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엔알씨 다단계
알려주세요 조회수 : 646
작성일 : 2008-11-28 15:49:21
아는 동생부부가 엔알씨라고 전화요금선불제 다단계 같은걸 한다고 하는데
혹시 이쪽계통에 대해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돈벌게 해주는 다단계 없다는게 내 지존인데 이 동생 부부는 너무나 확신하면서
다른거 하고 다른다고 이름을 먼저 올리는 사람이 돈버는거라면서 주민번호와 계좌번호를
적어달라고 하네요 ..
주변에 다단계 관련된일하는 사람과는 예전같지 않는 편하지 않는 관계가 되가는 거 같아 안타까워요
정말 이 부부 이번엔 괜찮은 사업이였으면 좋겠네요
IP : 222.110.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몇년 전에도
'08.11.28 4:40 PM (58.225.xxx.135)유사한 다단계에 미쳐서 손해많이 본사람들 기억이 납니다
이름만 바꿔서 똑같은 것 아닐까요
사람들은 왜 노력안하고 쉽게 돈 벌궁리를 하는지??2. 다단계
'08.11.28 4:57 PM (119.64.xxx.43)다 반대합니다.
3. ㅎㅎㅎ
'08.11.28 5:11 PM (221.140.xxx.20)다단계에 빠져 드는 사람들의 특징이 다른 다단계와는 다르다는
말에 속는거 같아요. 울 신랑 등록만 했었는데 신랑직장 동료들
몇이서 사무실도 열고 열심히 하더니 다 그만두고 지금은 한사람만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사람은 전국 곳곳 다니면서 강의도 한다던데..........
암튼 다단계라는거에 솔깃해서 빠져드는 사람들 이해 못하는 1인입니다.4. ...
'08.11.28 5:45 PM (124.199.xxx.239)엔알씨 잘 안된다고 듣었는데,,, 아는 분도 손털고 나왔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5. 제아는분
'08.11.28 6:56 PM (122.42.xxx.19)이번에 4조짜리 다단계에 빠지셔서 피해액이 본인 1000만원 가족 1억이 넘다는 군요
정말 하시지 마세요
설마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을 믿으시는건 아니시겠죠?6. 민폐
'08.11.28 6:58 PM (125.185.xxx.36)가까운 분이 몇년 전에 그것에 미쳤었습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설득을 해도 듣지 않더군요. 확신에 차서, 완전 종교 이상이었습니다. 여러사람에게 민폐끼쳤고... 지금은 그때 얘기 시작만하려고 해도 막 화냅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