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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딸이 행정고시 합격했어요. 축하해주세요.
최종 합격했어요.
2차 합격하고 3차 면접보고 합격자 발표 기다리는데
제 딸은 아니지만 왜그리 긴장이 되는지 ..
조금전 발표 확인 결과 최종합격 확인했어요.
결과를 본인이나 아주버님 보다 우리집에서 먼저 알고 연락하게 되었어요.
원래 공식적인 발표날짜는 내일인데 이게 하루전 오후 6시에 발표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6시전에 결과 발표가 올라오지 않을까 해서
봤더니 합격~~~
82맘님들 축하해주세요. ^^
저 너무 기쁜 나머지 어디에라도 마구마구 자랑 하고 싶은데 자랑할 곳이
생각나지 않아서요.
1. 일편단심
'08.11.27 6:26 PM (121.160.xxx.104)합격 축하드려요.
이 곳 83쿡에서 사랑받는 공무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2. 추카추카
'08.11.27 6:27 PM (211.184.xxx.126)정말 추카드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한때는 행시를 꿈꿨지만..지금은 말단공무원으로 만족..ㅠ.ㅠ 하고 그냥 다니고 있는데..아..정말 부럽네요...........장차 나라를 빛낼 훌륭한 공무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형님댁에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3. ^^
'08.11.27 6:27 PM (122.45.xxx.35)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
4. ㅎㅎ
'08.11.27 6:29 PM (203.229.xxx.2)83쿡...
5. 흑
'08.11.27 6:37 PM (222.98.xxx.131)님같은 아랫동서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6. 음
'08.11.27 6:38 PM (122.17.xxx.4)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
근데 조카 학교 이름은 지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 대학 행시 붙은 여자 재학생이라면 좀 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7. 행정고시
'08.11.27 6:43 PM (58.227.xxx.51)음님 감사드려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8. 많이많이
'08.11.27 6:47 PM (218.155.xxx.87)축하축하합니다.
9. 하늘땅만큼
'08.11.27 7:11 PM (58.140.xxx.182)동서님 마음이 예쁘네요.
우리딸 명문대 의대 합격했을때 우리동서 시어머님에게서 듣고도 모르는 척...10. 이쁜아짐
'08.11.27 7:21 PM (124.63.xxx.70)와~~~ 축하 드려요~~~ 남 일이지만 넘 기쁘네요...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어요...
만세!!!만세!!!만세!!!11. 어머나`!
'08.11.27 7:53 PM (125.184.xxx.193)멋지십니다... 너무 축하드려욧~!!! 제딸도 나중에 저리 되어주면...ㅋㅋㅋㅋ 얼마나 좋을꼬..ㅋㅋㅋ
12. 대단한
'08.11.27 8:07 PM (118.36.xxx.225)시조카를 두셨네요.
작은 엄마도 이렇게 기뻐하시는데 친부모는 정말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쁘시겠네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조카니까 부모보다 더 자랑 많이 하셔도 되겠네요.
많이 부럽고요.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론 열심히 했겠지만), 예를 들어 준비한 기간이라든지 스터디그룹을 했는지 학원을 좋은데 다녔다든지, 암튼 아시는대로, 아니면 알아내서 알려달라면 너무 무리한 부탁일까요?
저희딸 올해 수능보고 내년에 대학생 될건데 요즘 많은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공무원 시험 준비하겠다고 하더라구요.어려운 시험인 거 알고있지만 참고하게 해주고 싶어요.13. 84쿡
'08.11.27 8:40 PM (221.146.xxx.39)동서님 마음이 예쁘시네요~
여러가지로 부럽습니다~ㅎㅎ14. ...
'08.11.27 9:57 PM (118.222.xxx.71)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저흰 형님네 큰 아이가 이번 수능시험 치렀는데요. 요즘 논술 보는 것 같더라구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하고 있답니다.15. .........
'08.11.28 5:57 AM (99.237.xxx.154)축하드려요.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님의 마음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