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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백지영 노래가 나오는데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표정도 좋고,
진짜 춤도 잘췄는데...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이 아가씨는 너무 크게 스캔들이 터지는 바람에
잘 나가는 한창일때 확 떨어져 버린것 같아요.
아... 노래 좋다.
1. ..
'08.12.4 6:09 PM (118.220.xxx.88)왜요? '사랑안해'로 다시 확! 살아났잖아요?
그리고 그 스캔들 터졌을때도 백지영을 동정하는 표가 얼마나 많이 나왔어요?
전 오히려 재기에 성공한 케이스에 백지영을 꼽고싶은데요.2. 하루종일
'08.12.4 6:10 PM (211.225.xxx.216)아침에 차 시동 켜는 순간, <총맞은것처럼> 흘러나오더군요
이 시간까지 흥얼 거리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스캔들은, 터진자만이 억울한 것뿐이지
누구는 뭐 별일 없답니까.. 그래도 좋기만 하던걸요.
그런 일이 나한테도 있을수 있고..단지 외부로 노출 되었다는게
문제지..참 이상한 나라이지요..3. 총맞은것처럼
'08.12.4 6:16 PM (221.138.xxx.119)노래 좋턴데요.
잊을만하면 쓰레기 기사 올리는 일부 쓰레기 연예기자들이 문제에요.
물귀신들.
그녀의 정신력과 가창력에 저는 1표 날립니다.4. 저도
'08.12.4 6:16 PM (116.41.xxx.10)백지영 노래 넘 좋아요. 매력있구
5. 재기성공
'08.12.4 6:17 PM (122.42.xxx.82)엄청난 스캔들에도 재기성공한 드문 경우로 알고 있어요.
누가 돌을 던지겠습니까? 그녀에게...6. 안타까와요
'08.12.4 6:18 PM (211.187.xxx.247)저도 이번에 총맞은것처럼인가 ...좋더라구요. 정말 피해자인데...한참 그때 악플도 많고 했지요
저도 유일하게 본 이 비디오라...볼때마다 불쌍하다 생각들어요. 그래도 참 용기도 있고
밝아서 나름 성공한케이스라 박수 처주고 싶어요. 인관관계가 좋은편인지 꾸준한거 같아요.
예전에 식당에서 한번 봤는데 주위시선 아랑곳않고 열심히 먹고 웃더라구요. 보기 좋았어요.7. ...
'08.12.4 6:19 PM (125.130.xxx.58)총맞은 것처럼...노래 너무 좋죠.
안 겪어으면 좋았을 일이지만 여가수로서 나름대로 큰 일을 치룬 후에도
씩씩해서 저는 좋아하는 가수에요.
형님과 함께 백지영도 화이팅입니다.8. .
'08.12.4 6:22 PM (124.254.xxx.89)발라드도 좋지만 예전의 댄스곡도 그립네요...
9. 최근노래
'08.12.4 6:31 PM (58.229.xxx.27)총맞은 것처럼?은 못들어봤지만...
노래 잘하고,
예쁜건 모르겠는데 참 매력있어요.10. ..
'08.12.4 6:50 PM (121.188.xxx.184)전 그 노랫말이 속어처럼 들려요.
엣날에 미쳤니? 대신 총맞았니?를
쓰고 컸거든요.제가 껌 좀 씹었거든요.ㅎㅎ
백양 나오면 다른 게스트들이 거시기내용
생각할까 제가 다 안타까워요.
잘되면 좋겠어요.
20대 그 나쁜 넘 때문에 허비하고
그녀도 이제 30댄가봐요.11. 헉
'08.12.4 7:06 PM (116.122.xxx.2)요새 얼굴 넘 많이 고쳐서 안습이에요... 그래도 꿋꿋이 나오는거 보면 깡다구있단 생각이 드네요..
12. 하하
'08.12.4 7:18 PM (211.241.xxx.154)아침 출근준비 하면서 항상 시골의사님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듣는데
저 노래제목을 "총맞은 사람처럼"이라고 말씀하셨었다죠.
느낌이 어찌나 다르던지 ㅋㅋ13. 총 맞아봤니??
'08.12.4 7:30 PM (90.146.xxx.92)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생활 드러나고
넘 맘 고생 많아 가엽긴했어요...
뭐 노래는 잘하는 것 같고..방송에서 늘 눈웃음짓는 인상도 예쁘장하고..
그런데 솔직히 노래 처음 들을때
많이 놀랬어요..내가 잘못 들었나...
노래가 좋은 걸 떠나 아무리 언어순화가 안되는 요즘이지만(뭐 사실 주변에서
머리에 총맞았냐?? 이런 말들 흔히들 합니다만..)
대중이 듣는 노래말 시작부터 머리에 총맞았은 것처럼이라니...
아무리 비유적 표현이라지만 좀 소름끼쳐서 황당하던데요...;;;
무서웠어요,,ㅠ.ㅠ14. 나무바눌
'08.12.4 7:42 PM (211.178.xxx.232)개인적으로 참 아끼는 처자예요
그지발싸개같은넘 만나서 정말 험한일 겪었지만 그녀가 다시 일어나줘서 고맙죠
엊그제 김예분얘기 올라온 글에 누군가 백지영도 나오는데 뭐어떠냐는 글을 다셨더라고요
(타사이트예요^^)
아니 어때가 김예분을 갖다 붙이냐고!!!갖다 붙이기를!!!!!!!!!!!!!!!!!15. ...
'08.12.4 7:43 PM (59.13.xxx.27)어제 연예가중계(?)에 백지영 나와서 조영구랑 인터뷰하는데 얼굴을 넘 많이 고쳐서 웃을때 좀 무시무시했어요. 예전 얼굴도 좋았는데 너무 많이 고쳤다는 생각이...
이번곡 좋은데 성대 수술후 목소리가 맑아져서 예전 허스키한 목소리가 조금 그립기도 해요16. 김예분
'08.12.4 7:57 PM (211.187.xxx.247)이 뭔일 있나요? 연예정보사이트 mc도 하던데..... 연예인 이야기 좋아하는 아줌마라 모르는
이야기는 무쟈게 궁금합니다그려....17. 울아들
'08.12.4 8:06 PM (116.32.xxx.113)<칼맞은 것처럼..> 이러면서 노래부르고 다녀요. 철없는 중딩아들 맞고요..
이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구먼..18. caffreys
'08.12.4 8:26 PM (203.237.xxx.223)그 인간 말종 쓰레기는 어디서 뭐하구 있나요?
완전 생매장 당해야 할 사람은 그인간인데19. caffreys
'08.12.4 8:27 PM (203.237.xxx.223)찍어서 돌린 놈 말이에요... 자세한 건 잘 모르겟지만..
20. ..
'08.12.4 11:02 PM (211.202.xxx.92)아마 그 놈은 미국인가 거기서 미성년자와 성매매 하다 걸려서 한국으로 이송된 걸로 아는데요. 얼마전 연예뉴스에서 본거 같아요.
21. .
'08.12.5 1:36 PM (221.153.xxx.137)다좋은데
제목이 좀
총맞은것처럼이 뭡니까..아놔.. 노래는 좋은데 좀 근사한 제목으로 할수는 없었니~~ ㅠ.ㅠ22. 위에님
'08.12.5 1:42 PM (125.177.xxx.163)뺨맞은것처럼,칼맞은것처럼,뽕맞은것처럼,...보단 나은거 같은데ㅡ,.ㅡ::
23. 근데
'08.12.5 1:48 PM (59.18.xxx.171)요즘 나오는걸 보니 아랫입술에 뭘 너무 많이 넣은것 같아요. 안해도 이뿐애들이 왜 자꾸 손을대서 망가지는지... 안타까워요.
24. 저도
'08.12.5 2:08 PM (124.49.xxx.227)쌍꺼풀은 그렇다 쳐도 최근 이상하게 부풀린 입술때문에 너무 부담스러워요...
흐......25. 열린음악회
'08.12.5 2:09 PM (118.176.xxx.124)살기 바빠 티브이 가요 거의 모르고 사는데
지난주의 열린음악회 티켓을 받아 기를 쓰고 가봤어요
글쎄... 그저 그랬구요
백지영의 라이브 정말 끝내주었어요 그제서야 관객은 환호를 하구요
총맞은 것처럼 이 노래도 그 자리서 첨 들었는데
작곡도 잘했고 백지영이 너무 잘 부르고
요즘 노래 어려워 그자리서 배우기 힘든데
이 곡은 2절 부를때 이미 제 입에서 흘러 나오드라구요
히트 예감 들고 기분이 너무 업 되어 집에 오자마자 82에 쓰고 시펐지만 못썼어요
이제 쓰게 되고요
그녀가 스캔들로 묻혀 있을때 가수는 오현경보듯 안타까왔어요
댄스곡도 그리 잘하드니 발라드도 너무 잘 부르고
티브이로 들으니 훨씬 못했어요
다른 가수들은 오히려 티브이가 낫드라구요26. ....
'08.12.5 3:05 PM (211.187.xxx.53)노래는 좋은데 제목이 넘 자극적이라 안습ㅠㅠ
27. 영효
'08.12.5 3:18 PM (211.173.xxx.68)요새 벅스 자주 들어가는데 백지영 노래중에
돌아와줘, 입술을 주고란 노래두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두 여자가수 중에는 백지영씨가 노래 잘하구 좋드라구요
이수영두...28. 백지영 오현경
'08.12.5 5:58 PM (211.217.xxx.2)전 걍 이유없이 둘다 잘 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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