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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의 입담꾼은 누구..?
밥해먹은 키톡이 아니라 나가먹은 자랑,카메라렌즈 자랑판이 된 거 같아 조금 안타까워요..ㅜ.ㅜ
그런 글들은 <식당에 가보니>로 가면 되잖아요.
그 와중에도 저같은 개손도 먹고 살라고 맛난 레시피들 올려주시는 82님들 덕에 제가 살지요.
좋은 레서피 올려주는 것도 좋은데 저는 몇몇분 닉네임 보면
요리와 어우러진 그 재미난 입담 또 볼수있겠구나 싶은 생각에 서둘러 클릭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분은 누구의 팬이세요^^?
저는 계란지단님이요 ㅎㅎ말씀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요리도 맛나고 쉬운 것만~
1. 아...
'08.12.13 12:57 AM (221.162.xxx.86)나가 먹은 자랑도 가끔 하시지만 전 부관훼리님이요.
그리고, 화양연화님이랑 귀연 엘비스님, 오렌지 피코님, 우노리님 같은 분도 너무 좋아요.
하지만, 강력 입담은 순덕이어무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당 ~2. 모과
'08.12.13 12:58 AM (122.43.xxx.103)전 순덕이엄마님 좋아해요~~
3. morning
'08.12.13 1:01 AM (222.239.xxx.101)계란지단 님이 아니라 '달걀지단'님 말씀하시는거죠?
4. 순덕이엄니
'08.12.13 1:05 AM (116.44.xxx.154)먼나라 요리랑 그에 못지 않은 토속적 요리에서 단연 앞서시는 순덕어마마마시죠~
게다가 순덕이의 애교와 빅웃음에 투썸!5. 그래도
'08.12.13 1:06 AM (113.10.xxx.54)사진 잘 찍어서 올려야 따라하기도 쉽죠. 전 화질 좋은 사진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던데요...
6. 급궁금
'08.12.13 1:08 AM (58.41.xxx.223)모닝님,달걀지단이네요^^잘못 썼어요 ...
7. 농담
'08.12.13 1:11 AM (24.203.xxx.172)계란지단님이란 분이 또 계신가 하고 찿아봤습니다 ㅎㅎㅎ
저는 특별히 입담이 좋아서라기보담은 그냥 '경빈마마'님 글이 뜨면 꼭 봅니다.
키톡 님들 중에 어느 분 음식을 꼭 함 맛보고 싶은가 누가 묻는다면
주저없이 '경빈마마'님입니다.
뭐 그럴 일은 일어나기 어렵겠지만서도 ㅎㅎ
또 한분, 재미난 글을 올려주셨던 분으로 최고봉은
82초기에 '냠냠주부'란 분이 계셨어요.
지금도 여기 들어오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 분 글 읽으면서
엄청 즐거웠던 기억 있습니다.8. 진짜로
'08.12.13 1:33 AM (221.162.xxx.86)네이버에 지금 요리사 10명 선정해서 네이버 이용자 중에서 선정해서
요리 맛 볼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 하잖아요.
82에서도 그런 거 하면 엄청 재밌을 거 같지 않아요?
키톡 스타들 죄다 모아서 레스토랑 하나 빌려서 추첨으로 뽑힌 82쿡 회원 50명이
가서 먹는 거에요~ 아...상상만 해도 즐겁군요...9. 저도
'08.12.13 1:59 AM (116.36.xxx.172)순덕엄니에 한표~~~ㅋㅋㅋ
10. 저도 순덕엄니~
'08.12.13 2:30 AM (222.119.xxx.17)깔끔한 살림솜씨하며 재치있는 입담에 당연키톡입담퀸이시지요~
하긴 저도 요즘 키톡이 좀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긴해요
좋은사이트로 유명해지니 사람들도 많이모이게되구 그러다보니 또
기존의 분위기와 달라지게 되는게 당연하겠지만...
진짜 나가먹은 자랑이랑 카메라렌즈 자랑은 좀 키톡과는 어울리지 않는것같네요..11. 정말...
'08.12.13 4:04 AM (58.120.xxx.245)입담꾼 누가좋더라 하면되지 뭐가 이상하기 이상하다구요??
다양하게 이것저것 올라오는거지
하여간 듣는사람 상처받을수잇는 뒷담화 끊임이없네요 간간히
전 이런 뒷담화야말로 정말 아니다 싶네요
기존분위기가 대체 뭐였기래 ??12. ..
'08.12.13 5:35 AM (77.57.xxx.148)5년째 회원입니다. 저도 묻고 싶네요. 요즘 키톡이 이상해졌다니요? 그럼 예전엔 어땠다는 건가요? 그놈의 "예전엔 어땠는데... 예전이 좋았다" 타령... 지긋지긋 신물납니다.
82쿡 회원이 14만명 넘는다면서요. 그러면 사회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자게나 키톡에 올라오고 반영되는거,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닐까요? 마음에 드는 글은 추천 누르고, 아닌 글은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쿨하게 지나가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트집잡다보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네요. 비싼 그릇, 냄비며 살림도구 자랑도 눈에 거슬릴 수 있구요, 허구헌날 자게에 올라오는 그노무 명품백 타령도 거슬릴수 있어요. 그리고 가난하고 힘겨운 현실을 토로하는 글은 '궁상맞다'고 내치실 건가요?
제발 부탁입니다. 그냥 둡시다.
인터넷 생활 10년 넘었습니다만, 그나마 여기만큼 건전하고 깔끔한 사이트 드뭅니다.13. ,,,
'08.12.13 7:28 AM (124.216.xxx.190)갑자기 생각이 왜 이리도 안날까요? 아이구... 답답해라...
영국에 사시면서 한번씩 긴 얘기를 올려주시는 분. 그리고 한번씩 따님 얘기를 쓰시면서
재미나게 올려주셨던 분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셨던 분... 이 분은 건강이 안좋다고
뜸하셨다가 아예 안오시네요.. 건강은 괜찮은 건지 궁금해지네요.
참,,, 보라돌이맘님도 꼭 챙겨봅니다.14. 헐
'08.12.13 8:46 AM (124.53.xxx.187)너무 하시네요;
누가 나쁘고 누가 좋고;;;;;;;;;
맘에 안드시는 글은 걸려서 보심 될것같아요
이런 글은 원글님께서 입담꾼이라 지칭하시는 그분들께도 누가 되는 글인듯..15. ..
'08.12.13 8:51 AM (211.203.xxx.52)점3개님.
아마 영국 사시는 내맘대로 뚝딱님
따님 이야기는 혹시 luna님 아닌가요
저도 가끔 생각나는 분들입니다.16. ...
'08.12.13 9:17 AM (203.234.xxx.31)저는 "하나" 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깔끔해서 보기도 좋고 따라하기도 좋은것 같아요
17. ...
'08.12.13 9:53 AM (115.129.xxx.25)모두모두 사랑합시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18. 원글이
'08.12.13 10:00 AM (58.41.xxx.35)재미로 여쭤본 글이 어떤분께는 신물이 나게 하는 뒷담화가 될 줄은 몰랐네요..ㅠ.ㅠ
원글에,그런글들은 <식당에 가보니>로 가면 될 거라고 썼건만..예전에 비해 요즘은 게시판 구분이 모호해졌다는 얘길 한거였는데,역시 또 끓어오르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누가 나쁘고..가 아니라 누가 좋은지 얘기해보자는 거였는데 글이란게..읽히는 동안 또 변질되네요.
이래서 가끔씩 82가 싫다고 하면 또 그소리도 신물나시겠지요..?19. 키톡
'08.12.13 10:42 AM (61.79.xxx.237)키톡에 올려주시는 모든분들의 이야기 전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너무 똑같은 스타일의 글만 읽는 것보다 각자 스타일들이 다르니까 그 나름의 재미가 있지 않나요? ^^20. ..
'08.12.13 11:02 AM (59.5.xxx.176)전 다 좋아요.. 그리고 부럽구요... 배고프면 키톡 사진보며 맹물 마십니다...
21. 저는
'08.12.13 12:10 PM (59.31.xxx.85)띠깜(김혜진)님 글이 너무 재밌고 구수했어요
여기 안오신지 거의 3년이 되어가는것같은데 많이 바쁘신건지...
경상도사투리가 어려워서 해독하려면 한참 걸렸었지만
그래도 82쿡에서 입담하면 그분을 따라갈 사람이 없을거예요22. 옛날에
'08.12.13 12:15 PM (222.98.xxx.175)김혜진(띠깜) 이렇게 올리신 중국에 계신다는 그분 생각이 납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써주시는 글들이며 음식들이며...참 재미있었는데 바쁘신지 뜸하시네요.
가끔 그 중국인 큰동서는 임신했나..멋쟁이 시어머니는 잘계시나...무뚝뚝하다지만 강물에 떠내려가시면서도 애 데리고 잘 살라고 하셨다던 남편은 잘계시나 궁금하답니다.23. 음
'08.12.13 12:24 PM (122.17.xxx.4)누가 좋냐는 얘기만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키톡이 이상해졌다고 하시니 좀 그렇네요.
다 시간들여 공들여 올리는 건데 키톡이 이상해졌다는 건 뒷담화 맞다고 생각해요.24. ^*^
'08.12.13 1:08 PM (121.165.xxx.118)순덕이 엄니요. 순덕이 넘 귀여워요
25. 저도
'08.12.13 1:11 PM (203.232.xxx.119)luna님 진짜 좋아했는데 안오셔서 걱정되요..
요즘은 순덕이 엄니 글 올라오면 꼭 챙겨봐요..^^26. 다
'08.12.13 2:02 PM (113.10.xxx.54)좋아요. 시간내서 사진 찍으시고...또 말씀도 잘 하시고...저는 재미있는 사람들을 아주 좋아하는 지라...순덕이어머니와 왕사미님. 왕사미님 사진과 말솜씨때문에 82 중독이 된 계기가 되었죠. ㅋ
27. 덕분에
'08.12.13 2:07 PM (118.222.xxx.26)전 전 쟈스민님 매발톱님 좋아하는뎅.. 주로 자게에만 있다보니 키톡은 베스트(?) 글만 읽었었거든요.
근데 덕분에 다른 분들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알게되었으니 글 검색해서 읽어볼게 많아져서 즐겁네요.28. .
'08.12.13 2:28 PM (121.166.xxx.13)요샌 순덕이엄마님에 꽂혀서리 ㅋㅋㅋ 요리보다는 순덕이 사진 있을까 하고요,,
그리고 jasmine 님,, 보라돌이맘님,, 이분들 요리팁은 생활에 응용가능한 실용적인 것들이어서 꼭 읽구요,
나머지 분들 건 그냥 재미삼아 구경만 해요..
사라진 engineer66님 것도 항상 읽었구요..29. 띠깜님
'08.12.13 2:46 PM (211.104.xxx.119)저도 띠깜님요...^^*
글도 재밌고 애들 급식도 참 먹음직스러워서 좋았어요.
요즘은 순덕이 엄니 원츄~30. 음
'08.12.13 2:54 PM (122.17.xxx.4)저도 지단님 글 좋아하는데요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지단님 최근글도 반 뚝 잘라 식당에 가보니로 보내야하는 건지요
사먹은 얘기만 있는 글은 별로 못봤고 키톡에도 하위 목록으로 <이야기>라던지 <상차림>등
선택해서 올릴 수 있어요. 레시피 자세히 공유해주시는 분들 소소한 팁 주시는 분들 예쁜 상차림
보여주시는 분들 외국생활 엿보여주시는 분들 다 고맙고 소중한 키톡들이지요.31. 우노리님
'08.12.13 4:07 PM (210.216.xxx.228)레시피 좋아요.
32. 띠깜?
'08.12.13 5:40 PM (222.64.xxx.191)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그분 글 볼수 있나요?33. 진짜이상해
'08.12.13 9:18 PM (211.41.xxx.89)그냥 글내용그대로 보고 끝나면 될것을 좋은 마음으로 읽다가 태클거는 글들보면 짜증지데로....
원글님 그냥한소리 같구먼. 않그래도 복잡한 세상 여기라도 울아짐니들 긍정의 마인드 OK?!34. 추억만이
'08.12.13 10:29 PM (118.36.xxx.126)전 그냥 레시피만 :)
35. 저도
'08.12.13 11:33 PM (115.137.xxx.254)저도
슌덕엄니,
하나님
그리고
안보이는, 많이 그리운 엔지니어님
어느날인가 부터 안보이는 안동댁님도 보고싶고 갑자기 안보여서 많이 궁금코
경빈마마님글도 좋고
그리고 다 못적지만 위에 나온 다른 분들도 모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36. 저는
'08.12.13 11:49 PM (211.108.xxx.145)캐나다? 미국? 암튼 그쪽 나라에 계시는 "이지" 님이요
정말 느무느무 잼있게 읽고 있어요
요즘은 정말 뜸하시던데^^37. 미티겠당
'08.12.14 12:21 AM (58.231.xxx.100)계란지단ㅋㅋㅋ
저도 달걀지단님이요. 그리고 오렌지 피코님. 지단님은 입담이 헐~
사실 자랑질이 많이 들어가면 좀 보이잖아요.
그 자랑질에 부러워서 입 헤 벌리다가 좀 지나면 싫어지는 분들도 있는데,,,
이분들은 좋아요.
luna님은 여러방면에서 근접할 수 없이 풍족하신 것 같아 질투 조차 안나더라는...
luna님 보고싶어요.38. 전
'08.12.14 12:49 AM (211.176.xxx.169)캐나다의 tazo님이랑 일본의 miki님이요.
딸들도 이쁘지만 사진들도 좋고 글도 재미나서 좋아요.
참 예전에 아침마다 차린 밥상 사진 부지런히 올리신 분도 좋았어요.
해산물도매점인가 하시던 분인데...39. 저두요.
'08.12.14 8:26 AM (121.141.xxx.242)미국의 에스더님~
영국의 올망졸망님~
일본의 miki님~
캐나다의 타조님~
그리고 순덕엄니~
ㅎㅎㅎ 이러고 보니 저누 해외파들만 열거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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