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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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가 하나입니다. 중딩
이 아이가 너무 무럭 무럭 ? 커서 옷을 사면 딸  한 계절밖에 못입어요
그 것도 한번 입어본것도 있고 전~~~혀 입지 않은 옷도 있어요
왜냐구요?
이 아이가 좀 까탈스러워서 입어보고 좀 편한옷은 줄창 그 것만 입고
한번 입고 무겁다거나 약간이라도 낀다 싶으면 걍 벗어버리고
다음에 입겠다고 합니다.
여러개를 돌려입으니 입었다해도 한계절입니다
그래서 옷들이 다 새것같은 것이 많답니다
이제
이사를 가려고 정리하니  참 아까워서 버리기가...........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이런옷들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가 어디있을까요
울 동네는 중대형평형들이 사는 동네라 어린아이들은 전혀 없어요
놀이터가 아예 없는 걸요.
누가 달라지도 않는데 물어볼수도 없구요
요즘 옷값도 싼데 한번을 입어도 헌옷인데 잘못줘서 욕먹을까봐서요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신발도 메이커 샌들이랑 운동화 걍 버리기가 아깝네요

[요즘]

워낙 옷값들 싼게 많아서...
어느 기관도 옷이나 장난감은 별로 달가워 하지않더군요.
그리고 여기 어딘가 헌옷 모으시는 분 있던데..오후라는 분이시던가....
찾아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