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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대문-나이트 부킹중 최고의 댓글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08-12-15 08:36:15
쩝  ( 211.236.140.xxx , 2008-12-14 18:41:34 )  

미녀 3인방은 여기서 옹호하는 분들의 남편분과 놀았답니다...  


정말 최고의 댓글이어요.
그나저나 부인이 나이트가서 남자들과 핸폰으로 문자까지 남긴다면 그것을 옹호하는 분들에게 꼭 어울리는 댓글인것같아요....
저의 직장동료가 신혼초 새댁이 처녀적 습관을 못버려 매일 밤마다 음주가무에 빠지더니 결국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더군요.
이미 나이트에가시는 분들 아무리 순수하게 바람을 쐬러오셨다지만 그곳 분위기가 탈선과 쾌락을 위한곳으로 봐요....
IP : 122.47.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8.12.15 8:57 AM (115.136.xxx.206)

    나이트라는 곳... 한번 가 보곤 다시는 가고싶지 않더구만...

  • 2. 룰루랄라
    '08.12.15 8:57 AM (121.159.xxx.71)

    총각이나 유부남들이 바라보는 유부녀는 어떨까요?
    여기서 말하는 유부녀는 나이트같은 곳을 들락거리는 바람난 유부녀를 지칭합니다.

    이런 유부녀들에 대해서 남자들은 '똥치''흘린 개X지'로 표현합니다.
    "야 오늘 흘린 개X지 주워 먹으러 갈까"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총각들이 유부녀에 접근하는 것은 '돈'과 '그것'을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배설하기 가장 쉬운 대상이 유부녀고 잘하면 배설하고 돈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죠. 총각들이 '똥치'들에 대해서는 군둥내' 난다고 표현합니다. 김치가 오래되면 위에 허연 골가지가 생기고 냄새가 나죠. 그 냄새를 '군둥내'라고 하죠.

    유부남들은 유부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마찬가지로 '돈'과 배설의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돈들이지 않고 배설할 수 있고, 잘하면 돈도 챙기고..........

    바람난 유부녀와 놀아나면서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을 시궁창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시궁창에 발을 담그는 남자들 역시 똥치이고 시궁창이긴 마찬가지죠.

    결혼을 했으면 배우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법적, 인간적 도리입니다.
    최선을 다하고서도 도저히 함께 살 수 없다면 갈라선 다음,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자녀, 주변인들에게 고통을 최소화하는 길입니다.

    나이트같은 곳에서 헬렐레 거리는 유부녀들은 '창녀' 취급도 받지 못합니다.
    창녀는 거시기를 주더라도 돈을 받고 주지만 유부녀는 공짜 아닙니까?

  • 3. 세우실
    '08.12.15 8:59 AM (125.131.xxx.175)

    ↑↑ 굳이 안해도 될 표현까지 쓰시네요.

  • 4. 그러게요.
    '08.12.15 9:11 AM (203.244.xxx.254)

    뭐 유유상종이라고 그놈이나 그 * 이나 끼리끼리지만..너무 표현이 ... 속이 울렁거려요 ㅠㅠ

  • 5. 평소행실..
    '08.12.15 9:25 AM (125.142.xxx.195)

    나이트 입구에만 가본 게 벌써 13년 전이구나.
    그날 친구 결혼하고 피로연의 연장으로 마지막 들른데가 호텔 나이트였는데
    새벽 다섯시쯤....?
    입구에서 못들어가게 하더구만 ,
    곧 문 닫는다고 하면서.
    입구에서만 서 있어도 가슴이 울릴정도로
    음악소리가 굉장하던데
    술 못먹고 춤 못추는 나같은 사람은 들어갈 곳이 아니더라.
    정신없어서 어디 20분이라도 앉아있을 수 있겠나?

  • 6. ㅜㅜ
    '08.12.15 9:27 AM (121.131.xxx.70)

    제가 잘아는 후배가 나이트를 엄청좋아해서
    뻔질나게 다니더라구요
    애들과 집안 살림은 나몰라라하는것 같고요
    느낀바로는 나이트같은데 열나게 드나드는 사람들은
    가정일은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 7. ...
    '08.12.15 9:51 AM (119.192.xxx.125)

    어린 아이들을 두고 그런 데 들락거린 다는 게 더 이해불가...
    손이 정말 많이 갈땐데,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살 때 아닌가요? 사는 데에는 원칙은 있는 법인데.
    댓글들 읽고 더 아연실색했어요. 남자가 그러니 여자가 그래도 된다는 논리는
    어느나라 법인지요. 세상을 무법천지로 만들어도 이유가 있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 8. ---
    '08.12.15 10:30 AM (222.106.xxx.64)

    글이 좀 과격하지만 제가 아는 바람피는 유부녀들보면 이글처럼 정신줄 놓아버린 모습들 입니다.
    나이트 화장실에서 아이 전화받아 엄마 곧갈께~~하면서 화장하던 유부녀 모습이 떠오르네요.
    창녀보다 더 천박한 옷을입고 그곳에서 남자들과 엉켜있으면서 말이죠.

    직접 눈으로 안 본 사람들은 그세상을 모르실거예요.
    전 그꼴보다가 결국 그 유부녀 친구들 다 절교했네요.
    친구지만 하는짓보면 토나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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