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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 - 자게의 장터 이야기가 장터로 옮겨지면

익명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08-12-07 18:03:31
장터의 상품에 대하여 자게에 쓴 글이 장터로 옮겨졌을 때
덧글을 삭제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장터에 관한 글을 모두 장터로 옮기다보면
후기가 특히 상품의 불만등의 개선해야 될 점을 적은 후기가 위축 되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자게가 장터 글은 모두 장터로 옮긴다는 원칙이
82 장터 글은 자게의 익명성으로부터 예외가 될 수도 있네요.

IP : 125.130.xxx.2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7 6:15 PM (118.220.xxx.88)

    전 장터의 불만이나 거래 내용의 불만인 점도 다 실명으로 게시 되어야 공정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그런글이 익명방에 올라야 하나요?
    공정하고 깨끗한 장터를 위해서는 좋은 후기든 나쁜 후기든 실명이라야 한다고봐요.
    원글님이 지적하신 특히 상품의 불만등의 개선해야 될 점을 적은 후기는 실명이어야지요.
    그런 이유로 후기가 위축될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 2. 익명
    '08.12.7 6:23 PM (125.130.xxx.209)

    모든 사람이 다 윗님 같지는 않지요.
    혹 판매자 중에 아이디를 기억해 둔다거나 하는 건 불쾌하니까요.

    그리고 인터넷 세상이 좁다 하면 좁습니다.
    조금만 블로그나 인터넷 동호회활동을 해보신 분은 짐작 하실거에요.
    인식이 가만히 있으면 점잖게 여기는 경향이 있잖아요.
    아무래도 문제를 제기 하는 사람은 불편해 하고 하는 게 우리 네 정서다보니
    덧글을 삭제 하시는 경우도 있지요.
    삭제 하신 덧글 내용도 장터 거래시 도움 되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구요.

  • 3. 그런데
    '08.12.7 6:27 PM (211.197.xxx.57)

    옮겨가는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익명방에 쓴 글이 기명방으로 가게 되면 아이디가 공개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번거롭더라도 양해 쪽지라도 보내는게 운영자의 예의가 아닌가 싶은데요?

  • 4. 익명
    '08.12.7 6:31 PM (125.130.xxx.209)

    옮겨진 후 인지 옮겨지기직전인지 쪽지는 보내셨어요.
    운영자님께서는 원칙대로 운영하시는 거 같아요.
    그 원칙이 미처 생각지 못한 역기능이 생길 수도 있지않나 싶더군요.
    사이트가 커지다보니 여러 경우가 생기지 않나 싶어요.
    사이트가 커질수록 82 장터도 점점 규모가 커지겠지요.
    차츰 돌아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정말 원래취지에 충실한지요.

  • 5. 제 말은
    '08.12.7 6:34 PM (211.197.xxx.57)

    원글 뿐 아니라 댓글들도 아이디가 공개되잖아요.
    댓글자들에게도 다 보내야죠.
    공지에 그렇게 하겠다!고 되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내 신분을 공개하는 일인데 '합의 없던' 운영자의 원칙만 강요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장터얘기 장터로 옮기는 것은 당연히 찬성입니다만....

  • 6. 윗님..
    '08.12.7 8:01 PM (121.187.xxx.62)

    "합의"는 이 사이트에 가입하고 활동하시면서 사이트의 운영에 동의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알고 계셨다면 그런 댓글을 올리지 마셨어야죠.
    장터 이외에 게시판에 장터글은 장터로 옮겨진다는거 알고 계시고 찬성하신다면서 익명으로 쓴 댓글은 보호해달라니요...
    어딘가 좀 웃겨 보이지 않나요??

  • 7. 얼마전
    '08.12.7 10:12 PM (61.84.xxx.198)

    상품평 안좋게썼더니 언제 나한테 물건샀냐 ,,다른사람 좋다는데 왜그러냐,,
    뭐니뭐니 해서 혼났읍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불만이 있어도 그냥 넘어갑니다
    얼굴도 모르는분이 인간성이 어떤지도 모르겠고 ,,세상이 무서워서리,,

  • 8. ㅎㅎ
    '08.12.7 10:16 PM (211.197.xxx.57)

    윗님..이라는 분, 만약 제가 장터 생기기 전에 가입한 사람이라면요?
    어딘가 웃긴 건 오히려 님 같군요.
    82를 아무리 사랑해도 남에게 그런 맹목적 옹호의 글 올리는거 "어딘가 좀 웃겨 보이지 않나요??"

  • 9. 82cook
    '08.12.7 10:23 PM (125.177.xxx.134)

    82cook 관리자입니다.

    자유게시판의 두번째 공지가 장터에 대한 글에 관련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6년 1월6일부터 거래후기나 장터운영에 대한 건의 등 회원장터에 관한 글들은 회원장터나 이런저런에 남겨주십시오.

    레벨 8인 회원들은 회원장터에 올려주시고, 레벨이 9인 분들은 이런저런에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런저런에 남겨진 글들은 관리자들이 회원장터로 옮겨놓겠습니다.
    (이런저런에서 회원장터로 옮겨지는 글은 거래후기에 한합니다. )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회원장터에 관한 글도 본인에게 통고없이 곧바로 회원장터로 옮기겠습니다.

    회원장터에 관한 이야기는 회원장터에서 떳떳하게 아이디를 걸고 해주십시오.
    익명으로 '카더라'하는 식의 이야기는 회원장터의 건전한 정착에 해가 됩니다.
    익명글은 삼가해주십시오.
    구매자들의 냉정한 평가에 판매자들은 반드시 온당한 이유를 설명해야할 것이고,
    이런 여과과정을 거쳐야만 회원장터가 건강하게 살아남을 것입니다. '

    물론 글을 옮길때마다 원글은 물론 댓글을 다신 회원님들께 글이 옮겨졌음을 쪽지로 알려드리면 좋겠지만 저희 관리자들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공지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아울러, 좋지 않은 상품평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판매자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장터 공지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 회원장터의 거래후기는 회원장터에만 게시할 수 있으며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후기도 회원장터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글이 옮겨지면서 글쓴이의 아이디가 드러나면서, 글 내용에 대해 불만을 품고,
    욕설이나 항의 등 거친 내용의 쪽지를 보내는 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래후기에 대한 불만의 내용을 담은 쪽지를 받으시면 그 쪽지를 복사해서 관리자들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검토한 후 그같은 쪽지를 보내, 건전한 후기를 발표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판매자들은 즉시 영구적으로 레벨 다운, 다시는 회원장터에서 거래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같은 회원장터의 운영규칙들이 모든 회원님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4년동안 회원장터를 운영해온 규칙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10. ㅎㅎ
    '08.12.7 10:23 PM (211.197.xxx.57)

    82에는 뭐 좀 안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가....왜이리 남에게 훈계조로 말하는 사람이 많은지...?
    ......일종의 컴플렉스라고 봐야하나?

  • 11. 앗!
    '08.12.7 10:25 PM (211.197.xxx.57)

    글 올리는 동안 바로 관리자께서 글을 올리셨네요?
    윗님..이라는 분과 관련있으신가봐요?
    득달같이 제가 올리자마자 글을 올리신 것을 보니...ㅎㅎ
    '여러모로' 수고 많으시네요. ^^

  • 12. 익명
    '08.12.7 10:42 PM (125.130.xxx.209)

    관리자님께서 성의껏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
    '08.12.8 7:48 AM (116.39.xxx.70)

    게시판에는 종류별로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공지사항부터 읽고 활동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14. 익명
    '08.12.8 9:21 AM (125.130.xxx.209)

    공지사항 읽었습니다.
    의견 제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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