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하여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읽어 보기 좋았던
징기스칸의 어린 시절 회고담 비슷한 짧은 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나는 몇 살에 아버지를 어떻게 잃었고
그런식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징기스칸으로 계속 검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리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검색에도 없어서요.
혹시 조회수 : 288
작성일 : 2008-12-08 21:08:50
IP : 87.217.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편단심
'08.12.8 9:28 PM (116.41.xxx.78)이 내용인가요?
집안이 가난하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9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쥐를 잡아먹으며 생명을 연장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였고 내 일이였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는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도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敵)은 밖이 아니래 내(마음)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2. 혹시
'08.12.8 9:37 PM (87.217.xxx.113)네 맞아요..
너무 감사해요..일편단심님
남편에게 힘 내라고 읽어주고 싶었거든요.3. 여기
'08.12.9 2:38 AM (59.13.xxx.251)검색어==> 징기스칸 어록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C2%A1%B...
원글님 덕분에 저도 좋은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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