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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덜 상하게 하는 염색제..
음..
집에서 할 수 있는 염색제중, 덜 상하게 하고 냄새 많이 안나는 염색제 뭐가 있을까요?
1. 제가
'08.12.11 12:24 AM (121.173.xxx.152)염색하는건 아니구요...@@;;
저희 엄마가 염색하시는거 보고 말씀드려요(댓글이 없어서 -.-+)
저희 엄마가 원래는 미용실 주기적으로 가셔서 헤나하셨거든요?
근데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거진 2주만 지나도 머리 이마라인이랑 구렛나루잇는데랑은 다시해줘야하니 가격도 가격이고 허구한날 미용실 가는것도 괴롭고 그러시다가.
외할머닌가? 누구한테 이야기듣고 글케 하시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것 같아요(아 근데 제머리에 해본게 아니라 100% 확신은 못드리구요...하하)
약국가면 비겐비인가? 1000원정도 하는 염색약이 있어요. 사이즈는 담배각 반만한 사이즈예요..
그거 흑갈색사서 계란 노른자 섞어서 염색하면 엄마가 헤나하는것보다 더 좋은것 같다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얼굴같은덴 묻어도 바로 지워져서 집에서 맨날 셀푸 염색하시더라구요.ㅋㅋ
다른것보다 머릿결이 상하지 않으시는것 같다고 그러셨어요.
이상, 옆에서 본 딸래미였습니다.2. 어머니가
'08.12.11 8:07 AM (114.48.xxx.51)미용실에서 염색하면 머리 상하고 열을 가해서 심장에 부담가신다고 처음에는 헤나를 하셨는데요.저보러 냄새 안나고 열 안가(-_-)하는 염색약 찾아달라고 하시더니 요전에 직접 뽕나무추출이라는 오디코디를 사서 하시데요.샴푸처럼 간단하게 감게 되는 거라고하시는데 요즘 그걸로 하시는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60대 후반.음...아직까진 그걸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관련회사 선전문 같네요.이런..
저도 제 머리에 해본건 아니라 확신을 못하겠구요.(저는 미용실에서 어머니 몰래 흰머리 염색 합니다.딸이 20대부터 염색하건만 아직도 염색 안한다고 생각하시는 어머니...)
하기전에 몸에 맞는지 테스트는 하고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도움이 되실려나...쓰고나서 보니 영 마음에 안드는 일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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