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집값알아볼려면여..
작성일 : 2008-12-07 22:24:27
661273
어찌해야하나요..
지금 당장 이사할 처지는 못돼구여..몇번 글올렸는데 아시는 분 있을려나..요^^::
늦으면 봄이 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여..빠르면 2-3월달정도하도 요즘 집사는 시기가 아니라고 하니 시기보고 있는중이예요...(지금은시댁에서 지내고 있어요.옷가지만갖고 내려와서요..아주 불편해죽겠네요 내살람이니 아니니 암것도 만들기도 싫고 시엄니눈치보여서 항상 꺠끗히 해놔야한다는 생각도 힘들고...)ㅜㅜ
이 근처로 부동산에 가서 살껏 처럼 말하고 물어봐야 하나요?(제가 어려보여서 젊은새댁이라고
잘 말안해줄껏도 같아서요...)시세만 알고 싶은데..
또 집도 많이 봐야 보는눈이 생긴다고 들어서요,,, 아파트로는 못가고여 빌라 24평짜리
알고 싶어서요..
위치는 응암동 새로 신설됀 은명초등근처에요...
IP : 58.231.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8.12.7 10:52 PM
(125.190.xxx.5)
부동산에 전화만 해도 갈쳐줘요..
저도 몇일전에 부동산에 전화해봤더니만,,울 집은
넘 소형이라 그런가 매매가나 전세가나 변함이 없더군요..
매수자만 좀 줄었다고..원래 매매로 나오는 물건도 거의 없는 단지라거 그렇지 싶어요..
참고로 전에 본 어떤 글에서..
국토해양부의 실거래가조회는 그네들 보기에 적당한 거래건만
골라서 올린다는 말이 있더군요..
2. 우유
'08.12.7 11:14 PM
(218.153.xxx.167)
네이버 부동산 쳐 보세요.
근에 인터넷 가격은 조금 낮더라구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부동산에 알아보면 되겟지요
저희도 소형인데 소형은 그렇게 많이 오르지도 않았지만 내리지도 않았다고 하긴 하지만
매매는 뚝이라고 하더군요.
3. 요새
'08.12.7 11:16 PM
(61.99.xxx.237)
요새 부동산이 죽을 맛이라서 전화 한통에도 엄청 잘해줄 거예요.
방문까지 하면 계속 문자로 정보 보내줍니다. 얼마에 나왔는데 얼마까지 가능하다... 이렇게요.
직접 발품 팔아 알아보지 않고 인터넷 보면 나오는 정보는 요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값에 과거에 거래가 되었고 매물이 있으면 뭐하나요... 거래가 안되면 계속 내려가는 건데..
4. 하늘
'08.12.8 9:15 AM
(58.231.xxx.224)
이제서야 댓글봤네요...^^:
그럼 시세만 물어보는것도 알려준다는 거져?(예전에 누가 살껏도 아니면 잘 안알려준다고 들어서리..)
5. 일단
'08.12.8 10:43 AM
(222.107.xxx.36)
한번 가보세요
부동산이라고 매물을 다 꿰고 있는게 아니고
찾는 사람이 있어야 매물을 뒤져봅니다
그러니 얼굴맞대고 이야기해야
실제 거래가능한 집, 가격을 알 수 있어요
처음이 어렵지, 다니다보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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