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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드시나요?
맞벌이 두식구라 공산품 같은 것도 오래 쓰고 하다보니
회사근처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가고 그러는데
큰마트 상품권을 받게 되어서 그것땜에 요근래 큰마트에 갔었네요.
이렇게 큰마트에 갈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 장을 보는데
일요일날 장 본게 4만원 정도 나왔어요.
계획에 없던 것들을 좀 많이 샀죠.
그래도 일주일 내내 해먹을게 많으네요.ㅎㅎ
거의 국외 기본 반찬은 세개정도로 먹는 걸 좋아해서요.
오늘은 떠먹을 수 있도록 국물 좀 넉넉히 해서 달걀찜에
두부부침하고 양배추쪄서 쌈싸먹으려고요. 김치는 있고.
쌈종류는 여름에 많이 찾게 되는데
마트에서 반쪽 사다가 쪄서 쌈싸먹었더니
이렇게 추울때도 의외로 맛있었어요.^^
저녁 준비 계획 하셔야죠?
1. ..
'08.12.4 5:52 PM (221.143.xxx.233)남편은 늦을거고..5살짜리 애는 자고..그래서 7시쯤 애 깨워서 갈치 두토막 구우면 김치하고..그럭저럭 한끼 때울라구요...
2. ..
'08.12.4 5:56 PM (222.96.xxx.3)무청 시래기 국. 김치 삼총사. 명란. 고등어구이. 감자치즈구이..
3. 원글
'08.12.4 5:59 PM (218.147.xxx.115)첫번째 ..님 저도 낼은 갈치 구울거에요.ㅎㅎ
두번째 ..님 저도 낼 시래기 국 끓일래요. 근데 반찬이 너무 많으시네요.ㅎㅎ4. 우린
'08.12.4 5:59 PM (122.34.xxx.210)누가 자연산 굴 보내준게 있어서 굴전하고
어제사온 오징어가 있어서 오삼 불고기 했네요5. ~~
'08.12.4 6:01 PM (218.236.xxx.172)배추된장국,어묵볶음,김,배추김치,깍두기,콩나물무침 이요^^
6. 저도
'08.12.4 6:02 PM (211.210.xxx.62)지금 막
키톡에 있는 닭가슴살냉채 하려고 생각중이였어요.
국은 또 뭘해야하나...7. 바이올렛
'08.12.4 6:06 PM (211.211.xxx.101)순두부찌개, 김치제육볶음, 갈치조림, 김치,알타리, 고들빼기김치,여~
근데... 칼칼한, 생태찌개도 먹고싶네여....ㅠㅠ8. 지금...
'08.12.4 6:12 PM (220.84.xxx.126)벌써 식사중임다.....짙은 녹색그릇에 안쪽이 주홍색인 밥그릇에
검은콩 넣은 밥,전혀 달지않은 매실장아찌, 김장 김치중 무우김치, 고추가루 모자라 담은 백김치,
자갈치에서 산 오징어 듬뿍 넣은 해물전으로, 다이어트 중이라 국물이 없는 걸로 식탁을 꾸려
집에서 5일만에 먹는 식사예요. 혼자먹는 식사인데,
근데 넘 넘 맛있어서 밥을 두공기나 먹었어요. ..... 으......9. 과메기요~
'08.12.4 6:26 PM (61.33.xxx.30)하나로에서 과메기 사다 먹었어요 . ^^
10. 밥만해서
'08.12.4 6:41 PM (123.254.xxx.121)돼지고기 수육 먹다 남은거 데워서
김치에 싸먹일려고요..
저는 배불러서 패스..대접커피 두잔 했쓰요^^11. 지나가다
'08.12.4 6:41 PM (124.49.xxx.85)전 수육이요!!
전자렌지 돌리는거 자제하는 중이라 사실은 어제 먹고 싶었는데, 냉동실에서 해동 하느라 오늘 먹어요~~ 겨울엔 역쉬 괴기 ㅋㅋ12. 기차놀이
'08.12.4 6:42 PM (221.138.xxx.119)밥나와라 뚝딱!!
요술방망이 있음 좋겠다.13. 방금
'08.12.4 6:48 PM (121.170.xxx.96)무우 생채에 된장 넣어 쓱쓱 비벼 먹었네요.
아이는...꽁치찌개 먹구요...14. 은조맘
'08.12.4 7:07 PM (211.186.xxx.60)무굴밥에 숙주나물이요
15. 어쩜좋아
'08.12.4 7:09 PM (116.122.xxx.2)난 저녁준비도 안하고 아직도 여기 있어요..ㅠㅠ
16. ```
'08.12.4 7:11 PM (221.143.xxx.117)오징어채 빨간무침, 무우배추생채, 김치찌개, 파.갓김치. 김장김치. 시래기 지질것을 두고
탕수육, 자장, 짬뽕 시켜 먹었어요.
애들이 소원이래요.ㅠ.ㅠ17. 음..
'08.12.4 8:57 PM (118.222.xxx.218)삼치 한마리 소금 뿌려 그릴에 담백하게 굽고 오뎅국, 김치
남편은 밥 먹고 온다해서 초간단으로 애들이랑 먹었네요18. 평상마루
'08.12.4 11:57 PM (222.233.xxx.32)돼지목살넣은 김치찜에 어제가 언니생일이라서 전날 12시간끓여둔 사골국,
순무김치랑, 시골집에서 가져온 간장고추짱아찌, 깻잎짱이찌
옥수수랑 누룽지쌀넣어서만든 밥에
오늘 배달되어온 나*미님의 과메기에 언니랑 둘이서 밥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