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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 지저분한 집 글 보고..

긴장 전업주부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08-12-09 17:40:01
뭐, 그 사례들같이 지저분하진 않지만...  
궁금한게 있어서요.

1.된장은 저도 굉장히 오래 두고 먹고 있는데... 냉장고에 두고 먹거든요. 1년이상..
  어떻게 하면 구더기가 생기는건가요?  된장 유통기한 확인하자는 의미에서 질문을 던져봅니다.^^

2. 커피잔내의 정체모를 자국이 어떤분이 언급하셨는데.. 그거 혹시 식기세척기 잘 못 돌렸을때 남아있는
  자국 아니던가요?..

3.까스렌지 상판은 그 배기후드로 통하는 판 그것을 말씀하시나요?
  이거이 하나 찔립니다.
  저도 1년에 한번 닦을까 말까인데.. ㅠ.ㅠ
   그거 암*이 세제 뭔가.. 이름잊었는데.. 그거 좋다그러든데.. 그거말고 싼거 아류작 아시는분...^^

4.아이들을 정리 잘 하게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조건 소리질러 잡으면 되는지...ㅠ.ㅠ 큰애(아들)만 집에있으면 베란다 구석구석까지 초토화가됩니다.)
   아직 6살인데... 지딴엔 무슨 아트를 하는지 장난감 생활용품을 여기저기서 끄집어내서 꽃꽂이 하듯
  나름 "아트" 하는게 취미예요.  장난감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막상 장난감갖곤 그리 흥민 없는 것 같던데... 좋게말하면 창의력이 좋은건지... 따라다니면서 정리하는
  엄마만 죽어납니다. (하루에 1-2번 정리해줘요. 저는...아들이  맘내키시면 같이 하시죠 )

5.욕실 바닥의 그 타일사이사이 검은자국 유*락스로도, 또 그 초록 색 용기안의 곰팡이 제거제 로도 잘 안되던데..
   (칫솔로 한~ 참 빡빡 문질러야할걸 그랬나?...)
  그거 표백소독하는건 뭐가 있을까요? 이지*프 뱅??....쓰면 되는지...
   그 검정자국 상당히 거실려서요.

주변에 모두 죄 어린 애들엄마들인데 깔끔한 엄마들이 많아서 긴장모드입니다 ㅋㅋㅋㅋ
IP : 218.238.xxx.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9 5:43 PM (210.91.xxx.186)

    저두 잘 못 치우고 살긴 하는데요.. 5번은 저는 이렇게 합니다. 키친 타올을 손가락 굵기로 길게 접어서 유한락스 묻혀서 밤새 그 검은 긴 때(?) 위에 꼭꼭 눌러 놓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종이 타올을 떼어내면 어지간 하면 곰팡이가 싹 없어져 있더라구요.

  • 2. ^^
    '08.12.9 5:46 PM (121.140.xxx.90)

    가스렌지 상판은 불판을 말하는 거구요^^
    무균무때 아주 좋아요. 뿌려놨다가 수세미로 닦으면 깔끔
    아이들은 노는 곳을 정해놓으면 좋고, 님 말씀대로 하루에 2번정도만 아이들과 같이 아님 아이들이 스스로 치우게 하면 됩니다.
    욕실의 곰팡이는 락스적신 휴지로 꾹꾹 눌러놓으세요. 밤에 그리고 아침에 떼고
    락스와 세제 같이 되어있는것으로 청소하고, 마지막에 락스물로 한번 뿌려주시면
    1주일에 한번만 이렇게 해도 깨끗
    *나름 주위에서 인정받는 주부입니다.ㅋㅋㅋ

  • 3. 습관의 힘~
    '08.12.9 5:50 PM (121.130.xxx.144)

    치우고 사는 것 <습관>입니다.
    그리고 잘 버려야 집 깨끗합니다.
    그릇에 때 끼는 것는 그냥 설거지해서는 안지워져요.
    그럴때 치약으로 닦아보세요- 반짝반짠 윤이 납니다.
    우리 아이들 한테는 이렇게 가르쳐요.
    <지저분한 집은 대부분 가난하단다. 깨끗하게 정리정돈 잘 해야 부자가 된단다>
    저는 이 말 사실이라 생각해요.
    부잣집 치고 지저분한집 못봤습니다.

  • 4. ..
    '08.12.9 6:02 PM (125.182.xxx.11)

    커피잔에 묻은 루즈 자국은 식기 세척기에 돌리면 안 닦아져요. 요것만은 꼭 손으로
    애벌 세척을 해서 넣어야 해요.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렌지후드 상판은 배기 후드로 통하는 판은 아닌 거 같아요.
    저도 배기 후드 판은 일년에 한번 닦을까말까 한데ㅠㅠ 요새 노랗게 때낀 그거 쳐다보며
    닦아야지 닦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꼭 떼어서 닦아야겠네요.

  • 5. 화장실
    '08.12.9 6:06 PM (211.212.xxx.51)

    바닥 ,저는 일주일에 한번 물청소 하구요.
    물기 없이 사용합니다.
    당연 맨발로 다니구 슬리퍼 사용 안 합니다.
    청소할 때 같이 청소기 밀고 걸레질도 역시 같이 합니다.
    그럼 바닥에 곰팡이나 물때 낄 염려 없어 좋더라구요.

  • 6. 화장실
    '08.12.9 6:19 PM (123.111.xxx.130)

    바닥,, 걸레질에 반가와서~~숨가쁘게 로그인 했습니다~

    현관 신발 정리,,식탁과 싱크대 위는 물건이 나와 있으면 심란하니까 ~

    감추기,,집어넣기 만 잘하면 몇일 청소 않해도 매일 청소하는 집처럼 보인답니다~

  • 7. &**
    '08.12.9 6:50 PM (123.108.xxx.152)

    전 지저분해서 가난한가 봐요ㅠㅠ

  • 8. ㅋㅋㅋ
    '08.12.9 7:04 PM (58.232.xxx.160)

    웃을일이 아닌뎅 저도 지저분해서 가난한가봐요~

    근데 습관이 정말 무섭네요 저도 첨부터 이렇게 지저분하지 않았었는데..
    담에 담에 미루다 보니 이게 습관이 되네요

  • 9. 반대로
    '08.12.9 7:06 PM (211.237.xxx.199)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깔끔떠는 여자치고 잘사는 여자없다고 하던데...
    복까지 쓸어버린다고...
    제 주위에 지나치게 깔끔한 사람 3인.... 다 못살아요
    오히려 적당히 청소 안하는 누가 더 잘사는데....ㅠㅠ

  • 10. @@
    '08.12.9 7:17 PM (219.250.xxx.70)

    진짜 그러네요,,제 주변에 너무 너무 깔끔한 두 사람,,둘 다 엄청 지지리도 못삽니다..
    반면 좀 청소 좀 하고 살지 싶은 세 사람은 셋다 진짜 부자구요..
    그외 적당히 해놓은 대부분의 사람은 적당히 잘 살구요...
    너무 깔끔하면 어쩐지 그 사람이 부담스러워 피하고 싶더라구요 ..복도 알아서 피하는 건가요?

  • 11. 가장 최악~
    '08.12.9 7:26 PM (69.153.xxx.42)

    오래전 아이들 기저귀 차던시절 이야깁니다.
    아래층 엄마가 흥분해서 다시는 저집 가서 커피 안 마실거야 하면서 자기네 앞집 이야기를 하는데-
    전 아이와 씨름 하느라 정말 남의 집에 가서 커피 마신다는 호화사치? 를 가져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동네 마실을 가보지 못했어요.

    왜 그러냐니까,
    글쎄 그 엄마가 그날 아침 동시에 같이 남편들을 현관에서 배웅하게 되었대요.
    (서로 입주한지 몇달째 마주칠일이 없어서 그냥 저냥 지내던 차 였더랩니다.)
    커피 마시러 오라고 하더래요.
    살짝 현관문을 여는데 이상한 냄새에 들어가기가 꺼려서..머뭇거리니

    지금 보리차에 우윳병 삶고 있는데 거의 다 삶아졌다고......???? 이게 뭥미??

    그집은 아이 우윳병 소독을 보리차 끓이기와 함께 하는거였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너네들도 다 그러고 살지 않니? 뭐 이런식으로요.

    전 안가봤는데
    그 윗층은 우리앞집도

    그집창문 열면 자기네는 닫는다고 하더군요....냄새가 냄새가 창문으로 올라오는데 말도 못한답니다.
    그 우윳병 커피물 사건땜에 그 앞집녀- 다시봤습니다.
    전 거의 마주칠일이 없었는데
    그집 남편과 아이가 불쌍하기까지 하더군요.
    커피마시러 오라고 청을 받은 우리 밑에 집은
    그 이후 며칠을
    커피는 커녕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날 동시에 남편 배웅하던날 그집 현관열고 있었는데 인내인지 암내인지가 너무 나서....

  • 12. ㅎㅎ
    '08.12.9 7:44 PM (124.54.xxx.18)

    깔끔떤다고 못 산다는 말 첨 들어봐요.
    누군가 시기해서 생겨난 말이 아닐런지.ㅋ

    깔끔 떤다는 말은 깨끗한 거랑 어감이 다른 것 같아요.
    좀 나쁜 뜻이죠.

    제 주변에는 집 깨끗하고 잘 치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잘 살던데요.
    바지런하다고 할까요? 잘 살고 못사는 거랑 아무 상관없지만 대체로 그래요.
    성격이랑 습관이 그런거겠죠?

  • 13. 부끄부끄
    '08.12.9 8:12 PM (124.53.xxx.142)

    컴퓨터만 없었어도 집이 깨끗할 텐데...

  • 14. ...
    '08.12.9 8:42 PM (125.188.xxx.36)

    저도 부끄부끄님과 동감......

  • 15. .
    '08.12.9 10:24 PM (220.85.xxx.250)

    1. 된장 구더기
    => 저도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안 생기던데요.. 구더기라니..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2. 커피잔내의 정체모를 자국
    => 식기세척기 자국 아니구요, 카페인이 섞인 색소 자국입니다. 커피보다 홍차류를 담았을 때 더 많이 생깁니다. 일반 세제 설거지로는 절대 지워지지 않구요, 뜨거운 물에 식소다를 녹인 용액으로 닦아보세요. 잘 닦입니다. 그것으로도 안된다면 큰 스텐통에 물 붓고 소다 왕창 풀고 스텐통 안에 얼룩진 찻잔들 넣어서 팔팔 끓이세요. 치약도 잘 됩니다만 미세한 스크래치가 소다보다 더 생기고 그릇에서 치약냄새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다로 닦는다는건 결국 그릇에 아주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기는 겁니다. 소다가 마모작용이 있거든요. 그러므로 소다로 닦을수록 눈으로는 안보이는 스크래치에 얼룩이 더 잘 낍니다만 어쩔 수 없어요. 얼룩 끼면 소다로 닦고 끼면 닦고 하는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3. 까스렌지 상판
    => 스팀청소기 등으로 스팀을 쐬주시면 찌든 기름때 잘 닦이구요, 안되면 뜨거운 물에 세제 풀어서 닦으셔야 합니다. 강한 세제보다 온도가 높은 물이 세척력면에서 더 강합니다.

    4.아이들을 정리 잘 하게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답이 있을까요? 그야말로 '아이'들인데..

    5.욕실 바닥 타일사이사이 검은자국
    => 윗분들 말씀대로 휴지에 락스묻혀 한나절 두면 없어진다던데 그렇게 해보셨나요? 사실 저희집은 곰팡이가 없어서 안해봤네요.

  • 16. 5번
    '08.12.9 10:44 PM (219.255.xxx.227)

    5번 아주 쉬운 방법은 틈새솔 같은 거에 비누 뭍혀서 사이사이 닦아주면 됩니다.

    그거보다 더쉬운 방법은 [락스와 세제를 한번에]라는 세제 팔아요. 그거 앞이 뾰족한 주둥이같이 생겼는데 그걸로 틈새 사이사이를 닦아주면 되요.

  • 17. ~
    '08.12.10 1:53 PM (220.92.xxx.158)

    풍수나 복이 들어오는 집의 가장 기본은 먼지하나없이 깨끗한 집입니다.

  • 18. 강추
    '08.12.10 1:54 PM (116.123.xxx.47)

    이지*프 뱅 강추 합니다. 한 일년반을 나갔다 왔거든요. 남편이 혼자 있어서 화장실이 엉망이였어요.
    특히 그 타일 사이에 낀 물때.. 별 짓을 다해도 안되었거든요. 근데 그 이지*프 뱅 쓰고 나서 완전히
    없어졌어요. 사랑하고픈 세제입니다. 하루만 사이에 뿌려놓고요 다음날 닦으면 되요. 정말 놀라운
    세척력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꼭 해보세요.

  • 19. ..
    '08.12.10 2:18 PM (124.48.xxx.165)

    그릇에 낀 때는 베이킹 소다 뿌려 그물수세미로 닦으면 잘 닦입니다.
    타일사이 곰팡이 때는 락스세제하나로 같은 마음엔 들지 않지만 독한놈 뿌리고 그 위에 두루마리 휴지를 꼭꼭 눌러 얹어두고 몇시간 그대로 두면 휴지가 빨아들여 이미 사라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청소하면 어지간하면 빠지고요...

  • 20. ..
    '08.12.10 3:16 PM (219.250.xxx.113)

    저희집은 지저분할때도..또 아닌때도 돈 그저그렇게 벌고 살았던거 같네요.
    그건 별로 사람의 재물운과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다만 부지런하면 돈을 번다는 의미에서 풍수지리는 깨끗한 집에 돈 들어온다고 하는것 같구요.

    근데 다만 정리정돈을 못하는거랑 지저분한거랑은 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짐이 너무 많고 아이들이 많을땐 정리정돈 자체가 어려울수도 있지요.
    하지만 지저분하게 때가 끼인게 아니고 청소를 부지런히 해주신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정리정돈은 안되지만 쓸고 닦고는 자주해요.

    그래도 우리집 오시는 분들마다 인간 냄새 난다고 하시고 깨끗하다고는 안하세요.
    남들이 욕했을라나?

  • 21. 음...
    '08.12.10 3:29 PM (58.140.xxx.200)

    가스렌지 상판이요...세제없이, 제일싼 철수세미로 물 축여서 박박 밀어댑니다. 그럼 눌러붙은 기름때 뭐뭐 싹 다 없어져요. 단 이거 한달에 한번 합니다. 쩜 지저분 하지요.

    타일 바닥이요....타일사이사이 검정때는 문질러 닦아야 없어져요. 물 끼얹고,,,칫솔이나 운동화 닦는 솔로 세제 풀어서 벅벅 문지르세요. 깨끗해집니다. 이것도 두달에 한번 할까....자주자주 걍 휴지에 물 묻혀서 걸레질 합니다.

    커피잔이나 다기잔 밑의 검정때는, 쓰고나서 바로바로 닦지않으면 천연? 때가 스며들어서 그런 겁니다. 쓰고나서 바로 닦으면 괜찮아요.

    애들 장난감은......커다란 통 하나 준비해 놓고 무조건 거기다가 쏟아넣습니다. 한창 어질러놔도 아침에 애들 보내고나서 다 쓸어담으면 깨끗해집니다.

    넘쳐나는 옷들은 90리터짜리 커다란 프라스틱통 네개 사놓고, 계절 바뀔때마다 꺼내놓고 집어넣습니다. 이러니까 따로 애들 방에 장롱 안사도 되네요. 4만원으로 몇십만원짜리 장롱 없이 넓게 삽니다.

  • 22. 저는
    '08.12.10 3:55 PM (122.34.xxx.210)

    욕식 청소는 옥시싹싹 욕실용 사서 저녁에 뿌리고 그 슬리퍼로 쫙쫙 문지르고
    저녁에 자고 나서 물만 뿌리면 아주 깨끗해져요
    그리고 수도꼭지나 세면대는 치약 살짝짜서 그걸로 닦아주면
    윤이 반짝반짝나거든요 함 해보세요 ^^

  • 23. 음...
    '08.12.10 4:40 PM (116.44.xxx.89)

    아마도 된장구더기는요...
    병이나 그룻에 보관중에 먹을때 다른음식 사용하던 숟가락등으로 덜어내고,
    정신없을때 가끔 냉장고 넣는걸 잊어버리곤하잖아요...
    한참 뒤에 생각나서 넣고...그리고 숟가락 대었던 곳을 아무렇게나 해놓으면 된장 물 생기고...
    어쨌든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면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제 경험으론 된장은 오래두고 먹어도 걱정없던데요...
    덜어낸곳은 째끗한 숟가락으로 꼭꼭 눌러서 여름같은때엔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둔다던가요,
    햇볕이 쨍쨍한날 된장독 관리하듯이 뚜껑열어놓고 햇볕도 좀 쐬주고 하면 전혀 이상없어요...
    씽크대 상판은 그저 매일매일 설겆이 할때마다 한번씩 닦는걸 생활화하면 잘 쓸수있구요...
    저두 예전에 한게으름했는데, 여자아이만 둘이라서 이런엄말 닮으면 어쩌나...하는마음에
    마음고쳐먹고 열심히 쓸고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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