할 건 못되죠?)
이명박이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말하고 (아이러니한 정책도 있지만 전 세계적인 경향에 편승해 우리 주식시장에 외국자본이 지나치게 많아서기도 하지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이 그러했던 것처럼)57. 보진 않았지만.
'08.12.17 11:41 AM (211.222.xxx.17)안봐도 그림이었겠어요....
이제 살만 난다 그거 아닌가? 본인만....
이런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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